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도움이 안되는글을 쓰셨군요.
수돗물에 불소를 넣는다는 말은 불소를 소독약으로 사용한다는 말이죠.

소독약이란게 기본적으로 독성이 존재 합니다.
세균을 죽이는약이니 당연한거죠.

불소가 안좋다고 말씀하시려면.
현재 수돗물 소독약으로 사용하는 염소와 비교해서 안좋다고 하셔야죠.

현재 사용되는 염소소독도.
아기가 태어날때 부터 일부장기가 없이 태어나는 선천적 기형이 발생할수 있으며.
방광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에다가

어린아이의 경우 심장에 구멍이나는 기형에다
뇌가자라지 않는 기형에 걸릴 우려가 있는 약품입니다.

자 그럼 불소는 뭐가 더 나빠서
염소는 되고 불소는 안되는건가요?

"수돗물에 불소를 넣는다는 말은 불소를 소독약으로 사용한다는 말이죠. "
<-- 이거 100% 거짓말 맞지요?

지구상에서 소독 목적으로 수돗물에 불소를 집어 넣는 정수장이 있다면
링크 한 번 걸어 보세요.

상수도수불화사업 [water fluoridation, 上水道水弗化事業]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치아우식 예방법이다. 따라서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상수도불소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1980년에 진 해, 1981년에 청주, 1994년에 과천에서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daum백과사전.

벌써 수돗물에 불소 넣은지 수십년이 지났습니다.
무슨 뒷북이죠?

전혀 엉뚱한 답글을 달았군요.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님이 쓴 글입니다. : "수돗물에 불소를 넣는다는 말은 불소를 소독약으로 사용한다는 말이죠. "

지구상에서 소독 목적으로 수돗물에 불소를 집어 넣는 정수장이 있다면
링크 한 번 걸어 보세요.

위키를 찾아보니 많은 나라들이 불소를 사용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the USA was the first country to implement public water fluoridation on a wide scale.[16] It has been introduced to varying degrees in many countries and territories outside the U.S., including Argentina, Australia, Brazil, Canada, Chile, Colombia, Hong Kong, Ireland, Israel, Korea, Malaysia, New Zealand, the Philippines, Singapore, Spain, the UK, and Vietnam. An estimated 12 million people in western Europe, 204 million in the U.S. (66% of the U.S. population[99]), and 355 million worldwide receive artificially fluoridated water, in addition to at least 50 million worldwide who receive water naturally fluoridated to recommended levels

http://en.wikipedia.org/wiki/Water_fluoridation

미국에서 처음 시작했고 그다음 세계각지에서 3억5천만명이 이 불소수돗물을 공급받고 있고 5천만명은  허용레벨이하의 자연불소물을 마시고 있다고 하네요.

알탕님....
본인 글에 답글을 달거라면,
본인 글과 관련이 있는 댓글을 달아야지요...
도대체 왜 본인 글과 전혀 관련없는 엉뚱한 댓글을 달지요?

석화님 왜그래요;;;;;
님댓글에 달만한 댓글인데?

불소로 정화하는걸 Flouridation 이라고 부릅니다.
인도는 이 불소정화를 시행하지 않고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Fluoridation_by_country

불소정화는 상당히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하며, 일반 정화과정보다 비용도 더 든다는 단점이있기때문이죠.

저 기사는 2004년 쯤 Nalgonda, Uttarakhand, Jharkhand and Chhattisgarh 지역의 공단들이 폐수를 하수처리하지 않고 지역 강에 버리게되었는데 그과정에서 상당량의 불소가 지역 지하수에 침투하게되어 수년간 상당량의 불소를 지역주민들이 마시게된 케이스입니다.

불소폐수와 불소정화를 비교한다니, 웃어넘길수 없는 선동이군요

물에 불소가 들어간다고 해서
물 색깔이 변하지도 않고, 냄새도 변하지 않고, 맛도 변하지 않습니다.

실수를 가장해서, 불소를 고의로 과다 첨가하기 딱 좋지요.

누가? 왜 ?

이분은 직접 강가셔서 취수하시고 정수시켜서 물드셔야할듯...
정수시킬때 아무 처리도 안하고 흙으로만 정수시킬것같은데ㅋㅋ

대체 뭔소리를 하고 있는거여... 망상 그만하고 밖에 나가서 맑은 공기 좀 마시고 정신 차리세요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진지하게 하니까 소름이네

예전엔 치약에도 불소 들어있고 그랬는데??

요샌 안넣나요??

치약에는 꼭 집어넣습니다

흔한 선동꾼의 선동실패.jpg
요즘 국민들이 예전만큼 야~뭐다!! 하면 우루루 몰려가지 않아서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욬ㅋ

얼마전에 화학첨가물 논란을 보는듯한.

또한 효소액 논란을 보는 듯한.

전문가한테 물어보면 빠른데
그사람들한테 전문적인 영역에서 물어봐야 될 듯 보여용.

아니면 전문화를 가장한 거짓선동이 하도 많아서 이제는 의심의 눈초리 먼저

효소액 논란은 뭔 이상한것들을 OO효소, XX효소 이렇게 이름 붙이니깐 문제인거죠
효소는 촉매역할을 하는 물질을 가르키는건데

상품화의 미끼로 일반인이 취약한 전문영역을 선택하잖아요.

효소가 좋다고 일반 아주머니들한테 광고하고 소문내고 진짜인줄 알고
열~심히 설탕물 마시고요.

혹시 아나요?

저사람 정수기에서 불소를 차단하는 특수한 기술이 있다고 광고하는 사람인지.ㅋ

ㅋㅋ

선동꾼의 흔한 실패작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마셔도 끓여먹거나, 받아서 냉장고에 하루 넣어두면 불소 다 날아 가서 문제 없다 진짜 문제는 노후된 관이 문제지

애당초 소독용으로 들어가는 미량이랑 14% 첨가랑 나란히 놓고 비교를 시도했으니 실패 할 수밖에.

이분 정체가 궁금하네요

지금 전 세계가 수돗물에 불소 넣는 것을 중지 시키는 추세인데
오히려 한국은 수돗물에 불소를 집어 넣겠다는 말???
이게 사실이라면, 정부내의 해당 담당자는 개패듯이 맞아야 할 듯.

극심한 빈곤층 인구가 많은 미국(대신에 중산층과 부유층도 많음) 같은 국가야 어쩔 수 없이
수돗물 불소화 정책을 실시할 수 밖에 없겠지만
한국처럼 모든 국민이 치약이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
수돗물 불소화 정책은 미친 짓입니다.

참고 : 한국의 경우 현재, 전체 정수장중에서 약 10% 정도가 시범사업 목적으로 불소를 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수돗물에 불소를 집어 넣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을 보면 >
각 정수장 별로 다 다릅니다. 어떤 정수장은 불소를 집어 넣고, 어떤 정수장은 안 집어 넣고.
주로 각 정수장물이 공급되는 지역마다, 주민의 투표를 거쳐서, 불소 투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재투표를 했을 때, 반대가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불소 투입이 중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소는 천연적으로 물에 소량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천연적으로 어느 정도의 불소가 존재하는 지는 각 정수장별로 다 다릅니다.
천연 불소 농도가 높으면, 정수장에 오히려 불소 제거 장치를 설치 합니다.
천연적인 불소 농도가 거의 0 에 가까운 정수장이라면,
이 때는 주민 투표를 거쳐서 아주 소량을 투입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가 불소넣은것을 중지시키는 추세라는건 어디에서 근거한 이야기인가요?

자료가 있습니까?

구글에서 검색한 CDC자료에서 보니 미국에서는 최근들어서 점점더 증가하는것 같은데요.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percentage of the U.S. population served by community water systems who received optimally fluoridated water increased from 62.1% in 1992, to 65.0% in 2000, and 69.2% in 2006

또 처음 시작에 CDC는 이렇게 이야기하는군요.
Water fluoridation has been identified by CDC as one of 10 great public health achievements of the 20th century.

http://www.cdc.gov/mmwr/preview/mmwrhtml/mm5727a1.htm

CDC도 극찬하는데 별 문제없는것 아닌가요?

우리 정부사이트에 가보니깐 불소 허용치가 1.5mg/L인데  1.5ppm정도이라는건데 인체에 해로우려면 800ppm이 되어야한다는군요.

미국 EPA에선 불소를 독약으로 취급하고 있고 독일 프랑스등 유럽 97%국가들은 불소화를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일본 방숭이들도 불소를 넣지 않는데요? 물에넣는 불소는 공장폐수나 공장독약을 정제해서 만든것인데 자연스럽게 나오는 불소와는 다르죠. 또한 불소가 몸에 쌓이면 암을 유발하고, 이빨에 플루로시스라는 병을 유발하죠. 또한 아이큐를 낮추는데...불소는 FDA 허가도 안됬는데 한국 상수원에 넣을필요는 업죠

불소가 뭔 합성물질이라도 되는것처럼 말하네 ;;

염소 소독하듯이 불소 소독하는것도 마찬가지요..

염소 소독도 부작용 있는거 저 위에 댓글로 누가 설명했고...

염소든 불소든 순수 원소인데
뭔 천연 불소가 아니라 폐수를 정제해서 만든 불소라 안좋다는 헛소리를 하는거지??
이분 최소 화학 안배운듯...

순수 원소에 뭔 FDA 승인을 하고 말고라는건지??
원소기호 9번 불소는 안되고 원소기호 17번으로 같은 족 원소인 염소는 FDA에서 승인해서 소독약품으로 쓰남?? 9번 불소와 17번 염소는 원소 주기율표에서 바로 위아래 위치로 같은 족임.. 즉 이온화 성질이 같지... 같은 급의 환원력을 가지는거고...

불소 = 플루오르
원소들중 가장환원력이 강하다...
그래서 소독약 등으로 많이 사용 됨..

치약에도 불소가 들어감... ㅉㅉ

이정도는 국어 사전에서 불소 검색해도 나오는 정도의 기본 지식인데...

염소를 수돗물 소독에 많이 쓰는 이유는 쉽게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 저렴하기 때문임...
소금에도 있는게 염소...

하지만 불소는 염소보다 환원력이 더 강하지만, 생산이 염소보다 어려워서 단가가 비쌈..
그 차이뿐임... 염소보다 비싸지만 소량으로도 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치약에도 넣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