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독도가 이미 분쟁지역화 된거나 다름없으니, 더욱 강경하게 대처를 해야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이번의 시설물 설치 같은 경우도 저는 찬성하는 쪽이고요. 뭐, 정치인들의 패착으로 물거품 됬습니다만,
더불어 밑의 어떤님의 말마따나 저도 독도에 경찰이 아닌 군인이 주둔하며, 현재 침탈의 야욕을 보이고
있는 일본에 강경하게 대응해야한다고 보고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건데,
가만히 보면 몇몇 분들은 아예 색안경을끼고 보니까, 남이 올리는 글이 온전히 보이는게 아니라,
자기들만의 뇌내 속에서 재편집되고, 재창조되서 엄하게 친일글이 되고, 글쓴이는 매국노로
인식이 되나 보나보더라고요.
재가 누차 말하지만,
아닙니다. 제 글 역시 그런 피해의식과 색안경을 벗고보면 온전히 보실 수 있고, 그렇다면
제가 일본옹호나, 일본편을 드는게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잖습니까?
그런 후에 제 의견이 마땅치 않거나, 본인의 의견과 차이가 있으면 정당한 반론을 하셔야 맞지요.
왜 자꾸 아닐말, 못할 말을 하시면서 욕설을 하고 모함을 하면서 그렇게 아집을 보이십니까?
뭐, 제 주제에 그 몇몇분들을 훈계하자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그런 행동은
아닐 행동이니 지적해드리는 거고요. 또한 남일도 아니고 제가 당한 일이니까 더욱 그렇고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