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제가 그 사람글보고 답글 쓴글입니다. 다시 쓰기 싫어 긁어왔습니다. 그 사람 논리가 어디가 고수논리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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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어떻게 하면 이런식의 논리가 성립될수있는지 신기하군요. 식민모국이란 단어는 어디에서 나온건지 괴상하기 짝이없고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세금 수탈에는 마찬가지다라는 개풀뜯어 먹는 말은 기가차서 말이 안나옴. 이건 마치 상가에 입점상인이 깡패들한테 돈뜯기나 관리실에 관리비 뜯기나 마찬가지, 단지 양의 차이지 이런거하고 똑같음. 아래글도 쭉읽어보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외에 아무런 의미없는 글이고. 조선의 악습을 없애주었다니 하는 헛소리도 웃기고. 마치 옆에 있는 놈의것이 탐이나 가둬놓고 두들겨패서 저항할힘이나 가치관을 없애버린후 모든 재산을 뺏어갔는데 정작 당사자는 쟤가 내 나쁜버릇을 고쳐줬어하는 거 하고 똑같은 정박아수준의 말을 지껄이고 있음. 독립운동가에 대한 논리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이 없었으면 인정받지 못했을거라는 얘기인데 애초에 일본이란 놈들이 없었으면 독립운동가들분도 목슴걸 이유가 없었음. 단지 독립운동가들분을 까내리기위한 개소리일뿐. 진짜 어디서 이런 종자들이 떳떳하게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지 답답하기 짝이없음.
그 사람은 전체글 보기 해보면
아침 9시 30분쯤부터 끊김 없이 댓글 다는게 직업인거 같더군요...
지난 목요일 전체글 보기는 해봤는데 하루에 게시글 + 댓글 200개 넘게 썼어요 ;;
당일 작성글은 작성 시간이 보여지는데 이게 꾸준해요... 중간에 비는시간도 없음...
댓글 달리는 시간대 연속성 보면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당연히아니고, 아무리 시간남는 자영업자도 못할 수준...
금요일에도 시간대가 오전 10쯤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 100여개...
토요일에도 마찬가지였고 ;; 100개 이상...
일요일은 안보이던데...
월요일인 오늘은 새벽부터... ㅉㅉ
직업이 댓글러인듯...
다음에 보이면 저녁즈음에 전체글보기 해보세요..
그날 하루종일 댓글 달고 있을겁니다... 처음에 댓글 작성시간대보고는 소름끼치더라구요...
밥은 먹고 댓글 다는지... 모니터 앞에서 빵먹으면서 댓글 다는 모습이 상상될 정도...
모니터속 인터넷 게시판에서 남들 깔아뭉개면서 인생의 낙을 찾는것도 자유라지만...
잡설 지껄이면서 키배질로 하루하루 보내봐야 정작 남는건없으니...
방문 밖의 현실세계에 충실하길바랄뿐...
슴새님께서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대부분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죽어도 자기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거보면 정신적으로 좀 그런듯해요. 아까였나 자기도 그러는주제에 남보고 '내가 하면 맞는거고 남이 하면 틀린거냐'라고 묻고 앉아있더군요. 이러니 보는 이 입가에 비웃음만 맺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