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터지네요.
영상에서 여성패널이 유리천장을 이유로 고위직에 여성할당제를 주장하는데요.
그럴듯하지만 현실성 떨어지던 공산주의와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취업시장, 기업내 승진인원들을 남녀 동수로 하자는 생각이 참...
그들은 다양한 이유로 차별과 한계를 느끼기에 실질적 평등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기회가 균등한 형식적 평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과 같은 배려대상이 아닌 남,녀 모두 같은 사람 입니다.
여성이 실질적평등을 주장해야할 부분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결혼과 출산 입니다.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중소기업들중 이런 부분에서 차별은 존재합니다.
여성계 엘리트들은 어떻게든 더 높은 지위에 여성들을 더 채워나갈까 자리 싸움만하고 있는데요.
현실에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고충에는 관심도 없어 보입니다.
평등은 남과 같은 기회를 갖고, 부족한 부분은 이해와 배려로 채워주어 같이 살아가는 것이 평등입니다.
그러나 내것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남의 것을 더 가지려는 것은 평등이 아닌 불평등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