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차범근과 박지성, 그리고 바르셀로나 3인방 등 앞으로도 한 번은 크게 터질 것 같고,
야구는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김병현 봤으면 어느 정도 만족하고
골프는 박세리, 최경주 봤으면 된 것 같고
수영은 박태완 봤으니 됐고
빙상은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봤으니 미련 없고
피겨는 김연아를 넘는 선수는 죽기전에 불가능 할 것 같고.....
개인적으론 유럽, 미국선수들을 제압하고 왕의 자리에 오르는 '테니스'선수 한 번 봤으면 싶네요. 님들은 원하는 종목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