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우리 가족을 욕하거나 누군가 내 여지친구를 모욕하면 열빋듯
내가 소속 되어있는 부분을 내일처럼 느낀다면 그게 사랑하는 마음이아닐까 싶습니다
또 가족, 내사람과 다투고 사이가 멀어진상태에서
누군가 내 가족. 내사람을 타인이 욕되게 하거나 내사람이 잘못된 길을 가도 나의 일처럼 화나고 열받아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소속된 불특정 다수에 나의 일 처럼 공감할 수 있다면 그 소속 전체에 애정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공감하는 대상이 그 소속의 일부분 일지라도 그 일부분도 그 소속이 이어준 인연이기 때문에 그 전체에 해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입양한 나의.아이가 망나니가 되어도 가족애는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란 소속 안에서 이어진 인연이기 때문이죠.
이렇듯 우리가 소속된 일부분에만 공감을.해도 그 소속이란 인연이 사랑을 키워줬기 때문에 그 본질은 소속 전체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우리는 한국이라는 인종적, 지역적,사회작소속에.의해 필연적으로 우리 주변의 많은것들을 사랑하게 되죠.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애국심은 한국을 사랑하니? 대딥해봐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내인생에 공감할 수 있는곳이 가장 많은곳이 그곳이 내가 사랑하는국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헛소리끝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