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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의 전지 전능함이 현세에 이르러 또다시 증명 되어따 합니다.
1931년 완공되어 현대 7대 불가사의에 꼽힐 정도로 가로 30m 세로 38m의 크기로
브라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위용을 자랑하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은
대구리에 피뢰침이 설치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리와 손에 벼락을 맞고서 400만 달러에 이르는 견적으로 수리에 들어갔다 합니다. (2010년)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공중에 사는 작은 새 한마리까지도 먹이시고 보살피시는
야훼의 전지전능함은 예수상의 대구리에 설치한 잉간의 피조물인 피뢰침을 가벼이 농락하시며
벼락으로 예수의 싸대기를 갈기시는 기적에 가까운 능력을 선보이셨다 합니다.
이쯤에서 인터넷 유머 하나...
어느날 스님 한 분과 목사님 한분이 당구를 치러 가게 되었다.
그런데 목사님은 잘 쳐지는데 스님은 무지 공이 잘 안 쳐지는 것이었다.
스님 : 우쒸...x나게 안 맞네
목사님 : 그런 욕은 하면 안됩니다...스님..
그 스님, 또 삑사리가 나자,
스님 : 진짜 x나 안맞네
목사님 : 그런 욕 하시면 하느님께서 벼락을 내리실겁니다!!
스님 : 알게 뭐야.
스님 : 삑! (공이 빗나간 소리)
스님 : 18... x나게....안맞네
다시 스님이 욕을 하자 목사님은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 어떻게 성직자가 저런 심한말을 할 수 있단말입니까.
저런 사람은 번개를 쳐서 죽여야 마땅합니다!! "
이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졌다.
우당탕!! "우당탕~~!!"
그런데 번개를 맞은 사람은 스님이 아니라 목사님이였다.
이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하느님: -.-; 진짜 x나게 안 맞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