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성장한건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하는것과 유사하게 성장을 해서 기독교 말기에나 나타나는
현상들이 지금 아니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교회의 기업화 , 영리만 보고 교회를 다니는
인센티브 교회신도들 , 이런 잘못된 것들이 이미 널리 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자체적으로 손을 쓸
수도 없고 문제가 되는 대형교회들을 통제할만한 수단도 없다는것이죠,
교회크기와 신도수가 힘이 되어버린 현 기독교에서 작고 헌신하는 교회의 목사들은 그저 소수의 의견일뿐
대형교회의 만행을 두고 볼 수 밖에 없죠, 오히려 부정한 대형교회에 목소리를 내다가는 사탄으로 몰리는
이상한 현상도 볼수 있죠 , 한마디로 자정능력이 없는 집단이 되어버린겁니다.
이러면서 죽음을 불사하는 어이없는 선교에는 성경의 말을 따른다며 나아가지만 그런건 다른 종교에
이해심이 없는 불소통의 행동이며 배려심이 전혀없는 기독교적 사고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그런 쓸데없는 (소용없는 ..) 힘에 내부의 목소리를 내어 대형교회의 부정부패에 목숨을걸고
항의라도 해왔다면 오늘날처럼 기독교가 욕먹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한마디로 오늘날의 기독교만의 아니 우리나라만의 기독교적 자만심이 오늘날 개독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를 한 목사에게 우리목사님은 그럴분이아니야 오히려 증거를 대는 장로들에게
너희가 사탄이야라고 말도 하고, 소수 목사의 성폭행에도 저런목사는 사이비야 , 십일조만 내고
교회만 다니면 천당에 갈수 있어, 남의 이목에는 전혀 배려심이 없는 전도 행위 , 위험한지역에 단기선교를
갈수록 내 신앙심을 높게 볼거야 등의 모든 자만심 반성하지않는 모든 것들이 오늘날의 개독이미지가 된것
입니다. 교회에가면 회개한다지요 자신의 그냥 기독교적 사고방식의 자만심들로 죄를 고백하겠지요,
전 우리나라 기독교는 애초에 우리나라 종교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쩔때는 성경 그대로의
말을 인용하고 해석하다가 어쩔때는 의역해서 보기 좋은 듣기 좋은 방식으로 해석을 하지요,
그것이 같은 성경을 놓고도 대하는 모든 종파와 천주교와 기독교가 갈리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우리나라만의 교회외 우리나라만의 목사와 우리나라만의 신도가 있는것이 현 개신교의 주소
일 것입니다. 유대교가 기독교를 배척하는 이유도 자기들의 신을 기독교가 개신교만의 스타일로 신을
만들어 버린것을 비꼬기도 하지요 , 원조는 따로 있는데 다른곳에서 원조라고 하는것이지요 ㅋㅋ
그래도 기독은 이스라엘 빨아주지요 ,,
교회만의 스타일식으로 묻고 싶군요 예수님이 나중에 오신다고 하였을때 ,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옥타령
해가면서 사탄이라고 하는데에는 목소리를 내다가 자신들 스스로 사탄이 되어 신도들 돈으로 교회 세를 불
리고 세습화하고 돈으로 신앙의 깊이를 척도삼는 교회들에게 비판하는 목소리내는 양심은 없다면 과연
잘했다고 할까요 ??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죄인일까요? 아니면 믿는사람들이 죄인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