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철학으로 멀쩡한 사람들 일베사이트로 유도하는 대표적인 언행불일치의 인간
자칭 좌파라는 인물이 일베충들 비하를 할때면 항상 사회 소외계층을 빗대서 인권유린을 서슴없이 하는것은 물론이고 일본녀 찬양하고 한국여자들 비하하는 일베충들은 일침 하면서 정작 자신의 일본와이프 장점을 순종적이다라고 말하는 많이 배운 또라이죠
신해철을 더 나쁜 사람으로 몰아 가진 않은거 같은데요?
MC몽을 비난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MC몽 음악을 좋아하는 것 까지 비난은 하지 말라는 정도가
개똥 철학? 독선? 아집?
오바해서 몰아가는 거는 당신들 같은데.
나 같은 사람도
MC몽을 좋아하는 사람 도무지 이해 안되지만
음악이 좋다고 하는 거까지 시비 걸고 싶지는 않군요.
엠씨몽과 고영욱 차이를 설명해야 정상?? 적인 사람이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정의를 내리고 시작하네요?
진중권 논리는
고영욱을 들이미는 식으로 하면
신해철도(더 나아가 그런 쪽의 모든 사람들) 같이 욕 먹어야 되는데 어쩔거냐는 논리 아니요!
이걸 어떻게 진중권이 신해철을 욕한 논리로 왜곡질 하는 거요!
님 식으로 왜곡질 하는게 바로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거요.
논란이 엠씨몽 내에서 안 끝내고
다른 사람을 엮기 시작하면
니가 좋아하는 사람을 포함해서 아무도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는 거요.
그런데도 누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한게 아닌데 그 따위 멍청한 해석을 하다니.
하여튼 말귀를 못 알아 듣고
지 꼴리는 대로 왜곡 해석하는 것들이 계속 문제를 키우고 시끄럽게 하고 있으니.
으이구.
다른사람 엮시 싫다는 사람이 돌아가신분을 왜 엮어여?
더군다나
그 분은 구속도 됐었죠
그 분은 구속도 됐었죠
그 분은 구속도 됐었죠
이게 다른 사람 엮기 싫다는 사람이 할말일까여?
A가 죄를 짓고 반성도 안하고 저렇게 활동해도 되는냐?
진중권이라는 사람이 보기싫은 사람음 안보면 되지 왜 난리지?
그럼 B라는 사람도 활동해야 하냐?
C도 죄짓고 활동했잖아
딱 이내용이네여
동급취급 맞는데 뭘 아니라고 하세여?
제가 뭘 해석했지여????
죄짓고 잘사는 사람많잖아 왜 애만 가지고 그래? 뭐 이런 거창한 뜻이여?
전 그런 뜻같은거 해석한적이 없는데여
몇분이 신혜철씨를 엠씨몽이랑 비교를 했겠냐 그래서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했네여 라고 했을뿐인데 뭔 해석을 하나여?
왜 이렇게 앞서 나가시지???
비단 엠씨몽에 관련된 것 말고도 왜 자기와 같은 반응과 생각을 하지 않으면 쓰레기 취급하며 배척부터 하는건지.. 제 주변엔 엠씨몽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인터넷에서처럼 엠씨몽을 극혐하는 사람들도 없어요. 이게 이상한 건가요?
직업이 가수니만큼 좋은 음악 들고 온다면 과거의 잘못 덮어줄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음악보다 공인으로서의 바른 생활이 중요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숙기간 3년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고, 은퇴하고 눈에 띄지 않았으면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한쪽이 옳다라며 정답을 내릴 수 있는 성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같은 맥락에서 약쟁이와 군대기피자 중 누가 더 나쁜놈이냐란 분류도 마찬가지구요.
진중권은 모든 여론이 디워나 명량을 응원할 때 호되게 비판했다가 두들겨 맞은 사람입니다. 주류의 여론이란 걸 무서워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내뱉는 경향이 심해 적이 많을 뿐이지, 해서는 안 될 말을 하진 않아요. 자신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그냥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구나 하면 되는 겁니다.
왜 비판이 없습니까? 여론이란 것이 그리고 딱 언론만 있는 것도 아니죠. 사람들이 생각이 모이면 원래 그게 여론이고, 사실 이것을 전하는 것이 언론인데 언론이 좀 우리나라는 의도적으로 의도하지 않던 간에 왜곡된 점이 어느 정도 있는 것 뿐이죠.
차이가 있다면 디워는 그 수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깐 것은 진중권 밖에 없다는 거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듣는 것과 까는 것은 틀리죠. 진중권식 주접의 대다수는 한 마디로 다 빙들인데 정상사고를 가진 내가 교정해 준다 하는 또 다른 주접이죠. 주제도 안 되는게...
제가 말한 모든 여론이란건 언론과 대중의 주류의견들을 지칭 한 겁니다, 글의 전체 문맥만 보면 쉽게 이해되실텐데 왜 '모든' 이란 말꼬리만 붙잡고 중요치 않은 사족에 트집잡으려 애쓰시는지..
진중권이 토론에서의 행태나 그 동안의 발언을 보면 상대방을 까내리고 무시하는 경향은 분명히 있지요.. 인성만 보면 절대 존경할 인간은 아니지만, 과격한 발언보다는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어떠한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과정이란게 있습니다
결과가 중요한 만큼 그 과정도 중요한거지여
말하고자 하는 바를 떠나서
아무말이나 막하면 지탄받을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시각의 다양성이라고 얘기하시는데
돌아가신분께선 대마초문제로 구속되셨던거 같은데
경중을 떠나 어찌되었든 죄의 댓가를 치루신분이지여
엠씨몽이란 사람은 부로커를 이용한 불법적인 군대연기만 유죄로 인정받았을뿐
군입대를 회피하기 위해 발치를 한 행위에 대해서는 죄의 댓가를 받지 않았지여
결과적으로 갈수도 있었지만 군대를 가지 않았고여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죄를 짓고 죄의 댓가도 받지 않았으며
죄를 지은 이유이자 궁국적인 목적또한 성취하였지여
그러한 사람이 컴백해서 부른 노래의 가사또한 직접들어보지 않았지만
반성은 없고 적반하장의 내용이고
솔직히 이런 일련의 상황을 놓고 볼때 욕을 먹는건 당연한건데
다양성을 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이란 사람이 방송에 나와 활동하는게 당연한듯 보기싫으면
니네는 보지마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니 불협화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엠씨몽 지탄을 하지 말라는것도 두둔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엠씨몽은 알면 알수록 그 동안의 행태가 얄미워서라도 비난할 이유가 충분히 흘러넘치지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엠씨몽을 싫어해야만 한다며 다른 경우의 수를 모조리 배척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건 우려할만한 일입니다.
엠씨몽을 좋아하던 혐오하던 혹은 관심없건, 옳고 그르다의 문제가 될 수 없는데 다수의 힘으로 상대방을 '틀린' 사람들로 만들려고 하는 풍토가 만연해있지요. 같은 현상을 보고도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평가는 제각기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왜 정답을 만드려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밤에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엠씨몽에 이야기를 나눈 끝에 나온 결과는 '그 놈 군대를 어지간히 가기 싫었나보다' 였습니다. 개중엔 엠씨몽 노래는 좋으니 복귀가 반갑다는 친구도 있었고, 왕년에 엠씨몽 악플을 심하게 남겼다는 친구도 있었고, 어금니없이 장애자급 생활한 긴 세월이 불쌍해서 동정이 간다는 친구도 있었지만, 말다툼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엠씨몽을 안주삼아 술만 마셨을 뿐입니다. 현실에선 의견이 달라도 인정하는데, 왜 넷상에선 엠씨몽을 두둔하면 나쁜놈, 엠씨몽을 욕하면 착한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에 성인군자 수준의 도덕성과 행동을 요구하고 그만큼 실망스런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큰데, 개인적으로 가수는 노래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이지 절대 공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진중권이 한 말처럼 혈세 받아먹는 정치인과 공무원들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하지 않을까요? 전과14범과 독재자의 딸이 연이어 대통령이 되는 관대한 정치판과 연예인들을 비교해보니 그 갭이 너무 커서 아이러니 할 뿐입니다.
연예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대한다고 하시는데
그러한 부분이 없잖이 있어여
진짜 이런거 가지고 뭐라그러냐 하는것도 있어여
하지만 지금 엠씨몽의 경우는 엄격한 잣대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봐도 욕먹을 짓이지여
그사람이 군대가기 싫어서 얍삽하게 저지른 일들을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어쩌겠냐
할수도 있지만 그후에도 군대 갈수도 있었잖아여
하지만 본인 스스로 잠수를 타고 그 기회를 차버렸져
물론 이빨까지 뽑아서 면제받았는데 욕먹고 말지 가고싶지 않을수도 있지여
그까지도 넘어 간다고 합시다
그후에도 아무이상없이 이단옆차기라는 명칭으로 숨어서 작곡활동을 계속해왔고
이부분도 넘아간다고 합시다
딱 군대를 안가도 되는 타이밍에 컴백해서
노래라고 들고 나와는데 가사가 적발하장이져
한마디로 자신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그걸보고 사람들이 좋은소리 나오겠나여?
개개인이 평가가 다른데 왜 정답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시는데
님이 말씀하신
"자신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그냥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구나 하면 되는 겁니다."라는
말도 정답을 만드는겁니다
개개인이 다틀린데 그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니잖아여
인터넷이란 데가 원래 그런겁니다
현실에서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술안주삼아 웃으며 넘기겠져
님도 현실에서 친구들이랑 니가 맞니 네가 맞니 않하시잖아여?
서로 의견이 다르면 그래 알았다하고 치우잖아여? 그렇지 않나여?
님이 위에서 얘기하듯이 친구한테 난독이니 얼척이 없니 이런소리도 않하시잖아여?
그렇지 않나여?
현실에서야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웃거 넘기지 구지 한마디 더할려고 안하시잖아여
그리고 지금 얘기하신
"전과14범과 독재자의 딸이 연이어 대통령이 되는 관대한 정치판과 연예인들을 비교해보니 그 갭이 너무 커서 아이러니 할 뿐입니다."
라는것도 마찬가지지여 님 말처럼 같은현상을 보고 평가가 다를수 있는데
정답을 만들려고 하시잖아여
님에겐 전과 14범이고 독재자의 딸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개과천선하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던 대통령과 카리스마 있었던 대통령의 딸일수도 있는거잖아여
물론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니지만여
그리고 갭이 큰거 아니에여 연예계관련계시판 저리가라하는데가 정치게시판 아닐까여?
다만 연예인들은 사람들이 욕하면 손해를 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욕하지만 정치인들은 욕해봐야 어디서 개가 짖나하고 치우겠지여
그게 연예인과 정치인의 비권력자와 권력자의 차이 아닐까여?
그리고 바로 지금 이런 곳이 인터넷이란 곳이지여
저도 님도 그틀에서 벗어날수는 없어여
그러니 다들 이 조그만 한류싸이트에 맨날 지지고 볶고 싸우시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