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한국인이 루스벨트 대통령의 친구인 스티븐스를 사살하였다. 이 살해사건은 일본의 선전기관들이 한국사람들은 흉도이며, 최악의 악당이라고 묘사하는데 대대적으로 이용되었다."
"안중근이 일본의 거물정치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다. 이렇게되자, 미국 각종 언론 신문에는 '한국인들은 잔인한 살인마이며 무지몽매하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자주 실리곤 하였다. 어떤 학생들은 한국인인 나와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했었고, 교수들은 나를 무서워해서 만나주지 않았다."
-이승만 자서전 초고문서 내용 中.-
이승만 박사도 미국에서 이들 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무장 독립운동가들은 조국독립에 도움은 커녕, 해만 끼쳤죠.
그런 이들을 비판하는 게 어째서 친일인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