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증 청문회.
정태욱이 내놓은 의혹.
이낙연 후보자의 부인이 그린 작품들이 대작(代作. 다른 사람이 대신 그린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근거는?
조영남 같은 인지도 있는 작가들도 대작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낙연 후보자의 부인처럼 인지도가 별로 없는 사람이 전시 작품을 그렇게 많이 그렸을 리 없다.
이것은 다른 작가가 대신 그려준 것으로 의심된다는 것.
다시 말해, 근거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정태옥의 뇌피셜에만 근거한 망상.
저런 것이 청문회 위원 자리에 앉아서 멍멍이 소리만 하고 자빠졌으니.
정태옥이가 내 옆에 있으면, 귀싸대기에 쪼인트 까줬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