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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5 13:45
어리다고 뭔 되고 뭐는 안되고...
 글쓴이 : 만세다만셋
조회 : 867  

15세가 40대와 사귄다고 무죄난거 반응보니 어리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라고 하는 반응보고 청소년 범죄 뉴스 보니 색다르네요
범죄는 알꺼 다안다고 나오고 저런건 모른다고 하고...
흠....
내가 보기엔 범죄건 뭐건 중학생 정도 되면 모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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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양 14-11-25 14:48
   
알거 다알고 모를거 다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미성년자에게 사랑을 말하는게 법적으로도 문제있는거죠.
그게 우리가 지금살고있는 사회의 기본적 룰 아닌가 합니다. 알거 달알겠지요. 예전에 더했을수도있어요.
옛날에는 10대 중반에 시집가고 애 낳고 살고 그리했습니다. 전쟁통에는 쪼그마한 어린애도 담배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는 그런사회는 아니지않나요. 성인된도리라는게있지않습니까. 그걸 말하는겁니다. 우리사회가 성인이고 청소년이고 알거 다 안다고 되는 데로 붙어먹고 살기에는 이미 문명화된 사회속에서 사는데요.
아구양 14-11-25 16:18
   
그사이에 문답프로에 나왓네요. 가족과 관계깊은 목사분이랑 라디오 진행자랑 ..... 저 40대 개 ㅎ 레 쉥키는
엔터테이너라고 하고 그때당시 여중생 꼬디겨서 4일만에 관계를 가졌네요. 저 학생은 당시 부모가 수술입원 굉장히  어려운경제여건에서 살았네요.
야히휴 14-11-25 17:43
   
아이가 성관념이 얼마나 박혀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아이 스스로 성결정권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성결정권을 행사하기엔 미성숙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이 아이의 성을 보호하는 것은 전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 어른이 어린시절 어른으로부터 성을 보호받았으니 어른이 되었다면 아이의 성을 보호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피해자는 성을 보호해주기는 커녕 아이를 유인하여 그가 유혹에 넘어갈 만큼의 제안을 하고 그 성을 취했다면 그것은 결코 도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온당하지 못한 행위였고 저는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나비야 14-11-25 23:47
   
아이가 정신지체 아라잖습니까 ?  어린데다 정신치제 아에게 40대 어른이 나 사랑해 ? 하면서 관계를 맺은건데 .. 이게 지금 말이 됩니까?  아직 사춘기고 사춘기 청소년은 법적으로 보호 받아야 할 약자 입니다 설사 어린 것이 홀랑 까져서 유혹을 했다해도  충동을 자제 할 만한 나이에 성인 어른이 얼씨구나 하고 넘어가는 척한거 아닙니까? 누가 더 나쁩니까 ? 아직 철 없는 청소년이 나쁩니까 그 청소년보다 인생더 살고 세상을 더 많이 아는 성인이 나쁜 겁니까?  왜 성폭행 피해자 를 더 죄악시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그것도 어리고 정신지체 장애까지 있는 아이라고 기사 뜨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