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딩때까지만 해도 동성애라고 하면 구토부터 나왔음.
그들이 자기 멋대로 사랑할 권리가 있다면 그것을 보았을 때 역겨워할 수 있는 권리도 있는 거다 라고 주장했음.
그런데 어느순간 여러매체에서 동성애 코드와 관련 내용을 담은 웹툰, 영화, 드라마 등등이 쏟아져나오면서 무덤덤해짐
이제는 뭐 동성애 하는 거 봐도 걍 그러려니 하고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뭐 결혼하든 말든 상관없지 않나?? 로 바뀌었고....왠지 핍박받는 동성애자들이 측은하게 느껴지기도 함.
동성애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이 바뀌게 한 것은 아무래도 '어서오세요 305호에' 라는 웹툰을 보고 나서 인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