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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9 06:50
'발목깁스'소트니코바, 2014 -15시즌 아웃?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556  

'발목깁스' 소트니코바, 2014-15시즌 아웃?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발목을 다쳤다. 러시아 국영 일간지 ‘로시스카야 가제타’ 8일(한국시간) “소트니코바가 6일 야간 훈련을 하다 발목부상을 당했다”면서 “현재 깁스를 했고 회복에는 최소 3주 이상이 걸린다”고 보도.
 
이번 부상으로 소트니코바는 14~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4-15 로스텔콤컵 ISU 그랑프리’ 출전도 무산됐다. ‘로스텔콤컵 그랑프리’는 2014-15시즌 4번째 그랑프리 대회.
 
알렉산드르 고르시코프(68) 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 회장은 소트니코바의 ‘로스텔콤컵 그랑프리’ 불참을 공식 발표하면서 사과의 뜻을 표했다. 대회 흥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제외에 죄송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이한 것은 고르시코프 회장이 소트니코바에게도 사과했다는 것. 고르시코프 회장은 “우리 지도자들이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훈련을 심하게 했다. 소트니코바는 심지어 소치동계올림픽 준비기간보다도 더 많이 노력했다”면서 “소트니코바의 회복을 기원하자. 언제 실전에 복귀할 수 있다는 ‘데드라인’은 아직 예상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깁스’까지 할 정도의 부상이다. 순조로운 회복으로 3주 후 깁스를 푼다고 해도 강한 과부하를 감당할 몸을 만들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
 
따라서 2014-15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도 상당하다. 소트니코바는 ‘로스텔콤컵 그랑프리’에 이어 ‘2014-15 NHK 트로피 ISU 그랑프리’에 참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치 3주’와 ‘깁스’를 한 상황에서 28~30일 일본 ‘나미하야 돔’에서 열리는 ‘NHK 트로피’ 참가 역시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말 일까? 솥..
댓글 수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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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1059 14-11-09 07:29
   
진짜로 다친 것인지, 아니면 각본에 의해 다친 척하는 것인지.
지난 번에 러시아 국내 경기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니 개판.
프리에서 TES는 50 점대인데 PCS를 70 점대로 초대형 포크레인으로 퍼줘서 1등으로 만들어 줬던.
2 등했던 애가 억울해서 시상식에서 울기 직전.

그러니, 그랑프리에 나갔다가는 올챔 도둑년이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보이게 되는 것이 싫어서
발목을 다쳤다는 각본을 핑계로 강제 불참?
볼매 14-11-09 07:48
   
딱 봐도 계획적인 ㅋㅋㅋㅋ
삼한통일국 14-11-09 13:45
   
어이털리는 인간....
1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값싼 쓰레기였을뿐이네
레나페어리 14-11-10 21:30
   
뭐 쉽게 예상할수있는건 2가지 겠죠.

하나는 윗분들 의심처럼 다치진 않았으나 실력이 꽝이라 가득이나 말도 많은애라 거짓말 일수도 있고

또 하난 논란이 심하니 어쨌던 내보내긴 해야 겠는데 실력이 안 따라와서 빡시게 굴리던중 아무리 굴려도
실력이 안늘어서 더 빡시게 굴렸더니 골병이 진짜로 든 케이스
(실력도 안늘고 늘라고 연습 시켯더니 부상->낫고 다시 연습해도 거기서 거기 -> 다시 부상 -> 그러다 잊혀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