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서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칭찬 할땐 좀 오바스럽게 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화장실에서의 나쁜 기억을 칭찬 받는 장소로 인식 된다면
고쳐질거예요.
화장실외 장소에서 피피를 했을땐 절대 때리지 마시고 순간 포착을 잘 하셔서 큰소리가 나는 도구를 잘 이용해보세요
일단 대충 보니까 화장실에서 털을 깍으면서 먼가 강아지가 느낄때 강압적으로 느꼈든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거 같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위에분들 말대로 화장실갈때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다음에 털깍으실땐 바리깡질 한번에 오바스런 칭찬 2-3번 이상 하면서 시간이 좀더 걸리드라도 천천히 칭찬 많이 해주면서 깍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