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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7 23:22
과격한 문빠들은 유시민, 조기숙의 선동떄문.
 글쓴이 : 5000원
조회 :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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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21= 한겨레 신문사 창간지.




역시 엘리트 입진보 답게 선동이란 말 참 좋아함.

유시민, 조기숙등의 지식인에 의해 선동당한 개 돼지같은 과격한 우민들 = 문빠라는 비약적 논리 지리네요 ㅎ



알량한 펜대의 권력에 취해 주제파악 못하고 개돼지 타령하는 그 선민의식

한번 제대로 밟혀봐야 정신을 차리지...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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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어 17-05-17 23:25
   
저급 필력에 안 속는다
기레기쉐이~

문빠 아무나 되는거 아니다
난 문빠를 존경해~
삼각티백 17-05-17 23:26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불난집에 한놈 두놈씩 부채를 가져오네 그게 자기집인지도 모르고
aghl 17-05-17 23:26
   
대체로 전반적인 저 사람의 시각은 일면 공감되는 부분도 있긴 있는데 현재 인터넷 분위기상으론 철저하게 배격되고 욕먹을 수 밖에 없을듯..

'그들'이 보기에 저 사람의 글이 의도가 있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임.. 지금 막 태어난 정권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용납되지 않는 어떤 특정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느껴짐..
     
삼각티백 17-05-17 23:30
   
혹시 '그들'이 저 사람이 말하는 문빠입니까?
     
홍상어 17-05-17 23:31
   
쉬운 말을 졸 길게하네
나 문빠 싫어~
저 주장 맘에 쏙 들어~
     
호연 17-05-17 23:33
   
흐.. 그렇게 보신다니, 아무래도 한경오쪽 시각과 비슷하시군요.

'어떠한 비판도 용납되지 않는 어떤 특정한 분위기' 이게 대체 뭔가요?

지금 분노하는 국민들은 언론이 문비어천가를 부르지 않아서 화내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취재해서 제대로 보도하고 비판하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그러나 저들에게 그런 저널리즘은 보이지 않으며, 유치하고 비겁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비판이 아닌 악감정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누굴 지지하고 말고라는 색안경은 벗으시고, 상식의 시선으로 바라보시면 좋겠습니다.
          
aghl 17-05-17 23:38
   
제대로 취재해서 제대로 보도하고 비판하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그러나 저들에게 그런 저널리즘은 보이지 않으며, 유치하고 비겁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비판이 아닌 악감정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물론 저들의 행위가 잘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제대로 보도하고 비판하면 아무도 머라 하지 않는데.. 글쎼.. 대선경선 이후로 전 어떠한 비판에 대해서 뭐라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걸 단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어떤 보도 비판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최근의 일련의 글들이 잘됬다는 것은 아니나, 사실 정당한 비판과 보도라는 전제를 달긴 하지만, 사실 그들에게 있어 모든 비판은 모두 '정당하지 않은 비판'으로 치부되고 있는 건 아닌지.. 앞으로 좀 흥미롭게 지켜볼 부분이긴 하지만..
               
호연 17-05-17 23:41
   
물론 현미경 대고 들여다보면 님이 우려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건 비단 어느 한 쪽만의 문제도 아니고, 유승민을 적극 홍보하는 님의 행보도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마찬가지로 '빠' 의 영역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치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 하나의 행동양식인 것처럼 일반화시켜 호도하는 건 의도가 있는 왜곡입니다.

실제로 님이 우려하는, 즉 한경오의 오만한 이들이 주장하는 예를, 그들의 주장처럼 일반화시킬 만큼의 양과 비율로 찾기는 어려울 겁니다. 즉, 자신들의 의도에 맞추어 진실을 왜곡해서라도 프레임을 짜려는 것이지요.
                    
aghl 17-05-17 23:46
   
그건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지금 사실 저는 어느쪽이든 '과열'되어 있다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만.. 그게 감정상의 과열일수도 있고 그들 지지 집단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어떤 '역사적'인 것에 대한 과열일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느쪽이든 냉철한 판단력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감성'-냉철함, 이성적,합리적이라기 보다는 미안함,애틋함,그리움,외로움,공격적 이라는 "감정적 공유"에 의한 집단 의식-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 굉장히 흥미로운 집단 의식의 발현으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해외에 이런 사례가 있었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으나 흥미롭게 앞으로의 정치 환경을 지켜볼 참입니다
                         
호연 17-05-17 23:54
   
국민들의 반발은 '부당하다' 고 느낀데서 출발하고, 부당함, 그것도 감정 섞인 유치한 부당함에 대한 반발은 당연히 감정적이 되기 쉽습니다. 속된 말로 '열받는' 거지요.

그러나 뜨거운 태도가 비이성과 동일어는 아니며, 그 뜨거운 분노의 원천은 불편부당함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이성, 그리고 말씀하신 과거에 대한 후회, 애틋함, 미안함에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유승민 의원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언론에서 유씨, 유, 유승민씨 밥 퍼먹었다 등으로 불러대면 그에 대한 반발을 '어떠한 비판도 용납되지 않는 어떤 특정한 분위기' 로 생각하실런지요.
                         
aghl 17-05-17 23:59
   
사실 전 언론이 어떻게 써도 별로 개의친 않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쓰는건 그들 '자유'니까요. 그리고 냉철하게 선택을 하면 되는 겁니다. 구독은 끊든가.. 그러나 물론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인 반응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것 또한 사람이기에 자연스럽고 당연한 반응이니까요.

 그러나 제가 여태까지 지켜본 바로는(매우 짧은 순간이긴 하지만) 이번 건이 처음이 아니고, 대선 경선 이후 이러한 뭔가가 과열되가고 있는 듯한 흐름이 쭉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과열이, 역대급 게이트라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대중의 분노로 인한 과열인지, 아니면 또다른 과열인지는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지켜보고 싶다.. 고 얘기하고 싶네요;; 어쨌든 제가 지금까지만 본걸로만 보면 , 위에 썼듯이

미안함,애틋함,그리움,외로움,분노라는 "감정적"인 것에 기인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쾌도난마 17-05-18 00:09
   
감정적공유? ㅋㅋㅋㅋ 지금 문대통령이 감정가지고 일처리 하고 있었나?
감정적 공유는 있지..그게 문대통령이 하고있는걸 보는데 하등 문제될거 없는데..

니들은 정말 문제가.. 앞뒤 다 짜르고, 말한다는거야..
원론적인 이야기로 패닉상태로 이끈다는거..참 교활해 ㅎㅎ
                         
aghl 17-05-18 00:10
   
전 문재인 대통령이 감정가지고 일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한적이 없습니다만..?
                         
호연 17-05-18 00:13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유승민 의원의 일에서는 그렇게 열성적이던 분이 다른 사람의 일에는 '과열' '감정적' 이라는 말로 폄훼하시니 솔직히 균형잡힌 시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내 일, 즉 유승민 의원 일이 아니니 재밌게 구경이나 하겠다.. 하시는 것도 같구요.

한경오의 주장대로 레밍스 같은 추종자들의 분노라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한경오의 여러
 의도적인 보도들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 지적받을 소지가 있는 것들입니다. 비단 유치한 호칭 문제 뿐 아니라, 대선과정 중에 문제있는 보도들이 남발되었죠.

기계적인 중립이라 해도 한경오의 이런 의도들은 비판받아야 마땅함에도, 님의 생각은 한경오의 주장에 동조해 '어떠한 비판도 용납되지 않는 어떤 특정한 분위기' 라 생각하시니 중립이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제 상상입니다만 아마 유승민 의원이 같은 일을 당했다면.. 그 누구보다 "감정적"으로 "과열" 되어 떨쳐 일어나셨지 않을까요?
                         
aghl 17-05-18 00:22
   
아..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었구요. 단지 전 이러한 흐름이 최근의 한경오 사태에서만 발생한 일은 아니고 경선때부터 쭉 이어온 흐름이 아닌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방금 다른 게시물을 보고 왔는데 사실 그렇게 쓰면 지지자분들 누구라도 화날수 밖에 없겠더군요.

사실 제가 유의원에 대해 열성적으로 오해를 풀고 소개하고, 어떤 감성을 자극할 만한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올린 건 맞습니다. 뭐 저라도 여기서 욕먹고 비하당하고 하면 기분 나쁘고 한 건 사람이니 어쩔 수 가 없더군요. 그런데 제 느낌상입니다만, 저는 이번에 문지지자층이 어떤 각 개인의 그런 감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 집단 전체가 공유하는 어떤 공통적인 감정상의 흐름이 있는 걸로 파악했습니다. 그 분들이 주기적으로 올리는 게시물이나 키워드등을 분석해 보면 상당히 유사하고 흥미로운 흐름이 나타나거든요. 물론 님말대로 저도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기분이 상할 수 있고 그런 언론에 몆자 적어 항의 한번 할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이러한 것들이 '집단지성'이 발현된다는 대중 다수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상당히 그 흐름이 장기적으로 흐른다는 것..(저도 그런 일 당하면 언론 쓰레기 같이 보이고 기분나쁘겠지만, 한달 지나고 두달 지나면 잊어먹게 되는것에 반해..)

으로 파악했습니다.
                         
쾌도난마 17-05-18 00:50
   
문재인 잘할 사람이고, 잘하니까 좋은 감정이 가는것이거든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감정적으로 동요되어, 집단의식에 의해 공유되고 있는것처럼 썼는데..
문재인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미쳐서 그런다거나
아니면 문재인이 그리움 분노이런 감정적으로 일처리해서 우리가 동요됐다거나..
이렇게 되는건데..
댁이 우리보고 집단의식에 의해 감정적 공유가 되고 있다고 말하는거 아니였슴?
꼭 말에 없다고 안하는게 되나?
아니 무슨 여기가 법정이야?
     
그날을위해 17-05-17 23:38
   
ㅋㅋㅋㅋㅋ
째이스 17-05-17 23:27
   
촛불이 선동이냐???

국민들 눈높이도 못맞추는 것들이 모르면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권위주의에 쩔어서....잘난 체하기는.ㄷㄷㄷㄷㄷㄷㄷ
충녕 17-05-17 23:28
   
요약: 우리 잘못은 1도 없어 빼애액! 문빠들의 지나친 망상임 빼애액!
유T 17-05-17 23:29
   
역시 한경오 이새기들은 진보라는 탈을 쓴 또다른 보수언론임
ultrakiki 17-05-17 23:29
   
어랍쇼

개 돼지만도 못한 쓰레기들 출몰하네....

역시 언론빙자 찌라시 잡종들은 싹 매장시켜야됨.
위악천사 17-05-17 23:29
   
힘에 부치니 화살의 방향을 문빠에서 유시민 쪽으로 바꾸는 건가요.
어째 하는 짓이 조중동과 이리도 닮았는지...
booms 17-05-17 23:32
   
요즘에 조기숙(왕따의 정치학)저자가 나온 유투브 방송들 좀 들어보는데, 들을 만합니다. 본문에 나온것처럼 단순히 선동하는것인지 판단이 되겠지요. ㅎㅎ
열무 17-05-17 23:35
   
날 선동해라..  선동당해줄 준비 만반이다. 아하하.. 그럴 능력도 없는것들이..

선동이 아니라 공감이다 바보들아.
전쟁망치 17-05-17 23:36
   
야 이런건 어떻게 찾았어요
이거 찾으신 분들도 노력을 많이 하신거 같음.

출신지역을 떠나서 저런 세퀴들은 매장 시켜야됨
찜갈비A뿔 17-05-17 23:37
   
10 bird
개정 17-05-17 23:37
   
문 지지자들의 재밋는 점은 자체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역량을 강화해온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어떤 외력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 약간 민중주의, 대중주의적인 행태들이 목격되는데 이게 문정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정권이 임기를 마칠 때 즈음에 그들이 어떤 모습일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
     
aghl 17-05-17 23:42
   
저도 일단 제3자 입장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중 사회 문화사에 어떻게든 남을만한 일들일거 같아서요. 그리고 그 결과가 문재인 정권의 성공으로 이어질지 실패로 이어질지도 지켜볼 부분이구요.. 사실 그동안의 여론의 흐름과 상당히 다른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흥미롭게 관찰하고 있는 중입니다.
코리아 17-05-17 23:38
   
문빠를 예전 노빠 집단 수준으로 보고 있으니 저런 횡설수설 글들을 쓰지....
다잇글힘 17-05-17 23:39
   
김규항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2000년대초 김어준과 함께 쾌도난담이라는 시리즈물 많이 봤었죠. 딴지 이전에 김어준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해준 것도 이 사람과 콤비때문이기도 했고 나중에 갈라서긴 했지만 진보언론에서는 상당히 많이 나오던 논객이었는데 아마 유시민하고는 별로 사이가 좋지는 않을것입니다. 이념적으로는 ㅋㅋ 참고로 한때 김어준이 존경했던 인물중에 하나.
별명없음 17-05-17 23:40
   
아 이 색히들은 여전히 지들이 지성이고
국민들은 이른바 문빠 = 반지성이란 개소리를 하네..

네티즌들이 전부 기레기들보다 지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전제하는 꼬라지부터가 글러먹었다니까??
니들의 근거 없는 선민사상, 엘리트 의식부터 고쳐먹으라고 ㅉㅉ
스트릭랜드 17-05-17 23:46
   
이런넘들은 아직도 언론은 엘리트 일반시민은 계몽대상으로 생각하는듯

기레기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는 자체가 개혁대상이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글
풍경소리 17-05-17 23:47
   
유시민, 조기숙이 아닌...
너 같은 넘들이....
여론 조작하고 선동하고 있다는 생각은 않해봤냐?
지금의 문재인 지지자들이...
예전에 니넘들이 생각하는 ~~빠 수준에 머물러 있는것 같나?
대가리에 먹물만 든 ㅆㄲ들....
니들이 인간이냐.... 오징어나 문어대가리 달고 사는 넘들이지...
검푸른푸른 17-05-18 0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놈들을 안믿는 이유는 간단함.

지들이 싼똥을 모조리 문재인과 그 지지자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그 쓰레기 마인드 때문임.

그리고 상식과 원칙을 바라는 국민마저도 모조리 문빠로 만들어버리는 그 저급한 종북몰이식
프레임 놀이에 신물이 나버렸음.
프리워커 17-05-18 00:42
   
개가 똥을 끊지... ㅋㅋㅋㅋ
빨간사과 17-05-18 00:52
   
과하면 당연히 문제지만
서로 갈라 놓으려는 건 결국 자기들이 죽을 까봐 그러는 거 아님??
건달 17-05-18 00:55
   
얘 좀 유명하죠 답없는 놈임. 전형적인 입진보로 개인적으론 진중권이 차라리 나음...
몸바쳐 운동했던 유시민이나 문재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하급쫄이다보니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을 즐기는거 같음...
어그로 끌면 비슷한 수준인걸로 착각하는 거죠.... 입진보의 대표적 특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