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사건 발생시 절차와 용의자의 권리를 말하면
-> 네 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 그러게 일본처럼 용의자의 권리 따위 개나 줘버리고, 신상 다 공개하면 좋을텐데
반도의 문제점을 지적
: 일뽕들만 생각하는 '반도만의 문제점'. 정작 정상인들은 문제라 생각도 안하고, 한국인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공통된 문제점이 대부분.
예를 들어 안전불감증. 인간은 스스로가 합리적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세상에 상존하는 모든 위험을 다 계산에 넣고 행동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습관을 가장 우선에 두고 행동을 함. 그렇기 때문에 경험상으로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위험요소로 생각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게 됨. 만약 모든 위험요소를 다 계산에 넣고 행동한다면 사라미 아니무니다.
(내가 이 글을 어디서 봤더라... 최진기 책이었나? 마이클 샌델 책이었나...)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 반도의 문제점을 지적
: 역시 일뽕들의 뇌내 망상. 일반인들은 문제라고 인식을 하지 않는데, 일뽕들의 판타지 세계에서는 문제가 됨.
일본의 장점을 칭찬
: 예전에도 쓴 글이지만, 소니가 한창 잘나갈 때, 한국 사람들의 반응은 일본이 싫지만, 가전제품 하나는 기똥차게 잘 만들어. 10년 전 렉서스, 인피니티가 잘 나갈 때, 한국 사람들 반응은 일본은 싫지만 차 하나만은 인정해 줘야해.
요즘 일뽕들이 일본의 장점이라 치켜세우는 것을 보면 거의 다 과장, 왜곡되어있는 것 천지.
며칠 전에도 일본은 깔끔해요. 시민의식이 대단해요. 란 주장을 한 일뽕에게 되돌려준 것은 막말이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들(할로윈 끝나고 개판이 된 일본의 사진들)이었음을 일뽕들은 인지하지 못함.
기타 나라의 장점을 칭찬
-> 그럼 그 나라 가서 살든지
: 보통 이런 반응은 다른 나라의 장점을 우리나라에 비꼬아 비교질해대며 국까짓 할 때 나오는 반응. 스스로가 비꼬는 글 쓰면서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정상인이 아님.
순수하게 타국의 장점을 칭찬할 때는 인정. 서유럽, 북유럽 칭찬하는 글에서 저런 반응이 나온 예는 본 적이 없음.
조선의 문제점을 지적
: 이 역시 일뽕들의 뇌내 망상. 비교대상은 안드로메다에 있는 유토피아 일본임.
어떤 물건의 결함을 지적
-> 너가 그렇게 잘 알면 너가 만들어 써.
-> 다들 괜찮다는데 왜 너만 그래? 왜 너만 불만이야?
: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삼성, 현대, 이케아, 질소과자를 그렇게 까대는 거구나.
국제표기가 일본해가 되는 이유를 설명
: 국제표기가 일본해가 된 이유는 일제 강점기 당시, 그러니까 동해의 사방이 일본 영토로 둘러쌓여있던 시기에 국제수로기구에 의해 만들어진 지명. 현재에는 전혀 맞지도 않고, 역사적으로도 뿌리도 없는 지명임. 결국 설명 자체가 시망. 하지만 일뽕들은 이런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함. 아니 안함.
일본해가 맞다고 1줄 요약
->미친 친일파새끼
: 미친 친일파새끼 맞네. 정상적인 반응
어떤 한국인 운동선수가 폭행이나 집단 따돌림 때문에 타국으로 귀화
->저런 매국노새끼.
: 현실은 안현수 선수가 빅토르 안으로 개명까지 하고 러시아로 귀화했을 때, 안현수 선수를 지지함.
근거가 없는 허위주장에 대해 거짓임을 주장
: 예전에 조선이 자주국이라는 사실을 끠떡갈비가 아니라고 박박 우겨서 이를 증명하기 위해 150여년 전에 '청나라는 우리(프랑스)에게 매번 조선에 대한 권한과 권리가 없음을 명백히 하였다.'라고 적시한 편지의 내용을 친히 원문과 출처까지 알려주었음에도 이는 조선이 자주국이었음을 증명할 수 없다는 자료라고 함.ㅋㅋㅋㅋ
누가 허위주장을 하는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판단 가능.
여성에게도 국방의 의무를 부여할 것을 주장
->넌 네 여동생이랑 딸도 군대 보낼 거냐?
: 일부 여성들이 주로 쓰는 멘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되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을 조롱함. 일뽕들의 눈엔 조롱하는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닌 듯.
군복무환경개선의 필요성 제시
-> 그냥 복무기간 5년이 적당한 듯..내가 전역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 너 미필이지?
-> 안때려서 그럼. 나 때는 엄청 맞았는데..
: 되려 개선해야 되고, 장병들 월급 더 올려줘야 한다는 글이 압도적으로 많음. 다만 보안 상 이유로 인터넷이나 휴대폰의 사용을 허가하는 경우에 한해 보수적인 면은 있음.
교육환경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 제안
-> 그냥 존나 패면 다 알아서 말 듣는데 왜 골치아프게 말로 할라 그래?
: 그래서 툭하면 교육과 관련된 공청회가 열리고, 댓글로 갑론을박하는구나. 되려 유토리 세대니 뭐니 하며 학생인권 존중한 세대를 깍아내리는 건 일본 아닌가?
노인이 잘못한 것을 지적
-> 넌 애미애비도 없냐?
-> 너도 늙어봐라.
: 지하철에서 여중생이 말이 짧다고 귀싸대기 날린 할머니 사건만 해도 '여중생이 불쌍하다.', '할머니 파이터'란 글들이 달림.
이와 같이 안타깝게도 노인들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이 인터넷에서 많이 보임.
며칠 전 잡게에서도 노인 관련 글이 올라왔을 때도 반응은 상동.
국회의원, 기업가, 대학교수등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
-> 그렇게 잘났으면 너가 국회의원(교수) 하든가.
-> 야 너보다 훨씬 인생경험 많고 배우기도 많이 배우신 분이야.
: 그래서 '국K-1'이라고 조롱하고 대학생들이가장 불신하는 집단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정치인이 1위를 하였구나. 서울대 나오고 교수까지 하는 진중권이 말 한마디로 저렇게 극딜을 당하는구나.
게다가 이런 현상은 정치인은 일반인과는 다른 계층이라고 생각하며 대를 이어 정치하는 일본에서나 있을 법한 일.
표절한 노래나 드라마 등을 지적
-> 너가 한번 만들어봐라. 얼마나 잘 만드나보자.
-> 노래만 좋으면 됐지(재미만 있으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 언론에 공개만 되도 알아서 디스. 글쓴이의 주장과는 반대로 자학적 민족주의가 빛을 발하는 순간. 나온지 20년 정도 되는 서태지의 '난 알아요'도 아직까지 한국인들 사이에서 표절 논란이 계속됨.
지난 1996년 김민종이 발표한 [귀천도애]는 일본 가수 튜브의 [서머드림]을 표절한 것으로 판명돼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김민종은 [귀천도애] 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가수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표절의혹을 받게 되면 가수들의 경우 종종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왔는데요.
지난 11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최강 섹시 아이콘 이효리는 2006년 2집 타이틀곡 [겟 차]와 2010년 4집 [치티치티 뱅뱅]의 표절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당시 선주문만 200만 장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얻었지만 표절의혹이 제기되자,표절 반대 서명운동까지 제기될 정도로 파장이 컸습니다.
결국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은 1996년 1월 극심한 스트레스로 xx 시도까지 벌였는데요.
'표절시비가 일자마자 바로 원곡자에게 직접 연락해 빨리 얼마나 흡사한지 판정해 달라고 의뢰했다'며 '사실 그 사건 때 은퇴하려 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표절의혹이 제기됐던 아이유는 후속곡 없이 한 달간의 가수 활동을 마무리하고 드라마 [예쁜 남자]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중들이 먼저 들고 일어서서 가수들을 단상에서 끌어내리는 판에 뭔 헛소리인지?
되려 표절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건 대만애들 아닌가?
체벌금지에 대한 의견을 냄
-> 나도 우리 엄마한테 무지 맞고 자랐는데 우리 엄마도 나쁜 건가?
: 갑론을박을 벌였던 주제를 한쪽의 감정적인 댓글만 가져와서 언론호도하는 전형적인 케이스.
정부의 정책은 이미 체벌 금지 쪽으로 잡혔는데,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음.
되려 체벌금지 이후에 교권이 약화되어 학생들 규제가 안된다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게 2010년 경인데 언제적 이야기를 가지고 오는 거지?
통계와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이러저러한 경향이 있다는 의견 개진
-> 내 주변은 안그런데? 너만 그런듯.
: 요즘 일뽕들과 2ch 애들이 주로 하는 짓. 특히 경제 관련 부문에선 더더욱 열폭질 함. 열폭질과 더불어 빠지지 않는 것이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다.'는 식의 근거 없는 한국 비하.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에게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줌.
->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 요즘 그런 말 하면 아이와 같이 욕먹음.
표현의 자유를 주장
-> 너 그런 거 좋아하냐?
: 이렇게 말하면서 개성 인정.
-> 이거 변태새끼였네;;
: 일뽕들이 말도 안되는 말 하며 일본 똥구멍 핥을 때 주로 쓰는 말.
-> 그런 거 봐서 뭐하는데? 너랑 상관도 없잖아?
: 며칠 전에 일본 애니에 관한 글들이 몇 개 올라왔는데, 일본 애니 보는 사람들에게 저런 말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음.
일뽕들 말대로라면 가생이는 국뽕에 취한 사이트인데 왜 암 말도 없었을까?
잘못된 점이나 실패한 점을 분석
-> 그런 얘기 자꾸 해서 뭐하는데?
-> 얘가 왜 그렇게 부정적이냐?
->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인데 우리가 감싸줘야지.
: 위에도 말했지만 현기차, 삼성 까는 거 보면 대다수가 잘못된 점 지적질. 정치를 보면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 잘못된 정책, 실패한 정책으로 비난 안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음.
일본이야 말로 잘못된 것이 언론이나 정부에 의해 까발려지면 잘못을 시정하긴 커녕 책임자가 xx하고 유야무야 덮어버리는 게 민족성 아닌가?
전반적으로 가만 보니까 근거나 예시는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일부의 의견을 확대과장해서 일반화시킴. 되려 현실을 보면 반대되는 예시들만 수두룩함.
게다가 한국보다 일본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임.
국뽕 3대 특징?
1. 얄팍한 애국심 투영
예로 든 김치만 보더라도 요즘 추세가 매운 음식은 건강에 좋지만 짠 음식은 건강에 안좋다. 라는 주장이 대세이고, 김치가 전염병 예방에 좋다는 말 하는 사람이 되려 무시를 당하는 게 현실.
2. 대외시선
'박지성골 일본반응'이란 검색어가 올라오기 전에 이미 일본에서 박지성골에 대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게 함정. 요즘은 가생이 반응도 번역해가는 일본 사이트도 있다며?
게다가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본능적으로 타인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본성인데, 이것 가지고 뭐라 한다면 당신은 사회성을 초월한 신인류, 혹은 사회성이 결여된 인간. 그것도 아니면 자학사관에 빠져있는 찌질이.
3. 외국인이 한국문화에 빠지면 비로소 김치맨 승리
겨우 예로 든 게 샘해밍턴? 사유리? 오선화에 비하면 양반. 술집 호스티스로 전전하던 여자가 일본 가서 한국 까고, 일본 스고이 외쳐준단 이유로 교수직까지 주고, 매번 언론에 나오는 위대한 오선화.
샘해밍턴, 사유리는 한국문화에 빠졌다기보다 예능에서의 캐릭터로 인정받고 재미라도 있지만, 오선화는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한 여자가 교수직까지 하네. 일본은 학계가 예능인가 봄.
끠떡갈비의 글 자체가 말도 안되는 글이긴 하지만, 또 근거도 없이 맞는 말이라며 동의를 하는 일뽕 멀티들의 댓글이 몇 개 보여서 어제부터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글 써봤습니다.
이 글에 대한 일뽕, 쪽바리, 화교, 조선족들의 댓글은 일절 무시합니다.
뭐라 반응할 지 뻔하기 때문에.
작성일 : 14-11-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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