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금지된 것도 아니고, 그 테두리 안에서 표현의 자유를 펼치겠다는데
왜 까지말라는 거죠?
마치 자기는 성인군자라도 되는냥 , 역겹다고 하는 분.
제가 볼 땐 그쪽이 더 역겨운데...
까지말자고 감정에 호소 하면서 글 쓰고 맘대로 안된다고 어린애처럼
떼쓰다가 안되니 역겹다고 할 때 누가 글쓰지 말라는 분 있었습니까?
스포츠에서 특정 선수를 까고 특정 나라를 까는 거 허다한 걸로 아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눈살 찌푸려 지면 안보면 그만인 것을.
시합전 도발도 있었고 한국 선수가 아마추어라 혹 지지나 않을까
조마조마 지켜보다가 통쾌한 맘에 기분내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이
제눈엔 더 거슬리네요. 물론, 그또한 그분들의 자유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까는 정도의 차이겠지만, 모두모두 기분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