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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9 11:04
여전히 계속되는군요.
 글쓴이 : 그래그렇지
조회 : 1,058  

동성애 관련 얘기...

밑에 어느 분의 문제제기에 저도 공감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의 주장에 납득이 안되는 것 중에 하나가,
동성애가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사소한 예 한가지만 들죠.
동성애자들도 바람핍니다.
도덕적 문제죠.

아닌가요?

만약 동성애 결혼을 허용한다면,
결혼생활 중에 바람 피는 행위는 도덕을 넘어 한사람이 고소할 경우 법적으로 간통이 됩니다.

동성애자분들이 사회적으로 용인받고 싶은 욕망은 알겠는데,
어거지는 부리지 맙시다.
그럴수록 더 동성애자들에 대한 이성적이고 냉철한 접근만 부를 뿐입니다.

물론 많은 동성애자분들이 스스로 자초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성적 접근과 호소에만 의존하는 바람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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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14-11-29 11:10
   
동성애자가 바람을 피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동성애가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하면 이성애자도 바람을 피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성애가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그래그렇지 14-11-29 11:20
   
한국어 이해가 어려우신듯 하군요.
도덕적인 문제는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모두 일으킨다는 말입니다.
유독 동성애자만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주장은 어폐가 많고 현실로도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di0o0ib 14-11-29 14:12
   
언제부터 한국말이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 바람피지 않는다" 와 같은말이 됐죠?
한국말을 이해 못하는 건 님 같은 사람이죠.

유달리 문제아로 치부하니까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는 의미의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라고 한거죠.
본 뜻은 이해 못하고 글자 그대로 잘못 곡해 하는건 댁입니다.
               
중용이형 14-11-29 17:27
   
도덕적인 문제에는 간통,불륜이 포함된다는 말이지 간통이나 불륜만이 도덕적인 문제라는 말은 아닌걸로...

도덕적인 문제가 없다면 간통 불륜 또한 없어야 성립이 된다는 말.

'동성애는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말이 동성애 자체는 비도덕적인 것이 아니라는 말로 봐야 한다면 본문이 수정되야 할 필요성도 있어 보이지만...

님 처럼 반박하는 것 역시 본문에 대한 이해없이 덤비는 걸로 보여요.
          
얼렁뚱땅 14-11-29 20:36
   
어떤 글을 읽고 쓰신 글인지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동성애가 도덕적인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상황은, 굳이 이성애와는 다른 도덕적인 문제를 만들지 않는 다는 의미일꺼 같은데

동성애관련해서는 사람들이 이성애자보다 깨끗해진다는 자랑글은 아니었을꺼 같거든요
ZENTA 14-11-29 12:09
   
동성애자들이 사회적 용인을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당신같은 일부 사람들의 무관심을 원하는거겠지요

그들이 뭘하던 신경 꺼세요
용비어천가 14-11-29 12:45
   
개독과 같은 억지 논리군요......


주장은 있지만 근거는 없는 그런 글이네요
     
그래그렇지 14-11-29 13:02
   
댁이야말로 억지군요

무엇의 근거를 말하는 거죠?

억지라고 우기면 억지가 된다고 믿는 그 억지가 놀랍군요.
          
용비어천가 14-11-29 13:04
   
도덕적 문제라고 주장하는 억지를 말하는 겁니다.

헛소리는 일기장에서 하세요
               
그래그렇지 14-11-29 13:05
   
도덕적 문제라고 주장하는 억지라????

전에 여기서 토론된 얘기인데 억지라구요????

그 토론에 댁도 참여한 걸로 아는데요?

그 때 동성애 측에서 동성애는 도덕적 문제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여전히 변함이 없길래 제기했는데 억지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용비어천가 14-11-29 13:09
   
토론은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뇌망상은 토론이 아니라 정신 병원 가서 하셔야줘.......



동성애가 누구 기준에 어떤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지 서술 해야지


망상을 하면 어찌 답이 나오죠?
                    
용비어천가 14-11-29 13:13
   
매번 와서 헛소리만 하다가


도망가는거 아는데 그만 좀 하세요


찌질해 보입니다


그리고 단군조차 모르는 무식한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리오
                    
용비어천가 14-11-29 13:1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01511

무식한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무식을 자랑하는건 그만 하세요
                         
그래그렇지 14-11-29 21:22
   
동성애가 누구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도덕적 문제가 달라진진다면,
각종 사회적 문제와 범죄도 누구 기준에 보느냐에 따라서 법적 윤리적 무넺가 달라지겠군요.
세상에나...........

동성애자 기준으로도 바람피는 행위는 도덕적 문제이기 때문에 본문에서 예를 든 겁니다.

이렇게나 개념없고 말이 안 통해서야........

그리고 액이 링크건 게시물의 만화에 나오는 석가모니와 장기두는 빵모자 쓴 사람은 단군왕검이 아니라 무하마드로 추정됩니다.
인터넷 검새해서 단군왕검 머리 모양부터 보고 오시죠.

어이가 없어서 원............
                         
용비어천가 14-11-30 00:17
   
무식하게 혼자서 우기면 답이 안나옵니다


님 말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안보입니다


반기련에서 직접 그걸 그린 사람도 단군으로 그린건데요?


멍청한건 답이 없네요
di0o0ib 14-11-29 14:04
   
동성애자가 바람피면 도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동성애자를 용인할수 없다는 말씀?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죠?
그럼 이성애자는 바람 안피운다는 얘기?
이성애자는 바람피워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
발제글이 더 억지 같은데....;;;
     
용비어천가 14-11-29 14:06
   
그냥 망상을 적은거라고 보입니다 .....


저분은 단군도 모르더군요.....
     
그래그렇지 14-11-29 21:25
   
또 말을 이상하게 꼬는 사람들 나타나는군요.

도대체 덩성애 옹호자들은 한국 독해 능력에 이상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일부러 상대를 모함하려고 어거지로 말을 꼬드기는 겁니까?

바람피면 도덕적 무넺 일으키니까 동성애를 용인할 수 없다는 말이던가요?
말을 아주 거꾸로 배열해서 어거지를 만들어 내는군요.

동성애자도 바람피는 등의 도덕적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동성애자는 도덕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주장은 어폐가 많고 현실성 없다는 말입니다.

이 말 이해 못합니까?
          
용비어천가 14-11-30 00:16
   
열폭하지 말고 한글 맞춤법을 지키세요


바람피는건 이성애자든지 동성애자든지 아무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왜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아원 14-11-29 14:29
   
인간은 모두 바람을 피우죠.... 근데 그게 동성 결혼 합법화와 무슨 상관이죠??
     
용비어천가 14-11-29 14:32
   
그러게 말이죠
     
그래그렇지 14-11-29 21:28
   
오덕적 문제라는 말 뜻을 모릅니까?
          
용비어천가 14-11-30 00:14
   
오덕적 문제?

님은 오덕후 인가요?
미로로 14-11-29 17:30
   
이건... 실험같은걸로 연구/리서치 결과가 이미 많이 나온 부분인데
동성커플보다 이성커플이 더 잘헤어지고 바람도 많이 피고ㅡㅡ;; 기타등등
그렇게 나왔답니다.
반대의견을 내려면 다른 예시나 비유/비교를 하는게 좋겠네요
     
그래그렇지 14-11-29 21:26
   
비율이 적으면 아예 없다거나 무시해도 된다고 봅니까?

지율이 적으니까 도덕적 문제가 일어나도 무시해도 되겠네요?
          
미로로 14-11-30 01:29
   
아... 그렇군요
만약 남녀커플 10쌍중 5쌍이 바람나서 난리가 났는데
동성애커플 10쌍중 1쌍이 바람나서 문제되면
"너네는 1쌍이라도 바람났으니까 문제있어"라고 말할수 있는거군요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바람피는거랑 도덕성을 결부시키는게 말이 안된다고 많은 분들이 지적했는데도 전혀 이해를 못하질않나... 반대의견 내도 좋으니까 일단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란 말입니다.
맘마밈아 14-11-29 17:38
   
기독교는 결혼 이외에 성적쾌락을 추구하는걸 금지하죠. 섹스의 최종종결자가 동성애 남색입니다. 섹스자체도 최소화해야 하는데 남색까지 허용하는건 쾌락추구의 종결형이죠. 사회의 가치관이 감각적 쾌락추구로 흐르면 그 사회는 반드는 멸망합니다. 그리고 인류도 짐승으로 퇴화하게 되요. 누가 심판을 하고 유황불을 내리고 그런게 아닙니다. 자멸하고 퇴락하는거예요.
     
Sukkerch.. 14-11-29 17:42
   
네다음개독
     
중용이형 14-11-29 17:43
   
섹스가 인간을 짐승으로 퇴화시킨 다고요? 말은 바로 하셔야죠. 섹스를 쾌락의 도구로도 생각하고 실행하는 동물은 인간과 유인원 그리고 고래 정도로 일명 일부의 고등 동물들이나 하는 일 입니다. 심심해서 섹스하는 동물은 지구상에 얼마 없어요.

단순히 기독교적 가치를 설명하신 것이라면 굳이 제가 따질 부분은 아니지만...그와같은 내용을 주장하신다면 부분적으로는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맘마밈아 14-11-29 17:49
   
유인원과 고래가 고등동물인가요? 인간이 유인원과 고래정도의 동물과 비슷해진다면 그것 퇴보죠. 제가 개를 키우는데 자위를 하더군요. 감각적 쾌락에 몰두하면 그건 마약중독자는 다름없죠. 그때문에 수많은 범죄와 공동체의 붕괴가 일어나죠. 섹스를 좋아하면 수백마리의 암컷을 거느리는 누우떼나 하마떼의 우두머리로 태어나는게 더욱더 행복할걸요.
               
용비어천가 14-11-29 17:51
   
그럼 개독은 자위도 안하고 섹스도 하지 말아야겠죠


임신하고 나서 개독들은 거세 시키죠?


동의 하시죠?
               
용비어천가 14-11-29 17:51
   
개독들 목사는 거세 시키죠


성직자가 무슨 섹스인가요?


안그래요?
                    
맘마밈아 14-11-29 17:52
   
맞습니다. 섹스를 안할수만 있다면 누구나 구원받겠죠. 그러나 인간공동체를 유지해야 하기에 자식을 갖기위한 섹스는 필요악이죠.
                         
용비어천가 14-11-29 17:54
   
임신하고 나서 거세 하자고요?


난독증인가요?
                         
맘마밈아 14-11-29 17:55
   
성기가 없거나 거세를 한다고 해서 성욕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다만 인간이 보다 고양된 삶을 살기위해선 그걸 억제할줄 알아야 합니다. 감각적 쾌락이 마음을 점령하면 그 사회는 물론 인간의 영혼도 저급해집니다.
                         
용비어천가 14-11-29 17:57
   
고양된 삶을 위해서 인간은


쾌락을 추구 합니다.....


광신도님........


우리는 즐거움을 추구할 이유가 있고 권리가 있습니다


개독님들만 거세 하시면 됩니다
                    
맘마밈아 14-11-29 17:53
   
화투안한다고 손모가지 짜르면 발가락에 끼워서 한다죠. 자지를 자르거나 게세를 한다고 해서 섹스중독자가 치유되지은 않아요. 님도 섹스중독에서 치유받으세요.
                         
용비어천가 14-11-29 17:55
   
님도 섹스 중독 치료 하세요


거세 하세요......



저는 섹스 즐길게요......



개독들이란 진짜 ...
                         
맘마밈아 14-11-29 17:56
   
거세를 한다고 성욕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성욕이라는 저급한 마약에 영혼이 지배되지 않는거지요. 섹스안하고 살아도 아무런 불편도 없습니다.
                         
용비어천가 14-11-29 17:58
   
예 그런데 목사들은 섹스를 즐깁니다



어쩌죠 개독님?
                         
맘마밈아 14-11-29 18:00
   
섹스를 즐기는 목사는 타락한거죠. 목사라고 모두 예수가 아닙니다. 다만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사람들일 뿐인게죠. 목사라고 성직자라고 모두 완벽한건 아니죠.
                         
용비어천가 14-11-29 18:01
   
미 개신교 목사들 "神도 적극적인 섹스를 찬성했다"
조선닷컴
하나님도 적극적인 섹스를 찬성하셨다?

미국에서 개신교계의 복음주의 젊은 목사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성관계를 교인들에게 권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ABC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텍사스 주 그레이프바인의 에드 영 목사 부부는 아예 자신이 담임 목사로 있는 그레이프바인 교회의 지붕에 침대를 옮겨놓고, 침대에 앉아 24시간 섹스에 대해 얘기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 목사 부부의 ‘침대 이벤트’는 1969년 팝가수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침대 위에서 아들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연출한 것을 본딴 것이다.

에드 영 목사는 ABC 방송에 “그리스도교에선 너무 많은 사람이 섹스와 성에 대해 얘기하기를 꺼린다”며 “하나님이 절대 침묵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 교회는 너무 오랫동안 완전히 입을 다물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지붕에서 외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은 섹스 찬성론자(pro-sex)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5/2012021502341.html
                         
맘마밈아 14-11-29 18:05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데 섹스를 즐기는 목사는 그냥 이름만 목사지 일루미나티입니다. 목사라고 구원받고 창녀라고 구원못받고 그런거 아닙니다. 직책이나 소속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이 회개를 하고 개심을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용비어천가 14-11-29 18:12
   
"Sin cannot tear you away from him [Christ], even though you commit adultery a hundred times a day and commit as many murders."

비록 당신이 하루에 백 번씩 간통을 저지르고 여러 번 살인을 범한다 해도,
 
죄는 그대를 그리스도로부터 분리시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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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의 말이네요


어쩌죠............ 섹스를 해도 상관 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정자를 사정 못하면 남자는 병이 걸립니다


어쩌죠 개독님....
               
중용이형 14-11-29 18:18
   
일단 저는 부분별한 섹스, 문란한 성생활을 지향하는 주장을 한바도 없고요.
그리고 고등 동물이란 말이 마음에 안드실 순 있으나 편의상 그리 표현했고요. 비교적 지능이 높은 동물에게서 보이는 특징이란 말씀이었어요. 개의 자위에 대해서도 길게 설명해야 싶은데요.

성행위나 짝짓기같은 경우가 다른 동물들은 아무런 쾌락적 보상을 얻지 못한 다는 말은 아니고요. 번식과 무관하게 성생활을 하는 동물이 많지 않다는 말이었어요. 개를 비롯한 동물의 수컷의 경우는 발정이 인간과 비슷하게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늘 적당한 암컷(임신 가능한 발정기의)을 찾아 다니거나 그게 불가능한 경우는 자위와 비슷한 행위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침팬치 등에서는 성교와 비슷한 행위를 쾌락과 큰 연관없이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서열을 과시하고 확인하는 독특한 방법이기도 하고 딱히 성별을 가리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섹스를 쾌락으로 여기고 인정하는 것이 반드시 상대가 수백명이 되야만 충족되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섹스를 쾌락으로 여기면 다 극단적인 변태로 보시는 모양인데요.

범죄 얘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그런 극단적인 행동이나 범죄를 옹호하는 얘기를 한적이 없고요. 그러한 범죄가 공동체를 붕괴시킨다고 하셨지만 그 공동체는 섹스를 통해서 번성하고 탄생한 겁니다.

궤변을 받아치려니 저 조차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진짜 왜 이러세요;;;;;;;;;;;;;;;;;;;;;;;;;;;;;;;;;;;;;;;;;;;;;;
중용이형 14-11-29 17:40
   
이슈게를 자주 들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보아하니 동성애 얘기로 시끌거린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동성애나 동성혼을 지지하거나 응원하는 쪽은 아니지만, 불가능하단 생각은 안들기도 해요.
베개랑도 결혼하는 마당에...그나마 사람하고 하는 결혼이 뭔 문제인가 싶어요.
     
맘마밈아 14-11-29 17:54
   
공동체의 가치관에 대한 문제죠. 헌법학이나 윤리학은 공동체의 가체결단의 문제죠. 동성애를 허용하느냐 안하느냐도 공동체의 가치결단의 문제인거죠.
          
용비어천가 14-11-29 17:56
   
이미 허용 하고 안하고의 영역은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은 법적으로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맘마밈아 14-11-29 17:57
   
헌법이나 윤리는 대부분 가치결단의 문제이고 상당부분 가족윤리와 성윤리에 대한 문제입니다. 가족법이나 민법 헌법을 보면 과학적으로 정의된것은 하나도 없어요. 대부분 그 공동체의 가치결단의 문제죠.
                    
Sukkerch.. 14-11-29 17:58
   
네 또다른개독
                    
용비어천가 14-11-29 17:58
   
법적으로 이미 인정 받았다고요 개독님.......


개독들이 윤리적인 문제입니다
                         
맘마밈아 14-11-29 18:01
   
인정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유동적이죠. 우리사회가 거부하면 허용안되는 것이죠.
                         
용비어천가 14-11-29 18:02
   
개독이 거부 당하고 있죠


우리사회에서 말이죠
미로로 14-11-29 18:08
   
얼마전 어떤 보수기독교단체가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면서
"차별금지법은 5살 아이에게 항문섹스를 가르친다"라는 충격적인 피켓을 들고나왔죠.
그걸보면서.....
저 기독교인들의 머릿속은 정말 더럽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에잇 더러워. 퉤퉤~
용비어천가 14-11-29 18:42
   
그 많은 교회 오빠들은


모텔 가면 둘이서 기도를 하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