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02-14 23:55
신해철이 예언한 야동근절
 글쓴이 : 분석
조회 : 2,404  

minority_report.jpg

야동보려고 사이트 접속시도 하는 순간 경찰이 우리집 문을 부술지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시대에 벌써 도달

해철.jpg

신해철의 혜안



-
영국흐름.jpg

신사의 나라 영국도 하드코어 뽀르노 규제를 오랜 고심끝에 규제를 푸는쪽으로 결정했구만


-
악한것은 규제를 한다고 안하는게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 노자 도덕경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eteor2000 19-02-14 23:58
   
종교계는 아직 참전도 안했습니다
필연적으로  참전할텐데 종교계 참전하면 답이 없습니다
     
분석 19-02-15 00:04
   
종교계는 모인 헌금을 나쁜곳에 쓰지 않는지 헌금 사용출처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을 하나 만들자고 청원하면 꼬리감출듯.
          
meteor2000 19-02-15 00:09
   
그렇게 못합니다 그게 포.르.노 허용보다 더 어렵습니다
종교계는 악랄함은 페미보다 적어도 10배위입니다
               
DawnShine 19-02-15 00:28
   
가능함. 개독인구가 투표에서 이길정도가 아니라면 다 가능함
                    
멍게 19-02-15 01:02
   
국민의 20%정도가 가입하고 있는 이익집단인데 이기기 어렵죠 머릿수도 머릿수지만 소수가 뭉쳐있는 이익집단도 세상을 좌지우지하는데 종교는 머릿수랑 결속력 둘 다 가지고 있는 괴물이죠
분석 19-02-15 00:13
   
제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성희롱 당했다며 처음보는 여자에게 억울하게 소송을 당했는데. 저런 거꾸로 가는 법이 자꾸 생기며 내가 한 행적들이 데이터화된다면.. 야동 좀 많이 봤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쓸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것.. 정말이지 소름끼칩니다. 제3자가 보기에 야동사이트 많이 가는 놈이 성희롱 했다고 하면 // 음~ 그럴놈이야. 라는 인식이 생겨버릴수도..
샤루루 19-02-15 00:20
   
종교계 + 학부모계 + 보수계 = 야동 사망
셧다운만해도 거의 학부모 계 쪽에서 엄청 태클걸어서 만든 작품인데..
야동은 종교계 학부모계 보수계 뭉치면 답이 없다
캐널 19-02-15 00:22
   
확대해석의 케이스...

만약 공권력이 남용되는 날이 오면 불편한 그분들이 가만 계실까??

남용되려고 지레짐작하지말고 남용되면 짖자.... 불편러들 진짜 답이없어... 머만하면 짖어..

공권력 함부러 쓰다가 감빵간 503케이스를 보센...

대한민국이 그리 만만해 보이나... 통수권자도 감방 둘이나 보낸 나라임..걱정 노노해...
     
DawnShine 19-02-15 00:30
   
살해 협박 당해도 확대해석 하지 말고 꼭 상해 입으신 뒤에 신고해서 처리하세요.

상해가 아니면 신고를 못하겠지만요.
     
난사랭 19-02-15 00:42
   
페미도 일부만 그럴꺼라고 하다가 수백만여시 전사... ㅋ 진선미 장관의 지원사격 각종여성단체 뻘짓.. 여성우대 정책 법안 발의 까지 ㅋㅋ  왔네요

걱정 노노해??  상상 그이상을 보게 되었는데?
     
쭝얼 19-02-15 00:57
   
내로남불 오졌다
     
멍게 19-02-15 01:06
   
개구리를 솥안에 넣고 서서히 물을 끓이면 뜨거운지도 모르고 죽는다죠? 박근혜가 감옥간것도 수년간 계속 떠들었기때문에 결과가 나온겁니다.
     
분석 19-02-15 09:43
   
자기코가 석자인데 무슨 자꾸 남이야기를 기준으로 삼는지. ㅎ
난사랭 19-02-15 00:39
   
공감합니다 보수쪽도 이게 시행되면 자기들이 집권했을때  감시와 통제라는  엄청난 힘이 되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 하나 없습니다.  ( 보수표를 지지하는 종교계, 학부모들이 야동 단속한다고 지지받기도 엄청나게 쉬운데 이 지지세력들  결집력이 상상을 초월하죠) 

보수는  김대중 노무현 10년 이후 다시 권력을 찾았을때  사법부까지 공들여 작업했기 때문에 ... 오랫동안  장기집권으로 해먹을 수 있다고 믿었다가  전 국민이(거의  태극기 빼고 ) 들고 일어나 자기들이 권력이 통채로 넘어갔다고 느꼈기 떄문에  두번다시 이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다음에 집권하면  진짜 말그대로 완전히 손발 묵고 사법부 행정부 앞뒤 안가리고  엄청나게 작업할껍니다..
두번다시 안뻇기려고 ㅡmb때 저리가라 할정도로 철저하게 망가트릴 겁니다. 감시하고 통제하고.. 비열한
수작 부리겠죠 솔직히 기무사 자료보면  계엄령 선포하고 쿠테타 일으키기 일보직전이였죠

탄핵도 ㅈ뒷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아슬아슬했어요... 503이 자폭안했으면  재판관들 마음 안돌렸을 거란 이야기도 있고요...

아직도 군에 꼰대 장성들은 그대로고.. 진보 정권은  터치 하나도 못했어요... 게들은 아직도 다카키를 국부라고 생각하는 애들입니다. 보수가 재집권하면 이번에야 말로 보필하려고 난리겠죠...

말씀하신데로  보수는 가만히 있어도 꿀빨고 진보는 지들끼리자멸하는 분위기고.. 학부모도., 종교계도  이쪽으론 보수적이라 전혀 방해가 없을텐데..진짜  검열과 통제가 진행되는 시대로 거꾸로 돌아가고 알고 있는 사람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외국에선 중국ㄴ되는 거냐고 낄낄거리고... .. 황금방패 진핑이의 자국 통제 비웃고  아베의 장기집권 우국화 일본 보면서 낄낄거리며

민주주의는 우리가 제일 발전했다고.. 정권바꿨다고 기뻐하고 있는데 이게 패미 묻고 별 뻘짓이 지속되더니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요..진ㅋ짜.....  황당함을 금치 못하는 목요일 밤...아니금요일 새벽인가...
     
분석 19-02-15 09:42
   
정치를 넘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규제는 정말 짜증
도내최고 19-02-15 00:55
   
그닥.
저분도 결국 문재인지지자라서 문재인의 실정을 비난했을지.  의문.
     
분석 19-02-15 09:41
   
개인정보에 대한 이슈에도 어찌 정치색을 띄는지 궁금하네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나물에 그나물일테고, 아직도 정치를 믿고 계신건지 오히려 반문을 하고 싶네요. 아래분도 포함하는 댓글로 퉁.
구기사 19-02-15 00:59
   
근데 그 침입하는놈이 문재인인건 꿈에도 몰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