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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2 02:01
여자친구가 멍청한게 고민 ㄷ
 글쓴이 : ewzxc
조회 : 3,861  




저정도 되면 고민될 만 할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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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음 14-11-02 02:38
   
자작냄새가 납니다. 실제로 저런 무식한 인간이 존재하긴 하나요? 전 아직 본적이 없어서.. 뭐 격언이나 속담같은거 잘못알고 있는건 누구나 할 수 있으니 그러려니해도 봇물드립이나 자위대 이런건 좀; 실제로 저렇게 무식한사람 있긴있는지 궁금합니다.
도리키 14-11-02 02:40
   
봇물 얘기는 우스갯유머에도 종종 나오는 소재 아닌가요?
잡솨바 14-11-02 03:02
   
있습니다 -_- 우리마누라
진수성찬보고 진주성찬
추어탕에넣는 방아잎보고  방아깨비
돈빌리면서 청구할께 이러고
김구라보고 구하라 라고 불가리스 불가사리 등등 ㅋ
     
옆집으로 14-11-02 03:07
   
귀여우신 와이프네요....... 모두 장단점이 있죠~
너무 똑소리 나도 엄청 피곤하듯이........
     
하무드 14-11-02 03:42
   
정말 죄송한데 좀 웃겠습니다.
푸하하하~~
절대 비웃는거 아니고 님 말씀이 재미있어서 웃는겁니다. ^^
     
류현진 14-11-02 09:12
   
근데 저런 기본 상식 모르는 사람들도 몇번 봤어요 갑자기 단어가 생각 안나서
비스무리한 말을 하는거랑 아예 상식이 없는 사람하곤 다르죠ㅋ
하이바 14-11-02 03:09
   
인정을하면 좋은데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 무시한다고 인정도 안해요.
사람이 모를 수도 있으니 인정하고 쿨해지면 자기 것이 되는데 고집 부립니다.
브리츠 14-11-02 03:11
   
진짜 존재해요
 아주 소수중에는 좋아하는건 진짜 아주 전문가인뎅
관심 없는건 국민 학생보다 못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미우 14-11-02 03:15
   
백치미는 멍하고 말도 잘 못하는 듯 백치같은 느낌에서 순수함이 느껴지는 그런 매력을 말하는 거지.
저건 그냥 심하게 말하면 바보.... 저걸 왜 백치미라고 부르는 거죠?
다꾸엔젤 14-11-02 03:27
   
ㅅㅂ 귀청 나가는줄 알았네...아놔
대당 14-11-02 07:50
   
아무리 그래도 저건 자작 같은데...
저건 상식이 있다 없다 수준이 아니라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살아야 가능한 수준인듯 ㅋㅋ
     
쿵푸팬더 14-11-02 09:53
   
자작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모르는 거 같네요. 봇물이라는 거에 화가 났다는 것도 현재 인터넷에서 쓰는 속어로 보여진거 같기도 하고 속담도.. 지금에서 모르는 애들도 너무 많고 예전에 쓰던 말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자기 생각에는 안 좋은 말을 했다고 생각했나본데, 자기 친구에게 그런 말 할 수 있냐고 화도 내는 거 보면 성품은 나쁜 건 아닌거 같고, 사회 생활 하다 보면 어느 정도 고처질거라 생각 되네요. 겪어보면서 배우게 되겠죠.
상대등 14-11-02 10:23
   
자위대, 봇물 보면 모르시겠어요?

딱 봐도 자작인데
새처럼 14-11-02 11:14
   
자작이라 단정 지을 수 없는게,,요,,,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청와대 모르는 사람 보셨어요?
어이없다는듯 설명해주니까 화냅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글쓴이가 재미로 약간의 과장이 있을지 몰라도 저런 사람 있습니다.
봇물이란 단어도 우스개소리로 많이 나온 만큼이나,
그 우스갯소리로 그뜻을 알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이 안될정도로 그런쪽으로 관심 안두고 사는 사람, 있습니다
슴새 14-11-02 14:21
   
제 전 여친이랑 비슷하네요
저정도까진 아닌데 각도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던;;ㄷㄷ
더원화이트 14-11-02 14:34
   
저건 포기해야 함

일반인 수준의 상식도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님....

말할 줄 알는 짐승이지....

지금이야 둘만 사귀니 괜찮겠지만 결혼해서 친지들 앞에, 직장 부부동반모임, 친구들과의 자리 등 이런데서 저런 황당한 뇌용량 보여주면 뒤에서 손가락질 당하기 일쑤고..

2세 생각도 해야져....그 뱃속에서 자식 낳으면 저런 돌멩이 나옴..

그리고 연애할 때는 순둥순둥하지요..멍청하니까...지 생각이라는게 없으니까..

근데 여자는 결혼하면 독해지는 경향이 있음.....좋게 말하면 강해지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독해지고 사나워지는 경향이 있음....수줍음도 사라지고..

말 안통하는 짐승과 싸울 일이라도 생기면 돌아버릴 것임...

그리고 대체로 저리 무식하면 사리분별도 잘 못하고 시시비비도 잘 판단하지 못함..

사리분별과 시시비를 잘 못하는 사람은 결국 이익이냐 불이익냐로만 상황을 파악하게 됨..

그러면 이익이냐로 따질 수 없는 관계, 부모관계, 형제관계, 친척관계, 친구관계 등에서 황당하 짓거리를 하게 됨....

학벌좋고 많이 배운거냐 이런 문제가 아니고 대가리에 들은게 있냐 없냐가 중요한데, 대구리에 기본적인 벽돌이 없는데, 벽돌로 지은 논리체계나 사고체계가 있겠음?
     
상대등 14-11-02 15:39
   
본인이 할 말은 아닌 듯 합니다.
아드 14-11-02 15:20
   
예전에 한창 돌아다니던 완전체 여자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중국 인구가 몇이냐고 물어보면 10만 명 정도? 라고 대답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