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호혜의(서로 혜택을 주고 받는) 첫걸음(첫만남), 중국은 APEC 호스트국으로서 일본의 요청에 의해 만나줌..
아무리 싫어도 외교 관례상 눈맞춰 주고 표정 관리하는데 정상간의 만남에서 저런 표정은 압권이네요. 통역사도 당황한 듯..
[아베/일본 총리 : 이번 만남은 두 나라 관계가 기본으로 돌아가고 상호 호혜 관계를 발전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에 올린 발표문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일본 측의 요구에 의해 이뤄진 '회견'이라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