기독교, 이슬람교는 동성애를 대체로 인정하지 않는다.
동성애때문에 망했던 과거 중세의 기억이
그들로 하여금 동성애를 멀리하게 한다.
중세 유럽, 페르시아는 사제들간의 남색과 같은 동성애가 만연하는 제국들이었다.
그 이전, 로마의 몰락도 동성애와 같은 퇴폐 문화의 창궐이 그 원인이다.
이러한 과거의 경험은
사막종교들로하여금 동성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거나 심지어 징벌적 처벌을 하게 한다.
동성애의 만연으로 인한
사회의 퇴폐 풍조 만연과 도덕성 상실은
결국 그러한 사회, 국가의 퇴조, 몰락과 맞물려 있다.
유럽의 여러 국가와 미국의 몇몇 주가
동성애를 합법화, 심지어는 동성간의 혼인을 용인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유럽, 미국의 퇴조, 몰락과 맞물려 있다고 본다.
이제 과거 찬란했던 영광을 되찾으려 하면서 막 기지개를 켜려고 하는 대한민국이
국가, 사회의 몰락, 퇴조의 징조와 관련있는 동성애에 관하여
허용적 태도를 갖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