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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4 01:36
이젠 대글조작까지하네요
 글쓴이 : 주의권능
조회 : 601  

주의권능 14-09-13 01:29
수정 삭제  
북극곰이 언제부터 잇엇다고 생각하는데요?
진화론으로 보니 그렇게 생각되겟지요
홍수후에 북극이 추워지면서 그곳에정착한곰들이 적응한거지
처음부터 북극곰이아닙니다
 
이말이 어떻게 적응해서 변했다가되는지요?
운드르 14-09-14 01:04
답변  
국어공부좀더하셈
어학사전국어
진화 [進化,鎭火,秦火] 뜻생물의 종 및 상위의 각 종류가 과거로부터 현재에 걸쳐 점차 변화해 온 과정  더보기
영어
진화 뜻①evolution  ②development  ③extinguish

어학사전국어
적응 [適應] 뜻맞추어 잘 어울리다  더보기 영어
적응 뜻①adaptation  ②adjustment  ③beusedto  ④fit  ⑤accust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주의권능 님이 쓴 글입니다. 저보고 국어 공부 좀 하라면서요.
진화가 자연선택에 대응하는 적응 과정에서 생겨난 종의 변화라고요!
주의권능 님은 분명 '처음부터 북극곰이 있었던 게 아니다, 적응 과정에서 변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진화라고요!
제가 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님이 생각이란 걸 좀 해야 하는 겁니다!!
아니면 '북극곰 얘기는 내가 실수한 것이다'라고 인정하시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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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zik 14-09-14 01:38
   
지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니 말이 안통하는거에요
처음부터 북극곰이 아닙니다->그게 진화에요 밥통님아
     
주의권능 14-09-14 01:40
   
처음부터 북극곰이 아닙니다-->>북극에 처음부터있던 곰이아니란소립니다 밥통님아
          
Torrasque 14-09-14 01:42
   
그게 북극에 적응을해서 현생 회색곰과는 다른 개체가 됐어요

그게 진화지요.... 진화가 거창한건가요?

사자와 호랑이 다른종으로 진화해왔지만 아직도 교배가 가능합니다

그럼 사자랑 호랑이 보고 다른 지형에 적응한 같은 동물이라고 하실건가요?

같았던 동물까지는 인정해드릴게요
          
ForMuzik 14-09-14 01:43
   
그게 진화론인데여?
곰이 북극으로 기어 들어가서 북극 환경에 맞춰 적응(진화)해서 북극곰이 됐다
강철밥통이시네
               
주의권능 14-09-14 01:48
   
그러니까 적응하고 진화하고 뜻이같냐고요
참대단한 해석이네요
                    
ForMuzik 14-09-14 01:49
   
댁이 말하는 창조구라설에 의하면 북극곰은 방주에 타고 있었어야죠
와 진짜 멍청해도 너무 멍청하신거 아닌가?
                    
미우 14-09-14 01:49
   
해석이 아니라 그게 진화론인데요?

대단한 해석은 자신이 하고 계신걸 모르시네...
                    
ForMuzik 14-09-14 01:51
   
애초에 종분화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종은 하나놈이 만들었다면서
북극곰이란 종은 하나놈이 만들지 않았는데 생겼네요?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아리만 14-09-14 01:53
   
네 같다고요. 적응이 진화의 하위호환개념입니다. 더군다나 적응한걸 넘어서 종 자체가 갈라졌다면 대단한 진화인데요.


진화라는게 어렵게 생각할께 아니라 무조건 변했으면 그게 진화예요. 창조론의 기본 개념은 진화의 반대인 '불변'입니다. 밑에 댓글 잠깐 봤는데 유사과학이긴 하지만 창조과학의 기초도 모르시고 말하시는거 같네요.-_-;;;
ForMuzik 14-09-14 01:38
   
밑에 인디언에 대한 제 질문에 답은 안주십니까?
     
주의권능 14-09-14 01:41
   
어디에 단글요?
          
ForMuzik 14-09-14 01:44
   
인디언에 대해 질문한게 하나밖에 더 있습니까?
               
주의권능 14-09-14 01:50
   
그내용이 노아의홍수이야기를 말하는데 뭘더바라죠?
                    
ForMuzik 14-09-14 01:52
   
대홍수 당시 인간은 노아 가족빼고 전부 죽지 않았던가요?

배가 정착한 곳은 터키의 아라랏산

어떻게 북미 대륙의 인디언이 대홍수 당시의 상황을 석판에 남길 수 있었죠?

노아의 후손이 북미로 기어들어가서 전승된 얘기를 기록으로 남긴건가요?

근데 인디언은 개독교의 존재 조차 몰랐는데?

이게 말이 되는 얘기라고 생각하세요?
                         
주의권능 14-09-14 01:57
   
노아후손입니다 홍수후에갈라지면서 그석판내용을 간직한채 아메리카로 이동한겁니다
그내용을 석판으로 후손에게 가르쳣을거구요
우리조상은 한자로 창세기에서 노아홍수까지전햇구요
                         
ForMuzik 14-09-14 02:00
   
노아의 후손인 인디언이 개독교를 몰랐다는건 어찌 설명하실건가요?
                         
미우 14-09-14 02:00
   
아래서 까발려줬는데 또 들이대네 ㅋㅋ
아휴 진짜...
가르키긴 뭘 가르켜요.
하나도 몰라서 새로 갈켰지만 아직도 안믿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미우 14-09-14 01:40
   
음 이미 위에 또 설명했군요. ㅋㅋ
Ciel 14-09-14 01:41
   
자폭하는 건가요?
야밤에 한 편의 코미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alex79 14-09-14 01:46
   
아 저 분 때문에 계속 웃어요..

주중에 쌓였던 스트레스 제대로 해소하네요....
아리만 14-09-14 01:46
   
이 싸움을 처음 보는 나는 --------- 밑에 글이 글쓴이가 쓴 글인 줄 알았음 ㅋㅋㅋㅋ


글쓴이분. 진화의 반대말이 뭔지 알아요? '퇴화'? 아니요. '불변'입니다.

적응한것 자체가 진화입니다. 퇴화도 진화의 일종입니다. ㅋ
주의권능 14-09-14 01:52
   
오 여기계신분들의의하면 앞으로 적응대신 진화란 단어를 써도 되곗군요
선수단이 현지진화를위해 현지로 훈련하러갓읍니다 ㅎㅎㅎㅎ
     
미우 14-09-14 01:54
   
진짜 이런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이리떼 나타났다고 하면 비누랑 이태리 타올 찾으실 분이네...
개인적인 발전이라고 하면 사람이 무슨 로보캅 되는 줄 아실 분이고...

딱봐도 평생 속고 사실 분이네요.
목사 말이라면 의심 하나 없고...
길지 않은 영어 번역기 동원하고도 이해가 안되고...
사람들 다 알아듣고 이해하는 말을 혼자 딴소리하고 있고...
듣는건 가감없이 입력하니 누구든 먼저 입력하면 그게 진실이고...
하긴 그래야 사기꾼들도 먹고 살겠지만 말입니다.
     
아리만 14-09-14 02:00
   
동의어가 아니라 하위호환개념인데다가 적응이란 말이 더 대중적이라 굳이 헷깔리게 그런 단어를 일부러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거기에 그게 틀린 말도 아닙니다. ㅎㅎㅎ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게 진화의 개념을 아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진화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니까요. 불변의 반대말이 진화란 말입니다.
     
alex79 14-09-14 02:02
   
어이쿠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으니 제가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곰들이 있었어요. 이 곰들 중 일부가 북극 지방으로 이동 했어요.

거기서 "몇 세대에 걸쳐 적응하고 살아 남은" 곰들이 현재의 북금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진화라는 것은 한 세대에서 일어 나지는 않아요.

한 세대에서는 환경에 맞게 적응을 할 뿐이죠... 그 적응한 것을 기반으로...

좀 더 환경에 맞게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또 다음 세대로 이어지면서

진화가 일어나는거에요.
주의권능 14-09-14 01:53
   
나도여러분때문에 웃습니다
배신자 14-09-14 01:54
   
이건 자폭글.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데 혼자만 딴소리 ㅡ.ㅡ;
무슨 진화를 곰에 날개가 생기고 이런 식으로 멋대로 거창하게 생각하니까
저런 자폭글이나 쓰지...

환경에 적응해서 그게 고착화되면 그것이 진화입니다.
그냥 단순히 적응이라고만 하려면 나 혼자만 변하고 내 동료들은 변화가 없을 때는
적응이라고 하는거구요.

예를들어 설명하면 어떤 불곰 무리가 북극에 갔는데
그 불곰 무리 중 한마리가 북극곰처럼 변했다.
이것이 적응입니다.

그 불곰 무리가 전부 북극곰처럼 변했다.
이것이 진화입니다.
주의권능 14-09-14 01:59
   
다시하나올려드리죠 핀치새이야기입니다
     
미우 14-09-14 02:02
   
올리지마요.
여기가 님 공부하는 곳도 아니고...
사이비 지식 수십 수백개 긁어와서 사람들 시간 낭비하지말고
보니 백날 얘기해도 소용도 없는데 혼자 열심히 믿고 자식들 가르키고 그냥 사세요.

님말마따나 여기서 님 믿는 경전을 소설이니 뭐라니 해도
님같은 분에게 그거 믿으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게 님과 다른점이죠. 아시겠습니까?
          
주의권능 14-09-14 02:08
   
미우님 제대로 자료를 반박해주시길 님이 반박한게 맞으면 더이상 안올린다햇읍니다
자신없읍니까?제대로 해석해서 들이미십시요
               
미우 14-09-14 02:09
   
전 저 할일 다 했습니다. 뭐가 문젠데요?
제가 말한대로인가요? 그래봤자 뭔가 말도 안되는 이유대면서....라고 한?

간추려 설명까지 해줬는데 자신이 인지할 능력 없는 것도 제가 해결해줘야하는 문제인가요?
제가 예수가 되야 답이 나오는 문제겠네요? ㅋ
후훗훗 14-09-14 02:00
   
이정도로 말을해도 못 알아들으니 후생엔 예수아들이 될듯.
마왕등극 14-09-14 02:05
   
중간에 제 글을 보신 듯 하니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중세 기독교 시절 기독교의 진실성에 대한 증명은 결국 실패했습니다.

중세의 천재들은 사제들이 진정으로 믿어야 알 수 있다는 말에 진정으로 믿으며 성경이 진실임을 밝히고자 불철주야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이견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성경은 모순이 많은 책입니다.
그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만권의 성서들 중에서 편집자의 취향에 맞게 몇 십여권의 성서만을 골라 묶은게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중세의 천재들 중 일부는 이러한 성경의 모순을 없애는 것이 성경이 참임을 증명하는 길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단이고 사교라고 치부하여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게한 코란까지도 뒤져서 성경의 모순점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로 들면 이런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예수를 처녀의 몸으로 수태하여 낳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다보면 예수의 형과 누이가 등장합니다. 이 논리적 모순의 해결점은 코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코란은 성경과 달리 성모 마리아에 대한 성서도 포함하여 편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결국 성경의 모순점을 해결하는 것은 편협한 변명의 나열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여 근대로 넘어오면서 천재들은 '이미 중세에 다 시도해 보았으니 난 전혀 다른 방식을 시도해 보겠다.'라고 선언하고 실천했던 겁니다. 그게 과학적 탐구죠. 진화론의 다윈도 그러한 분류의 하나일 뿐입니다.
즉 다윈의 진화론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한 이론이었을 뿐입니다. 그에 동조한 천재들이 꽃을 피웠을 뿐이죠.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오류나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기독교는 오랜 세월을 두고 검증했지만 결국은 인류의 발전에 득이 되지 않는 실패한 모형이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과학적 검증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학적 검증의 결과물이 축적되며 발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후에 과학적 방법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이미 실패했다고 검증된 기독교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근거라고 제시한 것들을 잘 살펴보았습니다만... 그건 근거가 못됩니다. 동일한 사건의 다른 출처를 반복적으로 나열하거나, 이미 사실로 밝혀진 것을 마치 새로운 것처럼 꾸며 관심을 끌기 위한 기사들은 근거로 제시될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 가 붙어 있는 것들은 애시당초 증명된 것이 아니라 ~일지도 모른다는 문제제기의 학설일 뿐이라서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괜히 길어져서 건성으로 보실까 두려우니 이만 줄입니다. 그만하세요. 어떤 이야기를 올리더라도 그건 답이 없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보롱이 14-09-14 02:07
   
아니 무엇인가를 주장하려면 영상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스스로 확인을 해봐야 될거 아닌지..영상내용이 구라가 난무하는데 그걸 버젓이 올려놓고 사람들 보고 보라고 하면 누굴 바보로 아는건지.......사실로 확인 된 것만 올리세요 ... 대도 않는 이상한 쓰레기들만 긁어서 올리지 마시구요..부끄러움이 애초에 없는건가...아니면 나 무식하다는걸 만천하에 알리는건지 참..
     
실타래 14-09-14 02:12
   
거기다가 자료해석까지 다른 분들에게 요구하고 앉았네여.

상식적으로 자기가 올린 자료는 자기가 해석해서 올려놔야 하는게 정상아닌지...
          
미우 14-09-14 02:14
   
저분은 인디안 판떼기 얘기도 자기한테 들려준 목사가 발견한 건 줄 알았을거에요 아마도...
아니면 저 정도 주장 하려면 한번쯤 그 근원은 찾아봤겠죠.
찾아봤으면 모를리도 없고... 그 정도도 안했다면 여기서 논리니 과학이며 주절댈 자격조차 없는거구요.
이런 얘기 들은 적 있는데 진짜에요라는 질문 수준의 발제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일전에 올렸던 남미 공룡 그려진 돌덩이도 다 주작으로 판명난지가 언제적건데...
우리 나라 서프라이즈에 나오는거 들고와서는...
기링 14-09-14 02:12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글쓴이처럼
노아의 홍수..  창조설.. 이런거 믿는가요?
전래동화쯤으로 생각할꺼라 생각했는데...
나이thㅡ 14-09-14 02:13
   
개독들의 뇌구조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4-09-14 02:34
   
개독들은 머... 그냥 단순하지여.
책에 쓰여있으니 무조건진실.
창조주의자들이 말했으니 무조건 진실.
과학자들의 말은 무조건 거짓 ㅋ
그러면서 과학문물은 다 이용하는 병크.
운드르 14-09-14 10:30
   
자고 났더니 이런 글이 올라 있네요...
역시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듣는. 이럴 줄 알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