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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3 19:08
정곡을 찌르니 저격글로 경고를 먹었군요.
 글쓴이 : 질질이
조회 : 994  

몇시간 만에 로그인해서 게시글을 보니 저격글로 삭제되어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이 저인거 같아 대충 짐작은 됩니다. 

굳이 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자존감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은거 같아 
자폭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미안합니다. 애초에 무시를 했어야 했는데....)

이슈게시판에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관심팔이를 하시던지 정작 그 님 글은 읽지도 않는 사람에게 
댓글이 아닌 글까지  2개나 세워 찌질함을 보여주는 님에게 머라 할말이 없네요. 

대기업 애용,해외직구에는 애국심으로 선동하지만 먹혀 들지 않자 역사의 아픔까지 자신의 궤변으로 일관하시는 그님을 보며 제가 쓴 댓글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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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궤변이 안먹히니 떼를 쓰고 있는 관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켜 보세요 ~ 점점 자극적으로 나올겁니다. 

처음에는 저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궤변이 궤변을 낳고 책임지지 못할 말로 주위의 비난을 정신승리 하는 것이지요. 

웃긴건 간혹 가다 일**들이 공감을 던지고 있다는 점에서 웃긴현상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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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논리와 민족의 정체성도 이해 못할 그 님은 때론 극단적 극수주의로 때론 인종차별 논리의 정당을 주장하고 때론 뉴라이트 계열의 식민사관을 주장을 그런님을 보며 관심을 위해선 나중에 자기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나 알까 생각해봅니다.

이슈게시판 글을 보니 오늘도 바쁘게 생활하시네요. 
어그로 어렵지 않아도 하나 던지고 그반응보며 만족하는 것이니 진지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rlad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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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공짜쿠폰 14-11-03 19:09
   
비록 형식으로는 경고를 받았지만

내용으로는 님이 털렸던 것 같은데요
     
질질이 14-11-03 19:12
   
글쎄요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몰라 알지도 못하지만 그님의 기막힌 짜집기 편집은
이미 수준이 드러난 거라 과거글을 링크해서 다른님들이 보는 것이 객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
          
투기꾼 14-11-03 19:13
   
짜집기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마르크스가 변증법적 유물론이라고 하지 않았음? 스탈린은 독재 어쩌고 한거 보면. ㅋㅋㅋㅋ

아니 그 좋아하는 두산백과 사전만 봐도 스탈린의 이름이 버젓히 걸려 있는데 왜 이건 검색 안하심? ㅋㅋㅋ

민족주의가 지나치면 전체주의가 된다라는 소리는 어디서 또 주워들은건지 원. ㅉㅉ
               
오라 14-11-03 19:15
   
밑에 내 글에 님이 좋아하는
반박을 해주시오.
                    
더원화이트 14-11-03 1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뵙네요

님은 누구신가요?

스토킹 박사?

대답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피하심?

스토킹 박사?

제발 말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 14-11-03 19:17
   
나는 평범한 가생이 유져요.
님은 뭐요?
커멘더키베 추종자?
                         
용비어천가 14-11-03 19:21
   
어그로를 어그로라 하는데

스토킹이라고

정신승리 하네요
미우 14-11-03 19:11
   
정신승리한 대상을 털었던 대상으로 망상 하는 것만 봐도 뭐...
투기꾼 14-11-03 19:12
   
변증법적 유물론이 맑스가 떠든것이라고 패기있게 쓰는 모습을 보고 폭소했었음. 저도 저 글을 오늘 봐서 그렇지만.  ㅂㄷㅂㄷ 하시는게 보이십니다 그려? 자본론이라도 읽어는 보고 마르크스 어쩌고 하든가.
투기꾼 14-11-03 19:16
   
"자본주의 논리와 민족의 정체성도 이해 못할 그 님"



자본주의 논리에 관해서 나랑 오늘 이야기 해볼래요? 보자보자하니까 요새 자꾸 기어오르시네? ㅋ

자본론부터 한번 떠들어보실래요? 이젠 사전 이외로도 깔 수 있다라는거 보여드릴테니. 지금 제 옆에 자본3권까지 있고 자본에 관한 정의해놓은 사전 한개, 정치경제학사전, 세계체제론에서 나오는 페르낭브로델, 조반니 아리기 책이 대기중임. 그외 케인즈와 하에예크의 논쟁까지.

윌러스틴도 참고해볼까요?


본인 무식이 들통나서 ㅂㄷㅂㄷ하니까 이런글 쓰면서 변호하는 꼴이 개그일뿐. 지금까지 적당히 상대해드렸는데 이제는 좀 레벨을 올려야겠음. 대충 지나가는 말로 상대하니까 도통 자기 주제를 모름.
     
토막 14-11-03 19:24
   
여전히 쓸데 없는 말만 많네.
     
솔로윙픽시 14-11-03 19:59
   
님 존나 공허해
더원화이트 14-11-03 19:17
   
질질이님 자 이제 여기서 붙으십시오

다른 분들 끼지 말고 구경좀 합시다, 차근히

링은 마련되었고, 이제 둘이 유감없이 한번 치고박고 하시지요 끝장을 보고싶네요..

먼저 질질이님


1, 투기꾼님이 지적한 변증법적 유물론의 오사용에 대한 지적은 인정하심?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근거는?


2. 민족주의가 지나치면 전체주의가 된다는 질질이님의 의견에 대해, 
  전체주의는 개인과 전체와의 관계를 보는 범주이지,  민족주의와는 상관없다는 투기꾼님의 반박에 대한 재반박은?
6425 14-11-03 19:20
   
그 사람 미래에서 오신분이라 우리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질질이 14-11-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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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링크는 생략한 채 관종 일인과 일** 한마리가 저의 저격글 내용으로 유치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ㅎㅎ

키워 상대할 때는 무시가 답입니다. ^^
     
투기꾼 14-11-03 19:24
   
"자본주의 논리와 민족의 정체성도 이해 못할 그 님"
"자본주의 논리와 민족의 정체성도 이해 못할 그 님"
"자본주의 논리와 민족의 정체성도 이해 못할 그 님"
"자본주의 논리와 민족의 정체성도 이해 못할 그 님"

혼자서 이렇게 써놓고선 나와 자본주의 논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이야기해보자고 하니 혼자서 겁먹고 관종타령, 유치함 타령이라고 함. 도피도 어지간히 하든가.

경제학대사전이라고 한 2000페이지 가량과 헤겔, 맑스 사전, 막스베버의 사회경제사, 맑스의 경제학초고, 케인즈의 일반이론, 슘페터의 경제발전이론 지금 이거 펼쳐놓고 님의 그 자본주의 논리 어쩌고 하는거 한번 어떻게 까는지 구경하실텨? ㅋ

이야 공리주의부터 민족주의, 자유주의, 변증법적 유물론까지 나는 이렇게 전향적인데 본인 혼자서 도피해놓고선 나중에 몰래 기어와서 관종, 어그로라고 그쪽지능과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노는게 딱 그 수준. 정게 그런 곳에서 놀다보니까 제대로 한번 안 털려봐서 자기가 꽤나 의식있는줄 아는데 솔직히 님같은 애들보면 가소로움.
          
토막 14-11-03 19:25
   
그런거 봐야 뭐해 뭔소린지 알지도 못하면서.
          
질질이 14-11-03 19:26
   
그것보다는 자신의 궤변을 링크를 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어설픈 지식으로 오늘도 한번 배틀하겠다는 것이라면 님은 수준드러났으니 무시하고 갑니다.^^
               
더원화이트 14-11-03 19:26
   
반박을 하시면 되지 쪽팔리게 이게 뭐지요?

그저 인신공격으로 저까지 싸잡아 무시하시면 님이 두손들고 아닥한 것이라고 받아들여도 되겠는지요?
                    
투기꾼 14-11-03 19:28
   
봐봐요. 님이나 제가 물어본건 절대 답변 안함. 어차피 답변 못하거든요.

그러면서

"어설픈 지식으로 오늘도 한번 배틀하겠다는 것이라면 님은 수준드러났으니 무시하고 갑니다.^^"

이런식으로 쓰고 도망치는 종자일뿐. 정게에서 자기편들 믿고 애들 데리고 노니까 자기가 꽤나 상식이 있는 줄 암. 엔하위키 퍼오질 않나. ㅋㅋ
                         
오라 14-11-03 19:36
   
내가 물어본건 왜 대답 안하오?
검색할 필요도 없을 텐데.

님 글 말마따나 이런식으로 쓰고 도망치는 종자일뿐이오?
               
투기꾼 14-11-03 19:27
   
혹여 짜집기라고 할까봐 그냥 그대로 가져왔음. 본인이 쓴거 그대로. 일부러 텍스트가 아니라 jpg로 가져온거 보면 모름?

뭐 마르크스가 변증법적 유물론을 말했고, 스탈린은 그냥 독재자? ㅋㅋㅋ 모르면 입을 닥치시든가. ㅋㅋㅋ
     
더원화이트 14-11-03 19:25
   
반박을 하시면 되지 쪽팔리게 이게 뭐지요?

그저 인신공격으로 저까지 싸잡아 무시하시면 님이 두손들고 아닥한 것이라고 받아들여도 되겠는지요?
          
오라 14-11-03 19:27
   
님은 뭐요.
커멘더키베 추종자요?
아니면 ㅇㅇ꾼 멀티닉이요?
          
질질이 14-11-03 19:28
   
민족주의 자체가 집단주의를 내포할 수 밖에 없는데 극단적 민족주의가 전체주의가 아니라면
나치의 지난 행적을 이해 못하겠네요?

강 관종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좋으나 링크가서 지난 글을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서지도 맙시다 님은 궤변조차 통하는 수준이니 ㅋㅋㅋ

이건 머 말장난에 놀아나는 분이 있네요 ^^
               
투기꾼 14-11-03 19:31
   
민족주의가 집단주의를 내포한다는건 그쪽 헛소리일뿐.

19세기 민족주의는 이탈리아 독립운동에서처럼 좌파적 입장을 담은 해방이론이었음. 그리고 독일의 통일론처럼 대독일주의를 표상하는 낭만주의적 구호이고.

그리고 전체주의는 분석의 틀이 있지만 민족의 민족과는 관계없는 개인-전체에 관한 범주일뿐.

민족주의가 과해서 전체주의가 생기는게 아니라 전체주의는 민족주의와 관련없음. 1차대전때의 전시경제통제를 한 영국도 따지면 전체주의적 발상. 미국의 2차대전도 마찬가지. 이건 민족주의라서? ㅋㅋ
     
투기꾼 14-11-03 19:26
   
그러면서 본인 무식이 들통나니까 허둥지둥 ㅂㄷㅂㄷ하니 이런 글 세우면서 자기편들에게 '나 이렇게 멍청하지 않아요'라고 광고하면서 인맥 쌓는 꼴을 보아하니. ㅋㅋㅋ
          
오라 14-11-03 19:29
   
이렇게 회피하는 건
님의 말로 '털렸다'
하는거 아니오?

님이 좋아하는 키베를 왜 피하오?
더원화이트 14-11-03 19:30
   
뭐 보니깐 남 말꼬리만 잡을 줄 알지 변변히 논쟁할 실력도 말빨도 배짱도 없는 사람이었구만..

투기꾼말이 개소리 같으면 조목조목 깨보라는데 무시가 답이다?

님은 무시안하고 위에 발제글까지 썼으면서 링 만들어주니 꼬리 내리십니까?

말장난에 놀아나?

내가 지금 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까?

난 님의 실력과 내공을 한번 보고 싶고, 님이 어떤 깜냥인지 한번 보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한번 보여주시지요...

님의 평판이 걸려있는데 그냥 물러나십니까?
질질이 14-11-03 19:31
   
공리주의 자체도 한자틀린 님이 저렇게 오바를 떠드는 것이 키워의 행태이지요...

오늘 이후  또 무슨 자극적인 글로 낚을까 고민하시는 듯 합니다. ^^
     
투기꾼 14-11-03 19:32
   
그러니까 그 공리주의 어쩌고 하면서 개인의 행복추구라고 입을 터셨던데 개인의 행복이 아니라 공동체의 윤리문제라고 말한 서울대 철학연구원의 글에 관해서 한 5번 이상은 물은것 같은데 절대 여기는 답변 안하과 도망치는거 아니었음? ㅋ

그리고 엔하위키 퍼오는 주제에? ㅋㅋㅋ


아니 여기 바보들이 대충대충 그쪽식대로 넘어가는 말을 하면서 상대해드리니까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였나봐? ㅋ
          
질질이 14-11-03 19:36
   
부끄럽다?
머라고 말은 못하고 이해도 못할 자신의 주장에 떠들고 다니시고 ㅠㅠ
인종차별에 사회진화론 같은 철지난 논리로 접근하시고 ㅠㅠ

참고로 전 님처럼 몇달전 댓글 뒤지면서 추한 행동은 안합니다. ^^

오늘 상대해 주는 것도 감지덕지 하세요 ~ 내 저격글에 답변한 것이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렇게 행동하시네요 ㅎ
               
투기꾼 14-11-03 19:38
   
어차피 지금 그쪽이 꼴에 적은거 두고두고 올릴것임. 아예 가생이 공식바보가 되어봐야 정신 차릴 모양.

변증법적 유물론이 마르크스가 했다고? 아니 그 댓글의 밑에서 무식한 사람이야라고 조롱하던데 그거 보면서 솔직히 웃겼음. ㅋㅋㅋ
     
더원화이트 14-11-03 19:34
   
한자틀린 것이 문제면

님의 오사용은 어떤가요?

님의 변증법적 유물론 오사용은 오사용이 아니고 정당한 용례를 따랐다 이건가요?
질질이 14-11-03 19:34
   
이건 붙이기 수준이네요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제발 선정적인 글로 일** 하고만 놀기 바랍니다^^
     
투기꾼 14-11-03 19:37
   
속으로는 겁나게 ㅂㄷㅂㄷ하는거 보임. 그렇지 않았다라면 이런글 자체를 쓰지 않았을테니까.

다수믿고 다수와 편먹는 와중에 한줄 관종, 어그로다라고 우기는게 전부인 그쪽한테서는 혼자서 독자적인 논리, 근거전개가 불가능할테지요.

그러니까 '자본주의논리를 이해못하는 그님'이라고 했는데 내가 자본주의논리를 왜 이해못하는지 이야기해보자니까? 왜 자꾸 도망? ㅋㅋ
끠떡갈비 14-11-03 19:34
   
말하고자 하는게 뭐임?
털렸다,안털렸다 운운하기보단 님들 주장 한 눈에 보기 쉽게 요약,정리해서
내용을 이해한 뒤에 서로 반박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투기꾼 14-11-03 19:35
   
어차피 저 사람은 그게 안됨. 내가 그 사람한테 물어본건 한두가지가 아님. 정리하자면

1. 변증법적 유물론은 왜 틀리게 썻냐
2. 공리주의에서 개인의 행복추구라고 우겼는데 서울대 철학연구원의 소리에는 어떻게 반론?
3. 엔하위키 퍼오면서 자료라고 할 수 있냐
4. 민족주의 전체주의에 관해서 제대로 알고 쓰든가

일단 여기에 관해서 하나도 들은거 없음. 저런 뻘글이나 쓰면서 자기편들한테 인맥광고하는것에 불과. 말꼬리 잡기나 하는 수준.
더원화이트 14-11-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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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질질이님과 투기꾼님에게 약간의 시간을 드립니다.  두분 다 잠시 댓글 멈추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것부터 정리하고 그 다음에 논의는 계속 할테니

일단 질질이님 부터 댓글란 한칸에 쓰십시오

1, 투기꾼님이 지적한 변증법적 유물론의 오사용에 대한 지적은 인정하심?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근거는?


2. 민족주의가 지나치면 전체주의가 된다는 질질이님의 의견에 대해, 
  전체주의는 개인과 전체와의 관계를 보는 범주이지,  민족주의와는 상관없다는 투기꾼님의 반박에 대한 재반박은?


그리고 질질이님의 이 답변이 올라오면 마찬가지로 투기꾼님이 재반박을 댓글 한칸에 다 쓰시는 방식으로 반박하시지요..
     
오라 14-11-03 19:38
   
커멘더키베 추종자요?
아니면 멀티닉이오?

반박 못하오?
          
질질이 14-11-03 19:41
   
일일이 답변 할 필요가 없는 키워와 일베*이니 상관하지마세요 ~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제가 붙잡고 답변한다해도 달라질거 없어요 ;;ㅎ
               
투기꾼 14-11-03 19:43
   
본인이 지식, 논리에서 개털리니 '키워, ㅇㅂㅊ'이라고 함. ㅋㅋㅋ

진짜 수준낮다. 생각없이 살고. 이런 인간이 사회에서 그럴듯한 말이나 하면서 쳐 돌아다니겠지. ㅉㅉ
               
더원화이트 14-11-03 19:44
   
님 앞으로는 그냥 아닥하십시오

뭘 쪽팔린 실력으로 키배질입니까?
투기꾼 14-11-03 19:41
   
"민족주의 자체가 집단주의를 내포할 수 밖에 없는데 극단적 민족주의가 전체주의가 아니라면
나치의 지난 행적을 이해 못하겠네요? "

언제는 민족주의가 지나치면 전체주의라고 했는데 이제는 집단주의라고 말을 또 바꿈. 정게 만만한 애들 상대로 하니까 세상이 존나게 쉬워보이나 봄? ㅋㅋ 내 기준에 뭣도 안 배운 애가 안다고 돌아다니면서 내 글에서 어그로 끄는게 가소로울 따름.

자 본인이 여기서 쓴 '자본주의 논리로 이해못하는 그 님' 이 사실인가 아닌가 나랑 이야기하지니까 도망치시네? ㅋㅋㅋ
     
질질이 14-11-03 19:46
   
편협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 또는 국가주의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주의로 보수적인 사상을 믿으며, 유지·보존 하면서 자국민의 역사·전통·정치·문화 등 우수성을 내세움과 동시에 타 민족의 열등함을 주장하는 배타적이고 민족주의적 사고방식이다. 일종의 광신적 애국주의인 극우익(極右翼)적 성향의 행동원리를 가지고 있다.

국수주의론 자들은 지리적 역사적 형성과 함께 생성된 종족(민족)이 만들어낸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타민족의 이질적인 문화에 의해 위협받으면 종족이 만들어낸 문화는 타문화에 대해 방어적 자세를 취한다고 설명한다. 이럴 때 나타나는 것이 토착주의(土着主義, nativism) 국수주의이며, 이러한 주장과 행동이 극단적 배타적 민족주의를 가지고 반동적 부르주아 이데올로기 정책과 만나 팽창되면 재화 착취를 위해 다른 민족을 침략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국수주의가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드러난 역사적인 실례로 이탈리아의 파시즘, 독일의 나치즘, 일본의 군국주의(軍國主義)가 있다.

독일의 나치즘은 J.G. 피히테의 1808년 「독일국민에게 고함」을 발표로 독일인만이 전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민족임을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G.W.F. 헤겔은 이성이 지배하는 세계정신이 독일로 다가올 것이라 하면서 관료가 주체가 된 국가만이 진정한 자유가 실현된다고 하여 근대독일에서 국가적 통일을 나타내는 '제국(Reich)'이라는 개념과 민족적 통일을 나타내는 '민족·국민(Volk)'이라는 개념이 독일민족에게 일반적인 정서가 되었다. 이러한 관념은 히틀러의 나치 독일시대에 절정을 이루며 게르만민족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세계지배를 정당화하는 광신적인 국가주의·민족주의를 낳는 사상적 원인을 제공하였다. 이와 비슷하게 동양에서도 아시아 침략을 정당화시키려 했던 일본의 군국주의적 초국가주의가 있었다.(홍용희)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주의/국가주의 [國粹主義/國家主義, Chauvinism/Nationalism, Chauvinisme/Nationalisme]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1.30, 국학자료원)

참고문헌

임지현,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소나무, 1999.
에드워드 사이드, 『문화와 제국주의』, 김성곤·정정호 역, 창, 2000.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주의/국가주의 [國粹主義/國家主義, Chauvinism/Nationalism, Chauvinisme/Nationalisme]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1.30, 국학자료원)

투기꾼아 너는 링크도 붙이지 못하면서 말장난치고 있기에 니가 좋아하는 지식백과 찾았던다.
극단적 민족주의가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기를....

에휴 오늘만 낚여준단다...
          
더원화이트 14-11-03 19:48
   
자 변증법적 유물론의 오사용에 대한 지적은 인정하십니까?

그리고 지금 막 읽어보니 전체주의와의 관계를 설명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군국주의, 국가주의, 전체주의는 비슷한 듯 다른 말 같습니다만

이게 극단적 민족주의는 전체주의다에 대한 답변인가요?
               
질질이 14-11-03 1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또 머임??

투기꾼이 설마 헤겔의 변증법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발전시킨 변증법적 유물론을 스탈린이 완성했다고 주장한 거임??

저격글 내용을 알아야 칼춤을 쳐주지 ㅋㅋㅋㅋ

그전에 님은 먼데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더원화이트 14-11-03 19:51
   
그냥 님 견해를 밝히면 됩니다.

뭐 어렵습니까?

인신공격 그만 하시구 님의 견해를 저같은 문외한도 알 수 있게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투기꾼 14-11-03 19:54
   
질질이 14-08-10 01:45 
저기 망상속의 적을 찾는 님아 저는 같은 가격대이면 자국 기업거 삽니다.
세계시민뽕은 님만의 가상적에게 따지시고 님의 비판의 대상인 무국적 소비로 먹고사는건 수출하는 우리나라 기업들 입니다.

이건 머 헛소리도 정도 껏 하시지 ㅉㅉㅉㅉ
그리고 저는 분명 국가의 경제개입을 부정하지 않았는데 저런 헛소리를 태연히 한다는 것도 웃기네요

샤오미 폰에 대한 글에서 삼성 기타 대기업에 대한 자국민의 역차별을 예로 드니 대기업을 쉴드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기업들의 권리를 찾는 건가요?

사기업이 국가을 위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건만 기업들의 권리?
그냥 웃고 갑니다. ~ 당연히 기업은 님이 아니라도 법적인 한계에서 권리를 찾고 있어요 ~ 걱정하지 마세요 ~

당연 소비자가 제품을 사는 것에 대한 권리를 말한 것인데 이에 대한 논리 반박이 어려우니 저렇게 긴 문장으로 나대는 것이 한심!!

그리고 님아 민족주의 개념은 전체주의와 연결될 수도 있는 개념인데 그 역사적인 예가 나치가 아닌가요? 그들이 국가사회주의를 내세우며 유태인을 학살한 근거 주장이 사회진화론에 바탕을 둔 인종차별이 극단적 민족주의인 게르만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포괄적인 전체주의로 연결된겁니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내용을 떠벌이니 점점 무리로 빠지는건가요?

님 의견으로 보면 소비자보호법같은 법은 왜 만드는 건가요?
말같은 소리를 해야 하는데 나만의 합리로 치부하는건가요?  일단 다른것은 내용과 관계없으니 패스하겠는데 변증법적 유물론은 마르크스가 자본론에 의해서 정립시킨 이론 아님? 그리고 먼 스탈린이 정립시켰다는 것인지 이미 레닌에 의해 정립된 러시아 경제시장에서 스탈린이 한 것은 농민을 억압하고 중공업으로 돌린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대
이렇게 제가 대응해주면 얘기가 또 산으로 가겠군요 ~

에라리 ~ 무식한 인간아 ~
                    
투기꾼 14-11-03 19:54
   
"투기꾼이 설마 헤겔의 변증법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발전시킨 변증법적 유물론을 스탈린이 완성했다고 주장한 거임?? "
"투기꾼이 설마 헤겔의 변증법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발전시킨 변증법적 유물론을 스탈린이 완성했다고 주장한 거임?? "


스탈린의 완성이라고? ㅋㅋㅋㅋㅋ

8월10일자글

" 그리고 먼 스탈린이 정립시켰다는 것인지 이미 레닌에 의해 정립된 러시아 경제시장에서 스탈린이 한 것은 농민을 억압하고 중공업으로 돌린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대 "
" 그리고 먼 스탈린이 정립시켰다는 것인지 이미 레닌에 의해 정립된 러시아 경제시장에서 스탈린이 한 것은 농민을 억압하고 중공업으로 돌린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대 "


아이고 부끄러워라. ㅋㅋㅋ
                         
질질이 14-11-03 19:56
   
과거 그렇게 주장한거 같은데??

링크를 다세요 ~과거 링크를.... ㅎㅎㅎ

투기꾼님은 그럼 변증법적 유물론을 누가 완성시킨 거임?
이건 지가 저격하고 삭제되어 경고 먹었으면서 놀고 있네요 ㅉㅉ
                         
투기꾼 14-11-03 19:59
   
저격을 해서 삭제를 먹은 것일뿐.

기본적으로 그거 보면서 님 비웃을 사람들 꽤 있을 것임.

본인이 패기있게 스탈리은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데라고 입을 털다가 발린것이고.
          
투기꾼 14-11-03 19:48
   
"편협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 또는 국가주의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주의로 보수적인 사상을 믿으며, 유지·보존 하면서 자국민의 역사·전통·정치·문화 등 우수성을 내세움과 동시에 타 민족의 열등함을 주장하는 배타적이고 민족주의적 사고방식이다. 일종의 광신적 애국주의인 극우익(極右翼)적 성향의 행동원리를 가지고 있다.

국수주의론 자들은 지리적 역사적 형성과 함께 생성된 종족(민족)이 만들어낸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타민족의 이질적인 문화에 의해 위협받으면 종족이 만들어낸 문화는 타문화에 대해 방어적 자세를 취한다고 설명한다. 이럴 때 나타나는 것이 토착주의(土着主義, nativism) 국수주의이며, 이러한 주장과 행동이 극단적 배타적 민족주의를 가지고 반동적 부르주아 이데올로기 정책과 만나 팽창되면 재화 착취를 위해 다른 민족을 침략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국수주의가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드러난 역사적인 실례로 이탈리아의 파시즘, 독일의 나치즘, 일본의 군국주의(軍國主義)가 있다. "

-------------

자 여기에 어디 민족주의가 과잉이면 전체주의가 된다라고 적혀 있음? 본인이 이렇게 쓰셨잖아요 ㅋㅋㅋ
               
질질이 14-11-03 19:51
   
말장난 치네요 지나친 민족주의와 극단적 민족주의, 혹은 국수주의로 표현해 줫더만
결국 님과 내가 논박한 링크는 이럴려고 생략하고 말장난 친 겁니까?
                    
투기꾼 14-11-03 19:55
   
그러니까 민족주의가 과하면 전체주의가 된다라고 본인이 떠들지 않았음? ㅋ

본인이 쓴 그대로라니까요. 왜 자꾸 ㅂㄷㅂㄷ 말 바꾸기? ㅋㅋㅋ
          
투기꾼 14-11-03 19:49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인간이 사전 좀 긁어오는거 보고 대충 반론이라도 한 줄 알거든. 밑의 참고문헌까지 복붙한거 보면 어지간히 급한 모양.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질질이 14-11-03 19:53
   
에휴 ~사전에서 출처로 서울대철학 연구소 붙이기 하던 님이 할말은 아니네요
담에 과거댓글로 장난치려면 당시 논쟁하던 주소를 링크로 해주세요 ~

이건 꼬투리잡아 장난질치는 것도 아니고 결국 통일성도 없고 애초의 주장과는 상관없는
지식배틀로 자폭하시네요
                    
투기꾼 14-11-03 19:57
   
꼬투리가 아니라 그쪽 본인이 쓴 말이 틀렸는가 맞는가 따지는 것임.

전에는 '민족주의가 지나치면 전체주의다'라고 하는 골방철학자들이나 떠드는 개소리를 늘어놓으셨던데? ㅋㅋ 본인이 들고온 국수주의 정의나 내가 들고온 전체주의나 민족하고 연결되는 점이 어디에 있음? ㅋㅋ
          
투기꾼 14-11-03 19:49
   
사전적 의미로, 전체주의란 개인의 모든 활동은 오로지 전체, 즉 민족이나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이념 아래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상 및 체제를 말한다.

독일의 나치즘 체제와 구소련의 스탈린 체제를 전형으로 하는 제1차 세계대전 후에 나타난 한 종류의 정체체제의 총칭이다. 원래 1920년대에 이탈리아 파시즘이 스스로를 전체주의라고 칭하였지만 그 후 이탈리아 파시즘뿐만 아니라 독일의 나치즘이나 소련의 공산당 지배, 특히 스탈린 체제를 부정적으로 총칭하는 말로서 서유럽이나 미국에 확대되었다. 이 말은 1940년대에 정착하여 1950년대에는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전체주의의 기원』과 같은 저작도 낳았다. 그리고 이 개념은 프리드리히(Carl joachim Friedrich)와 브레진스키(Zbigniew K. Brzeinski)의 『전체주의적 독재와 전제지배』에 제시된 바와 같이 한편으로 정치학적으로 정밀화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냉전의 문맥 속에서 반소련의 이데올로기적인 의미에서 사용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러나 이 냉전 이데올로기적인 성격 때문에 1960년대에는 이 개념이 점차 경원(敬遠)된다. 또한 나치즘이나 스탈리니즘에 관한 실증사학적연구가 진전되어 이 양자를 일괄하여 해석하는 틀 자체가 문제시되었으며 나치즘, 스탈리니즘의 실증적 연구의 문맥에서는 그 역사적 역할을 마쳤다. 단, 오늘날에도 전체주의 체제, 권위주의 체제,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린즈(Juan J. Linz)의 구별과 같이 현대의 정체체제의 중요한 한 유형을 나타내는 개념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전체주의의 정의는 논자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은 독재적인 지도자의 지배와 시민적ㆍ정치적 자유의 부정을 전통적인 전제나 폭정 및 권위주의 체제와 공유하면서 그것들과는 달리 이데올로기에 의한 정치적인 동원이 강하게 이루어짐과 동시에 사적 영역이 파괴되어 전면적인 정치화가 진행된다. 즉, 경제활동이나 종교, 문화, 사상에서 여가에 이르기까지 당과 국가 권력의 통제하에 실행하고자 하는 강제적인 획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 수단으로서 테러가 이용되며 강제 수용소의 존재도 그 특징으로 되어 있다.

단, 전체주의라는 개념은 정치체제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보다 널리 문명이나 사회의 방향의 문제로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체주의 [totalitarianism, 全體主義] (21세기 정치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투기꾼 14-11-03 19:50
   
전체주의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 후반부터인데, 당초에는 이탈리아의 파시즘, 독일의 나치즘, 일본의 군국주의(軍國主義) 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냉전체제하에서는 공산주의를 지칭하게 되어 반(反)공산주의 슬로건으로 전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전체주의에 대한 정의나 속성에 관해서 확정된 정설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전체주의는 개인주의와 대립되는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러한 일반적 의미에서의 전체주의는 부분에 대한 전체의 선행성과 우월성을 주장한다.

즉, 전체주의란 개인의 이익보다 집단의 이익을 강조하여 집권자의 정치권력이 국민의 정치생활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 걸쳐 전면적이고 실질적인 통제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전체주의에는 파시즘과 공산주의를 포함하고 있지만, 이 양자를 일괄적으로 규정하기는 매우 곤란하다. 양자는 그 이데올로기의 기원에 있어서나 그 사회적 배경에 있어서도 서로 다르다. 전체주의의 발생원인을 획일적으로 해명하기는 어려우나, 그 지배형태에서 전체주의적 특징을 찾아낼 수는 있다.

전체주의체제의 특징을 규명하려는 연구는 1954년 C.J.프리드리히에 의하여 시도되었다. 그는 전체주의를 정치적 지배의 특수한 형태라고 규정하고, 파시즘과 공산주의를 예로 들어 양자의 공통점을 설명하였다. 또한 그는 브르제진스키와의 공저(共著) 《Totalitarian Dictatorship and Autocracy》에서 전체주의적 독재를 현대 산업사회의 특징들과 결부된 정치사회의 발전형태로 다루어 그 특징을 ① 인류의 완벽하고 최종적인 사회를 제시하고, 기존사회를 과격하게 배척하며, 세계정복을 계획하는 공적(公的) 이데올로기, ②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국가관료제에 입각하거나 국가관료제와 융합된 과두적이고도 계서적(階序的)인 대중정당, ③ 사회·국가 및 정당을 통제하는 비밀경찰, ④ 여론의 조작을 위한 모든 매스미디어의 독점, ⑤ 무장된 저항의 가능성을 배제하는 무기의 독점, ⑥ 경제의 중앙집권적인 통제는 물론, 모든 경제단체와 결사들의 관료주의적인 획일화라고 규정하였다.

즉, 현대 기술의 발달을 통하여 통제의 전체성이 확보되고 있는 정치체제를 전체주의 정치체제라고 봄으로써 전통적인 절대군주의 지배나 전제정치체제(專制政治體制) 또는 기타 독재형태와 구별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체주의 [totalitarianism, 全體主義] (두산백과)
          
투기꾼 14-11-03 19:51
   
자 어디에 전체주의라는 정의에 민족주의적 과잉이라는 말이 있는가.

꼴에 들어온 국수주의/국가주의에서도 민족주의가 과하면 전체주의가 된다라는 말은 없음.

좀 잘 읽고 퍼오든가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인간이 사전 좀 긁어오는거 보고 대충 반론이라도 한 줄 알거든. 밑의 참고문헌까지 복붙한거 보면 어지간히 급한 모양.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질질이 14-11-03 19:54
   
사회주의도 님이 이해 못하지만 좋아하는 공리주의도 지나치면 개인이 집단에 의해 희생된다는 측면에서 전체주의로 비판받는 겁니다. 골방 철학자님아...
                    
투기꾼 14-11-03 19:56
   
그러니까 전체주의 정의에 어디 민족주의가 들어있음? ㅋㅋ

혼자서 민족주의가 과잉이면 전체주의라는 되도 않는 골방철학소리나 늘어놓던데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그거보면서 비웃었음. 전체주의나 민족주의, 국수주의도 오늘 사전보면서 안거 맞죠? ㅋㅋㅋㅋ
                         
질질이 14-11-03 19:58
   
강대국들은 공격적ㆍ팽창적 민족주의를 통하여 약소국을 침략하여 식민지로 삼으려 하였고, 이에 대하여 약소국들은 스스로를 보존하고 민족 국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강대국의 공격과 침략에 맞서 투쟁하였다. 공격적ㆍ팽창적 민족주의에는 제국주의, 전체주의(파시즘, 나치즘, 군국주의) 등이 해당되며, 방어적ㆍ저항적 민족주의에는 3ㆍ1 운동, 중국의 5ㆍ4 운동, 인도의 비폭력 불복종운동 등이 해당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족주의 [民族主義]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자 이제 대답이 되었니??

그냥 민족주의를 어설프게 배우면 님처럼 말하는 겁니다.
솔직히 상식도 접근 못하시면서....
                         
투기꾼 14-11-03 20:00
   
"공격적ㆍ팽창적 민족주의에는 제국주의, 전체주의(파시즘, 나치즘, 군국주의) 등이 해당되며, 방어적ㆍ저항적 민족주의에는 3ㆍ1 운동, 중국의 5ㆍ4 운동, 인도의 비폭력 불복종운동 등이 해당된다. "

공격적 팽창적 민족주의가 전체주의와 접하다는 내용은 있지만 본인이 떠든 민족주의가 과하면 전체주의가 된다라는 말이 없거든? ㅋㅋ

왜 자꾸 띨띨한 복붙을 하냐? ㅋㅋ

막말로 파시즘이나 민족주의나 전체주의나 동시에 발생한 것이라서 묶을 수는 있지만 이 각 3개는 개념원리나 연원이 전부 다르단다. 무식아.
                         
투기꾼 14-11-03 20:01
   
민족주의를 제대로 배우면 네이버 사전 퍼오는것임? ㅋ

그 전에 민족개념은 제대로 알고 있고? ㅋㅋ

그쪽이 동아게에 와서 민족이 어쩌고 정의하고 하는 꼴을 내가 본적이 없거든?
                         
질질이 14-11-03 20:03
   
쉽게 설명해 줄게~
극단적 민족주의의 대표적인 게 님이 좋아하는 사회진화론으로 인종차별한 나치 아님?

이런 망상에 사로잡힌 히틀러가 로마제국을 부흥한다고 전쟁일으킨 것을
다른 측면에서 공격적 팽창적 민족주의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이해가 되었니...
                         
질질이 14-11-03 20:04
   
이젠 또 민족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이런식이지??
이러니 키보드 워리어와 상대하면 피곤하네요;;
                         
투기꾼 14-11-03 20:08
   
그러니까 민족주의가 지나치면 전체주의가 된다라고 하는 이념의 논리학의 근거를 대보시라니까.

"그냥 민족주의를 어설프게 배우면 님처럼 말하는 겁니다"

제대로 아는 사람은

"이런 망상에 사로잡힌 히틀러가 로마제국을 부흥한다고 전쟁일으킨 것을
다른 측면에서 공격적 팽창적 민족주의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

이런 식으로 쓰냐? ㅋㅋㅋ


히틀러가 언제 로마제국 부흥시킨다고 전쟁 일으킨줄 아시나. ㅋㅋㅋ 제3제국의 흥망이라는 책, 나의 투쟁을 한번 뒤져봐야 할듯. ㅋㅋㅋㅋ
                         
질질이 14-11-03 20:12
   
그냥 너 알기쉽게 써 준 겁니다. ㅋ

식민지경제 구축이 목표아냐? 에휴 꼬투리잡아 놀 상대 찾느랴 고생한다.
그냥 님이 최고입니다. 네네~~~

제가 다 틀렸습니다. ㅎㅎ
Atomos 14-11-03 19:42
   
경고 계속 먹으면 밴 되나요? 조심하셔야 할 듯
더원화이트 14-11-03 19:55
   
질질이님//

질질이님의 글과 투기꾼님의 글을 봤습니다.

극단적 민족주의와 전체주의는 제가 읽어봐도 달라보입니다, 위에 링크된 사전의 어느글을 봐도 전체주의가 유추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대해 반박하시겠습니까?

복사 붙여넣기 상관없습니다. 무슨 링크를 가져와도 됩니다.
캘러미티혼 14-11-03 19:55
   
우왕 아직도 이러고 있네 ㅋㅋ

진짜 키보드 활자 하나당 돈 5원씩 주나보다

매일매일 하루종일 게시판에서 리플 남기는데

생계가 유지되는거보면..

아님 돈 벌 필요가 없는 현실에 불만이 아주 많은 학생이거나?

시도 때도 없이 열심히 노력하세요~~ 전 이제 퇴근합니다~~
질질이 14-11-03 20:01
   
오늘도 의미없는 관종에게 낚였네요.

이만 갑니다. 에휴~...
     
투기꾼 14-11-03 20:02
   
민족주의를 제대로 배우는게 네이버 사전 퍼오는거야? ㅋㅋ

아니 민족주의도 제대로 알고 퍼오든가.

언제는 민족주의가 지나치면 전체주의가 된다라고 입을 털어놓고선 본인이 가져온 사전에는 도무지 민족주의가 과잉이면 전체주의가 된다라고 하는 구절이나 암시나 논리는 없는데? ㅋㅋ
          
성나정 14-11-03 20:03
   
그만하고 식사하셔요 ㅎㅎㅎ
     
투기꾼 14-11-03 20:04
   
그리고 변증법적 유물론은 또 회피하네? ㅋ 이 무식이가? ㅋㅋㅋ

본인이 스탈린은 계획경제밖에 한게 없다며? ㅋㅋㅋ


"" 그리고 먼 스탈린이 정립시켰다는 것인지 이미 레닌에 의해 정립된 러시아 경제시장에서 스탈린이 한 것은 농민을 억압하고 중공업으로 돌린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대 " "
"" 그리고 먼 스탈린이 정립시켰다는 것인지 이미 레닌에 의해 정립된 러시아 경제시장에서 스탈린이 한 것은 농민을 억압하고 중공업으로 돌린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대 " "


아니 대놓고 변증법적 유물론은 스탈린에 의해서 정립, 교조적으로 되었다라고 그 좋아하는 두산백과가 떠들고 있음. 그건 좀 검색질해서 쳐 보든가.


"그러나 이 교조의 체계화 과정에서 볼셰비키당의 세계관적 도그마로 공식화되고 이 공식화된 국정철학(國定哲學)이 곧 1936년 스탈린의 저작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변증법적유물론 [dialectical materialism, 辨證法的唯物論] (두산백과)


아주 대놓고 스탈린이라고 적어주고 있음.
          
질질이 14-11-03 20:06
   
골방철학자님 과거 글이나 다시 읽고 부끄러워 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는 내용이고 변증법적 유물론을 스탈린이 만든것처럼 말한다면 할말이 없다.
독재자 스탈린을 위대한 사상가로 취급하네요 ㅎㅎㅎ
차라리 헤겔이라고 말하면 설득력이라고 있지 ㅋㅋㅋ
               
투기꾼 14-11-03 20:09
   
헤겔철학은 좀 알고 까부는거? ㅋㅋ 아니 맑스의 책도 읽어본적이 없는 ㄸㄹㅇ가 왜 이리 날뛰는거지? ㅋ

나도 거기서 이렇게 말했음. 원래는 플로하노프가 제창한 것에서 스탈린에 의해 정식화 되었다고.


헤겔은 유물론자가 아니라 관념론자임. 띨띨이님. ㅋㅋㅋㅋ
호랭이님 14-11-03 20:06
   
아 진짜 영양가 없게들 산다...
병림픽도 이런 병림픽이 없네...
한심하다.
     
질질이 14-11-03 20:09
   
그만해야 겠네요.

무시가 역시 답이네요.
더원화이트 14-11-03 20:06
   
질질이님//

저도 님이 올린 댓글 보고 이것 저것 검색해봤습니다만.

민족주의가 여러 성격의 이데올로기와 결합한 형태나 다른 이념적 특색을 보이는 것은 있어도, 님이 말한 것처럼 민족주의가 전체주의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근대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형성된 국민운동으로서의 민족주의는 개인주의, 무정부주의, 사해동포주의(cosmopolitanism) 등에 반대되는 개념이기도 하다. 민주주의, 국제주의와 연결된 진보적인 민족주의와 전체주의, 배타주의, 쇼비니즘(chauvinism)의 특색을 지닌 민족주의도 있다. 후자의 경우는 대체로 국수주의의 성격을 갖고 있다. 18세기 후반과 19세기에 국민국가의 형성을 내세우면서 전개된 민족주의가 전자의 경우라면, 자국의 특권과 세력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것을 중시하면서 공격적이고 침략적인 성격을 나타내었던 1차 대전 후의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의 민족주의는 후자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족주의 [民族主義, nationalism] (교육학용어사전, 1995.6.29, 하우동설)



즉, 민족주의가 전체주의와 결합하거나, 민족주의가 쇼비니즘과 연결되거나 전체주의적 특성이나 쇼비니즘적 특성을 보인다고 하는 것이 논리필연적으로 민족주의가 극단회된다고 해서 전체주의가 되는 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의견은 마치 현대의 자본주의가 수정자본주의로 공산주의적 특성을 일부 가진다고 해서
극단적 자본주의는 공산주의가 된다고 하는 것과 같은 오류라고 보입니다.

극단적 민족주의나 민족주의의 과잉이라는 것도 문리해석상 민족주의적 이념의 극대화된 주장을 말하는 것이지, 민족주의의 변질이나 다른 이데올로기와 결합이나 수용을 통한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보는 것도 이상합니다.

다른 요소의 수용과 변화를 통하여 전체주의적 성격도 함께 가진다고 하는 것은 일명 두 이념이 혼재된 이데올로기를 말하는 것으로 봐야 엄밀히 구분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에 계획경제를 도입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자본주의적 요소와 공산주의적 요소를 구분해야하고,

 자본주의의의 극대화나 자본주의의 과잉이라는 것은 이렇듯 순수 자본주의적 요소가 강조되는 것(철저한 자유방임과 자유경쟁)을 말하는 것이지

공산주의적 요소인 계획경제를 받아들여 공산주의적 특징을 가진다고 해서 자본주의는 공산주의로 발전한다고 하는 것처럼 선뜻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루시퍼p 14-11-03 20:09
   
이 사람하고 쿤다리니님 하고 둘이 붙으면 재미는 있겠네...ㅋ
투기꾼 14-11-03 20:11
   
"" 그리고 먼 스탈린이 정립시켰다는 것인지 이미 레닌에 의해 정립된 러시아 경제시장에서 스탈린이 한 것은 농민을 억압하고 중공업으로 돌린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대 " "

<질질이의 소리>


"그러나 이 교조의 체계화 과정에서 볼셰비키당의 세계관적 도그마로 공식화되고 이 공식화된 국정철학(國定哲學)이 곧 1936년 스탈린의 저작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변증법적유물론 [dialectical materialism, 辨證法的唯物論] (두산백과)

<질질이가 좋아하는 두산백과의 정의>


스탈린은 계획경제밖에 한게 없다고? 두산백과 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겔은 언제부터 유물론자가 되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기꾼 14-11-03 20:12
   
"그냥 민족주의를 어설프게 배우면 님처럼 말하는 겁니다"

민족주의를 제대로 아는 질질이의 답변:

"이런 망상에 사로잡힌 히틀러가 로마제국을 부흥한다고 전쟁일으킨 것을
다른 측면에서 공격적 팽창적 민족주의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



아 어떻게 배워야 민족주의를 제대로 배웠는데 히틀러가 로마제국을 부흥한닥 전쟁을 일으켰답니까? 히틀러의 저서 Mein Kampf에서는 저런 문구가 없는데. ㅋㅋㅋㅋ
     
질질이 14-11-03 20:14
   
악순환의 반복 꼬투리잡아 잘 노세요 ~
전 이만 갑니다. ^^

질린다.. 이건 머 정신병 수준이다.
          
투기꾼 14-11-03 20:16
   
본인이 개소리, 틀렸다라는걸 절대 수긍안함. ㅋㅋㅋ

뭐 헤겔이 변증법적 유물론을 주장하면 모를까? ㅋㅋㅋㅋㅋ

아니 관념학의 관념학의 대부 헤겔을 언제부터 유물론자로 만드시나.

그리고


"" 그리고 먼 스탈린이 정립시켰다는 것인지 이미 레닌에 의해 정립된 러시아 경제시장에서 스탈린이 한 것은 농민을 억압하고 중공업으로 돌린 계획경제시스템 밖에 없는건대 " "

라고 패기있게 쓰다가

"그러나 이 교조의 체계화 과정에서 볼셰비키당의 세계관적 도그마로 공식화되고 이 공식화된 국정철학(國定哲學)이 곧 1936년 스탈린의 저작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변증법적유물론 [dialectical materialism, 辨證法的唯物論] (두산백과)

라는 두산백과를 보니 뭐라고 할 말이 없나봐? ㅋ
중용이형 14-11-03 20:13
   
근데 지식 대결인건가요....그런 건 그만하셔도...
     
성나정 14-11-03 20:16
   
아뇨 검색 누가 더 잘하나 대결인듯하네요
          
질질이 14-11-03 20:24
   
역시 관종에게는 무시가 답인걸 알 수 있지요;;
               
투기꾼 14-11-03 20:26
   
기껏해야 자기 논리도 없고 한참 다그쳐야 누구나 검색할 수 있는 네이버 사전 퍼오는 종자가역시 하는 거라고는 자기편이라고 인식되는 사람의 댓댓글을 다는 수준. 인맥 쌓으러 오셨어? ㅋㅋㅋㅋ
               
더원화이트 14-11-03 21:03
   
주욱 본 결과 질질이님이 투기꾼 님에게 관종이라고 할 수준은 아닌 듯함...
Atomos 14-11-03 20:16
   
이제 끝! 그만 하세유ㅋㅋ
투기꾼 14-11-03 20:18
   
"일단 다른것은 내용과 관계없으니 패스하겠는데 변증법적 유물론은 마르크스가 자본론에 의해서 정립시킨 이론 아님? "

마르크스 저서 어디를 뒤져봐야 저런 말이 나온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1,2,3권, 경제학초고, 공산당선언, 신성가족, 파리코뮌, 반뒤링론, 루이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14일, 독일이데올로기, 철학의 빈곤, 정치경제학비판, 가족 사적소유 국가의 기원 등등 어딜 뒤져야? ㅋㅋㅋㅋㅋ
     
갑툭튀 14-11-03 21:17
   
음...  자본론에서 자본이 물질이 아닌 노동행위(육체,정신) 관계로 설명하기에
마르크스 주의의 변증법적 유물론에 대한 설명이라 볼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