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란 놈이 저런 말을 할정더면 이나라 운명도 벼랑 끝이네...ㅋㅋ

자! 신분 상승들 합시다~  우린 노예니까

미천하고 신분낮은 서민들에게 한번만 뽑아줍쇼 굽신거리는
버러지들은 뭘까요?

난 기회의 평등이라는 입장에서 무상급식보다는 빈곤층 자녀들에 대한 교육지원이 더 합리적이라보는데 아닌가요?
어차피 빈곤층 자녀의 급식은 세금지원됩니다. 세금으로 내는 세금무상급식으로 부유층과 같이 세금급식 받고 교육혜택이 없는 것이 빈곤층 자녀를 배려하는 것인가요?

논점이 그게 아닌데요.

전체 100명에게 1000원을 걷어서 가난한 열명에게 100원을 몰빵해주는것과
10000원을 걷어서 100명에게 100원씩 나눠주는 차이를 가지고 참 빈곤층을 위한다고
사기를 치네요.

저자들의 속내는 10000원을 걷는것보다 1000원을 걷는것이 손해가 덜간다입니다.
그것이 가난한 10명에게 더 나은 혜택이 돌아간다가 아닙니다.

세금을 더 걷어서 보편적인 복지를 추구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더 가게 만들면 되는것인데 뭔 선택적 복지가 더 나은 혜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장한다는건지
절대적 혜택에 관한 복지설계는 선택적이냐 보편적이냐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지당한 말씀. 선택적 복지를 운운하는 인간들은 무복지로 가기 위한 교활한 꼼수일 뿐이죠.

도망노비 신분입니다.

쫓고 쫓기는 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신분상승이란 말 자주 쓰입니다. 신분상승 뉴스검색해보면 많이 나옴.
정치인이 썼으니 문제가 될수도 있겠는데 용어자체는 흔히 쓰이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