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포 조준 되어있는 휴전선과 맞닿은 수도권 사람들도 당당히 사는데
안전하디 안전한 우리 후방 대구, 경북은
정말 빨갱이 빨갱이 타령하며 엄청 겁도 많으시네요.
수도권 사람들이 겁이 없어서 진보당 선택했을까요?
북한이 그렇게 겁이 나는지 대구, 경북 지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문재인이 무슨 진보당입니까?
이명박은 쩐에 익숙한 천민 자본주의당 총수였다면,
또 박근혜가 권력에 익숙한 봉건주의당 총수였다면,
노무현, 문재인은 오히려 주변 강국들에 민족적 감정이 강한 우파들입니다.
강력한 우파!!
다만 경제, 사회 관념이 새누리와 달리 좀더 진보적이었다는 점이지.
무슨 더민주가 진보 좌파라고들 하는지.
얘들은 중도에서 분야별로 중도 좌파 내지 중도 우파.
외교, 국방은 우파입니다.
더민주를 두고 종북 빨갱이라 칭하는 자유한국당 애들 보면
귀싸대기 갈겨주고 싶군요.
더민주를 지지한 대다수 국민들이 종북 빨갱이랍니까?
오줌물통에 바닷물 부어도 오줌물입니다.
하지만 바다에 오줌 싼다고 오줌물 되지 않습니다
북한은 고여있는 시궁창 오줌물이라면
대한민국은 너른 바다요, 무한한 힘을 힘을 지닌 나라입니다.
북한은 더 이상 우리에게 안됩니다.
문을 여는 순간 너른 바다에 흡수될 뿐입니다.
정치 장사꾼들이 국민들을 이분법으로 갈라 자기표 유지하려는
정치 상술에 이제 좀 그만 놀아납시다.
대구, 경북, 경남 여러분들...제발.
끝으로 이번 변화에 동참해준 부산, 울산, 거제, 일부 창원에
거주하는 지역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