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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9 23:25
삶이 힘들때..........예수를 만나면.........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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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Guy 14-11-29 23:30
   
^^
대꼬 14-11-29 23:35
   
글을 보니까 힘이 있으면 예전 천주교 박해때 처럼 모두 처단할 기세네요.
사실 돈을 걷는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생각해보면
교회를 유지하고 보수하고 또는 목사님들도 먹고 살수있게 해야 합니다.
당연 돈이 필요하죠. 그런데 사업상 하시는 분들이 문젭니다.
하지만 믿는 분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헌금을 하는 거죠.
일방적으로 몰아 부치는것 자체가 엄청난 오류 입니다.
     
용비어천가 14-11-29 23:37
   
개독들에게 필요한 돈이라는건


목사 아들래미는 유학은 다녀야 하고


목사는 외제차 하나는 뽑아야 겠죠



개독들에게 필요한 돈은 언제나 모자르겠죠
     
용비어천가 14-11-29 23:38
   
그리고 개독들이 천주교 타령 하는게 웃기네요


그럼 천주교처럼 행동을 하세요



그럼 적어도 개독들이 욕을 안먹죠



먹사들은 거세라도 해서 성범죄 못일으키게 만들고


결혼도 못하게 만들어서 재산을 자식들에게 물려주는걸 막아야지
     
리마니 14-11-29 23:42
   
착각하는거 같은데 십일조의 문제는 강제성입니다. 헌금 안낸다고 구원 못 받는다고 윽박지르는 형태를 비판하는거지 돈 내는걸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천주교&불교도 엄연히 돈 받습니다.
          
대꼬 14-11-29 23:45
   
뭐 나도 교회를 안나가니까 두둔하는건 아닌데 강제라니요?
이보세요. 당신에게 십일조 내라면 당신은 낼겁니까?
그런 허무 맹랑한 소리 마세요. 그리고 안내면 법적 처리가 됩니까?
               
용비어천가 14-11-29 23:55
   
개독이 아니라고요?


개그 그만하세요.....이전 댓글 보면 그냥 개독이네요


십일조 안내면 눈치를 주죠


반기련 오시면 개독들이 십일조를 얼마나 강요하는지 잘 알려드리죠
               
용비어천가 14-11-29 23:59
   
지나치게 세속화 되고 끊이지 않는 목회자의 부정부패로 부정적인 평가가 확산되고 있는 한국 기독교계에 또 다시 십일조와 관련한 비난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할 만한 큰 교단, 교회에서 지나치게 십일조 헌금에 집착하면서 십일조의 성경적 의미는 망각된 채 그 행위와 형식이 교회와 목회자 편의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것.

최근 서울의 모 대형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김 모(43) 씨는 예배 후 “십일조 헌금을 하지 않는 교인들에 대해 교회생활을 할 수 없게 하겠다.”는 요지의 예배광고를 듣고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 헌금에 관한 설교가 많다고 느끼긴 했지만 노골적으로 교회생활을 막으면서까지 십일조를 강요하는 행태는 이해할 수 없었다.

또 다른 대형교회에서 헌금봉투에 구멍을 뚫어 교인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 사례 역시 논란을 불거지게 했다.

예장 합동 헌법전면개정위원회도 최근 ‘교인이 6개월간 출석 않고 십일조를 납부하지 않으면 교인 권리가 자동중지 된다.’는 문구를 헌법에 삽입해 거센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처럼 상당수 교회들이 교인 각각의 가정형편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헌금을 강요하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인데도 과도한 헌금을 요구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윤종구 부장판사)는 지난 1999년부터 십일조 헌금의 10%를 따로 챙겨온 목사에 대해 그동안 받은 돈 중 약 10억 원을 교회에 돌려주라는 판결을 내려 주목된다.

A교회의 전임 목사 김 모(79) 씨는 지난 1970년 교인 총회 결의에서 십일조 헌금의 10%를 자신이 임의로 사용할 수 있게 정했다며 그간 12억여 원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김 씨는 십일조를 선교활동에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교회는 선교비를 따로 지출하고 있었다.”며 소멸시효가 지나지 않은 9억 9200여만 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교인들에게는 원칙적인 십일조를 강요하면서 이를 사용하는 목회자들은 그 원칙을 무시하고 있는 현실에서 진정한 십일조의 의미는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서의 뜻을 따라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그에 감사의 의미로 내는 헌금이 교회와 일부 목회자의 장삿속에 묻혀 그 의미가 퇴색되고 그 형식만 남았다는 지적이다.
               
리마니 14-11-30 01:50
   
이보세요.예를 드실려면 똑바로 드세요.
개독교인도 아닌 나한테 왜 십일조를 내라고 말하는 것이며 거기에 따를 이행할 의무가 있냐고 묻는겁니까?
그리고 분명하게 써놨습니다. 안 내면 구원 못 받는다고 윽박지른다고. 법적처리는 무슨 생각으로 들먹거리나요? 과장되게 써놓으면 죄다 반박거리가 된다고 보시나요?

왠만하면 난독증 드립은 안 치는데 정말 심각한 난독증을 가지셨네요. 그리고 사고능력도 키우시구요. 반성하세요 ㅉㅉ
     
헬로가생 14-11-29 23:59
   
목사도 일하면 되고 교회 건물은 없으면 됩니다~
대꼬 14-11-29 23:43
   
그리고 교회분들이 사회 약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줄 알고 있어요.
불교는 그져 봉양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저렇게 글쓴 분들은 도데체 뭘 보고
매도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용비어천가 14-11-29 23:44
   
사회약자들을 가지고 장사를 하죠


장애인 수당을 가로채려고


장애인 보호소를 만들고 정부에서 복지 수당을 챙기고


장애인들 가두고 구타를 하고 강간을 하더군요.



불교나 천주교 사회활동은 종교 강요 따위는 없습니다



개념좀 가지세요
          
대꼬 14-11-29 23:49
   
여보세요. 님이나 개념좀 가지세요. 장애인 수당을 가로 채는건 범죄입니다.
그런건 장애인 보호소에서도 있고 옆집 도둑넘이 우리집 와서 도둑질 할수도 있어요.
왜 그런게 전체를 싸 잡는겁니까? 그리고 누가 강요해서 하는게 종교 입니까?
무슨 노예로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참 어이 없네요.
               
용비어천가 14-11-29 23:51
   
복지원 강간 사건 찾아보세요


장애인으로 장사하는 개독이 한둘이 아닌데



개념을 가지고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불교와 천주교가 하는 사회 사업이 없다는 말인가요?


무식한건 죄가 아닙니다만.....


우기지는 마세요
               
용비어천가 14-11-29 23:54
   
불교계 장애인복지관의 운영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회 사회복지시설평가단이 주관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불교계 시설 8곳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08년 경주시장애인복지관, 군포시장애인복지관, 영주시장애인복지관 등 3개 시설이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에 비해 5곳이 늘어난 것이다.

선정된 불교계 시설은 △홍천군장애인복지관 △강릉시장애인복지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다. 특히 군포시장애인복지관과 영주시장애인복지관은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시설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모든 사회복지시설이 3년마다 최소 1회 이상 받도록 법제화 된 이후 실시되는 전국평가다. 2011년도에는 전국 152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분야에 걸쳐 평가했다. 평가는 최우수(A등급, 90점 이상), 우수(B등급, 80~89점), 양호(C등급, 70~79점), 보통(D등급, 60~69점), 미흡(F등급, 60점 미만)으로 진행한다.
     
용비어천가 14-11-29 23:50
   
도가니’로부터 한국교회도 자유로울 수 없다

인화학교 사건은 단순 성범죄가 아니다. 4년 동안 끈질기게 그러나 조용히 범행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힘의 불균형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가해자들은 힘있는 위치에 서 있었다. 그들 대부분은 나이가 많은 남성이면서, (신체적으로) 정상이고, 학생들을 계도하는 입장이었던 반면, 피해자들은 대체로 나이 어린 여성이면서, 청각장애를 갖고 있거나 때로는 지적장애도 동반했고, 가해자들의 지시에 따라야만 하는 입장이었다. 발가벗겨 추행한 후 “이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무시무시한 권력 앞에, 어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침묵 밖에 없었다.

사실 많은 성범죄가 이러한 힘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남성이 여성을,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을, 교수가 학생을 성추행하는 경우는 넘쳐나도 그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다.

이 점에서, 교회 역시 성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아니, 자칫하면 교회는 성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목사와 신도의 관계는 많은 경우 남성목사와 여성신도라는 틀을 띄며 이 중 우위적인 입장은 단연 목사다. 특히 이들의 권위는 성서라는 절대적인 가치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반(反)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로 해석되면서, 이들에 대한 순종과 복종의 체제는 점점 강화되어 간다. 복종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일 수 밖에 없는 목사가, 성서의 권위를 자기절대화하고, 이에서 더 나아가 그 권위를 가지고 자기의 욕망을 채우고자 한다면 이를 막을 방도란 과연 있는 것인가.

기독교여성상담소 박성자 소장이 지난 7월 발표한 교회 내 성폭력에 관한 문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년간 100여건의 교회 내 성폭력 사건을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으나, 사후처리가 제대로 된 적은 많지 않다. 가해자인 목사는 말할 것도 없다. 해결의 실마리를 가진 교단 측 심의위원들까지도 “고소 여성들의 고통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들을 유혹자 내지 스토커로 내모는 실정”이다. 교회 내 신도들 역시 2차 가해자로 전락한다. 성폭력 피해여성들은 “목회자를 지지하는 직분자들로부터 거짓을 고한다고 배척당하고, 음란마귀가 들었다거나 ‘주의 종’을 음해하고자 하는 사탄이라고 정죄당하며, 결국에는 소수의 지지자들과 같이 교회에서 탈퇴당하고” 있다. 상담소를 찾은 것부터가 교회에서 지지자들을 확보하지 못한 까닭이다.
헌정민주정 14-11-30 16:06
   
그리고 목사가 십일조를 걷을 권한이 없다는 것은 제대로 된 신학교 과정을 다 밟은 사람이면 압니다. 레위기를 그대로 인용하면 내가 이제 레위 후손에게 줄 것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거둔 십일조 전부이다. 이것은 만남의 장막에서 예배를 보좌한 보수로 주는 것이다.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도 만남의 장막으로 가까이 가지 못한다. 가까이 가면 죄를 받아 죽으리라. 만남의 장막에서는 레위인만이 봉사할 수 있다. 만일 다른 사람들이 범접한다면 그것도 레위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이것이 너희가 길이길이 대대로 지킬 규정이다. 레위 후손들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아무 유산도 상속받지 못한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께 떼어 바치는 십일조를 레위인들에게 유산으로 준다. 그러므로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그들이 상속받을 유산은 없다고 일러주는 것이다.너는 레위인들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는 십일조를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받거든 너희는 그 십일조에서 십일조를 떼어 야훼께 바쳐야 한다. 나는 그것을 너희가 바칠 예물로, 타작 마당에서 모은 곡식과 술틀에서 짜낸 포도즙에서 떼어 바치는 것과 같이 쳐주리라. 너희도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받은 십일조 전체에서 야훼의 몫을 나에게 떼어 바치되, 그것을 아론 사제에게 드려야 한다. 너희가 받은 모든 선물에서도 야훼의 몫을 떼어 바쳐야 한다. 그 가운데서도 극상품을 거룩한 선물로 떼어 바쳐야 한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그 가운데서 극상품을 떼어 바치고 남은 것이 레위인들의 것이다. 그것은 타작 마당에서 난 것이나 술틀에서 짜낸 것과 같아 아무데서나 너와 너의 식구가 먹을 수 있다. 그것은 너희가 만남의 장막에서 봉사한 보수로 받은 몫이다. 그 가운데서 극상품을 바치기만 하면, 죄가 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친 거룩한 예물을 더럽힌 것이 아니니, 죽을 리가 없다. 라고 되어 있는데, 레위인과는 전혀 상관 없으며 제사장도 아닌 목사가 감히 예수와 그 아비의 이름을 팔아 십일조를 걷은 다음 그 돈을 사적으로 쓰는 것은 성경의 논리로 따져 봐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즉, 목사들이 십일조를 걷는 것을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어떤 인간이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서 세금을 걷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만약 예수와 그 아비가 정말로 있다면 가장 먼저 이런 족속들을 벼락을 내리 쳐 죽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