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sse I (1) - 미혼자. 결혼했으나, 아내나 남편이 외국에 살고 있거나, 오랜 기간 따로 사는 경우, 이혼, 배우자 사별 등의 경우
klasse II (2) - 집에 다른 성인이 없이 혼자서 보육비(kindergeld)를 받거나, 병역 의무를 하고 있는 아이를 기르고 있는 경우
klasse III (3) - 기혼자. 부부 중 많은 금액을 받는 급여자의 경우
klasse IV (4) - 기혼자, 부부 둘 다 돈을 벌고 있는 경우, 둘 다 비슷한 금액을 버는 경우
klasse V (5) - 기혼자, 부부 둘 다 돈을 벌고 있는 경우 중 적은 급여자의 경우
klasse VI (6)- 미혼, 기혼에 상관없이 여러곳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
기사글 내용 인용하자면 물론 당장 싱글세를 매기겠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복지 확대는 지속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예산도 부족하고 정책 효과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부 지원만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싱글세와 같은) 페널티 정책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고 되어있네요.
한국은 oecd의 다른 나라들보다 출산이나 양육에서 지원받는 금액도 적은데, 보건복지부 고위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국민들 주머니에서 삥뜯을 생각이나 하고있네. 한국만큼 잘사는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면 출산지원금 늘려서 출산율도 같이 늘려볼까 궁리중인데, 한국 보건복지부는 어찌된게...
최경환이 부총리되면서 정부차원에서 부동산값 올릴려고 아주 혈안이 되어있죠..
당연히 땅값 상승에 부정적인 요소인 임대주택 설립계획들은 백지화 하거나 최소화 시키면서 말이죠..
낮은금리에 집값 기대심리까지 껴가지고 젊은 부부들 서울 인근에 전세얻기도 정말 힘듭니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는 와중에 육아지원금까지 줄이고 있으면서 애를 낳으라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