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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1 14:08
일본 역사학연구회 "위안부 강제연행은 확고한 사실"
 글쓴이 : 흑색고양이
조회 : 1,524  

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41101.22009210903

유투브


일본 내에서도 인정하는 위안부 강제연행

아베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사실은 사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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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14-11-01 14:16
   
위안부가 님과 무슨 상관인데 이렇게 열심이시죠?

그저 국적만 같은 ROK라는 이유로 무슨 가족이 당한 마냥 애쓰는거 보면 호구도 이런 호구도 없다고 봄.
     
개생이 14-11-01 14:23
   
무슨 상관이냐고요? 님 집에 생판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 님 딸을 아내를 누이를 여동생을 끌고가 IS에 팔아 넘겼어요.나하고 무슨 상관이죠? 투기꾼님과 난 국적만 같은데?

인권이니 뭐니 그런게 아니래도 위안부 문제는 인류의 도덕에 반하는 일 입니다.
          
투기꾼 14-11-01 14:36
   
" 님 집에 생판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 님 딸을 아내를 누이를 여동생을 끌고가 IS에 팔아 넘겼어요.나하고 무슨 상관이죠?"

이거 날 협박할려고 쓰신거? 신경 안 쓰셔도 되요. 그리고 저도 남이 강간, 윤간 뭐든 당해도 관심없습니다. 오히려 즐거울뿐.

'위안부 문제는 인류의 도덕에 반하는 일 입니다.'

인류도덕같은 소리 하시는 모양이지만 지금 아베욕하는건 도덕적인 거? 이것도 도덕적으로 하시죠.
     
흑색고양이 14-11-01 14:24
   
한국 사람에게 위안부가 뭔 상관이라고 묻는 경우라...

뒷목 잡고 넘어가겠네 ㅋㅋㅋ
          
투기꾼 14-11-01 14:34
   
한국사람? 그게 밥 먹여줌? ㅋ 한국사람 운운하면서 호구짓 그만하고 그냥 세계인 하시죠!
               
미우 14-11-01 14:36
   
밥도 안먹여주는데 같은 ROK인지 확인도 안되는 님은
뭔 떨어지는 콩고물이 있길래 여러 문제에 욕 먹고 남 까면서 열심이시죠?
어그로가 밥먹여줌? 골때리네... ㅋㅋㅋ
                    
투기꾼 14-11-01 14:37
   
그냥 재미. 그리고 조선족이야기에는 덤빈 사람이

'그런 사람 없어요'에는 왜 답변이 없으시나? 아직도 열등감에 ㅂㄷㅂㄷ?
                         
미우 14-11-01 14:40
   
뭘 답변 하라는 건지 설명 해보라니까... ㅋㅋ
왜 발려서 ㅂㄷㅂㄷ한데 그거라도 물고 늘어져야 위안이 되겠어요?

자기는 재민데 왜 남한텐 시비죠?
세상이 이해불가인가요 아님 최소한 자기 기준이라도 들이대서 이해할려는 노력마저 할 능력이 안되나요? ㅋㅋㅋㅋ

머리에 꽃 하나 풀칠하고 입꼬리 귀에 걸고 춤추고 뛰어 다니면 자신은 아무리 아니라 해도
남들이 다 인정 해줍니다.
인정 받고 싶으시죠? 그 맘 이해 해요!~ ㅋㅋ
                         
미우 14-11-01 14:45
   
물고 늘어지는 거 충분한 대답은 한 것 같은데
아쉬워 할까봐 원하는 답 해주고 갈께요.

모든 법안에 다 만족하고 옳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 말은
제가 잘못 했네요. 180도 바뀌는 법안도 있고 언제나 쟁점과 찬반이 있는 게 사회 시스템이지만
세상엔 금치산자도 있고 님처럼 남을 이기기 위해 안그런 척 할 사람도 있고 내가 유사이래 모든 사람의 생각을 다 알 수는 없으니 몇명 쯤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잘못 했습니다. 님이 이기고 제가 졌어요.
기쁘시죠? 자신에게 오는 정당한 발언은 꼬투리로 치부하고 자신은 끝까지 핵심과 상관 없는 거 물고 늘어지는 꼬투리의 대가님?ㅋㅋㅋㅋ
                         
투기꾼 14-11-01 14:49
   
길게 적느라고 안되는 머리 짜셨는데 별로 읽어볼 가치가 없는 똥글.

그리고 저는 님같은 애들 상대로 이기고 지는것에 별 관심 없어요. 혼자서 수고하세요.
                         
미우 14-11-01 14:51
   
왜 잘난 분이 자신이 대답 못하는 상황은 쌩까고 궤변과 상관없는 얘기로 대처하시다
남한텐 회피하냐고 질타하시는 분이 왜 이러세요?
전 간간히 놀아드릴테니 끝까지 하세요. 그래야 님 답죠.
     
아라라랄 14-11-01 14:33
   
투기꾼님은 글쓰신분에게 무슨 상관이시죠?
          
투기꾼 14-11-01 14:38
   
저는 위안부관련된 곳에는 가지 않는데 여기는 오거든요? 그냥 보이니까 쓰는겁니다.
               
덤벨스윙 14-11-01 17:36
   
보이면 그냥 보면되지 보이는거랑 쓰는거랑 뭔 상관이죠?
     
햇살같은티… 14-11-01 14:35
   
사회문제에 등돌리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투기나 하는 사람들만 남으면, 그때 알게 되실겁니다.
          
투기꾼 14-11-01 14:37
   
원래는 그게 정답. 자기이익을 위해서 살아야지 무슨 사회문제? 언제는 님들이 그렇게 공익과 공공을 위해서 헌신한 사람인것처럼 생각하심? ㅎ

그런 위선질 그만하시고 자기이익이나 챙깁시다!
               
컾히 14-11-01 14:45
   
저도 유교나 오지랍 이런거에 굉장히 비판적인 사람이지만, 내일이 아니라고 무시하는건 아닌것같아요.
                    
투기꾼 14-11-01 14:47
   
아니죠. 애초에 왜 그게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지의 호구짓이죠. 위안부는 그냥 나이많은 할머니들이고 가족도 아니면서 그냥 국적만 같다고 공감해라라고 우기는 식인데.
                         
컾히 14-11-01 15:10
   
우리가 덩그러니 외국에 혼자있을때, 한국사람이랑 잘어울리듯이, 국가대국가로 봤을때 위안

부에대해 일본을 비판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당장, 우리가 삼성LG를 호구취급한다고 비

난해도, 중국,일본이 비난하면 실드쳐주는것처럼요. 단순히 남얘기가 아니라고 넘어간다면..
                         
투기꾼 14-11-01 15:18
   
저는 이제 삼성,LG 쉴드질도 별 의미없고, 역사며 국적이며 그 모든걸 호구론으로 봅니다.
                         
컾히 14-11-01 15:30
   
...... 요즘 같이 친일이다,반공이다 정치색띠며 싸우는것보다 이런게 훨씬 마음편하고 좋겠죠.

저도 솔직히 비슷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진짜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사람이라면, 그러기 쉽

지 않겠죠. 개인적으로 님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코로 14-11-01 15:28
   
투기꾼님은 일본 정부랑 무슨 관계이신데, 위안부 옹호하는 사람에게 무슨관계냐 따지시는 겁니까?

이분이 문제가 있다던, 뭘 확산시키던 님이랑 무관계 한일 아닌가요?

본인이 하고 있는 행위를, 남이 하면 안된다고 부정하는건 논리가 어긋난다고 보여집니다만?

틀린가요? ㅋㅋ
개생이 14-11-01 14:28
   
투기꾼 이 사람 관종이네. 자기 까는 글보고 바지 내리고 조물딱 거리나? 엣다 관심
     
질질이 14-11-01 15:16
   
뒤늦게 댓글을 읽어본 결과 개생이님 진자 황당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겨...
미안합니다. 몇가지 논란 끝에 투기*이란 어그로가 자폭하셨습니다.

곧 진정시킬 터이니 조금만 기달려 주세요 ~
미우 14-11-01 14:29
   
그로그로에 시비까지... ㅋ
식쿤 14-11-01 14:33
   
옛다 관심
남만맹덕 14-11-01 14:35
   
중요한건 설득될 일이 없을 아베를 설득시키는 제스쳐보다는 아베에게 압력을 넣을수 있는 사람들을
설득시키는게 중요하죠. 그게 정치인들을 컨트롤 하는 하나의 방법이구요. 자국내에서 이런 목소리가
있다는것이 자국내에서 끼치는 영향보다는 해외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여러모로 국제적인
호의를 얻기는 점점더 힘들어지겠죠
Orphan 14-11-01 14:39
   
글쎄요....

난 투기꾼님에게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나만 그런가?

물론 위의 댓글에서만 보는게 아니고
이런 저런 여러글에서 보면 진심으로 그렇게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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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러분 모두 좋은 토요일 오후 보내시길 바래요~
개생이 14-11-01 14:44
   
투기꾼아 관심 없으면 글 안쓰면 되잖아. 왜 남은 관심 있다는데 관심도 없다는 니가 나서서 난리냐,? 그량 관심없으면 냅둬. 

하하 너 솔직히 관종이지?


옛다 관심.
     
투기꾼 14-11-01 14:44
   
그냥 여기서 위안부 운운하는거 보는것도 싫어서. 억지로 위안부에 공감해라라고 뉘앙스가 있기에 개소리다라고 해줄려고.
          
미우 14-11-01 14:47
   
본문 어디에 억지 공감? 공감각 지각으로 만들어서 보나요? ㅎㅎ
               
투기꾼 14-11-01 14:48
   
본문에는 적혀져 있지 않지만 처음부터 위안부를 들먹이는건 그럴 의도로 쓴다는 것이죠. 바보?

박근혜씨가 오늘 뭐 먹었는지 쓰면 뭐라고 하실려고?
                    
미우 14-11-01 14:49
   
없는걸 그렇다고 단정하는 신적인 직관과 관심법까지 가지셨네요?
그런데 없다는 건 인정하시네요? 보기보다 쿨한 면도 있으시네요? ㅋㅋ
몰라 뵈어 죄송합니다. 멘토스 만세!~ ㅋㅋ

무지한 저는 뜬금포 박근혜는 왜 들먹이는 지 머리 짜며 고뇌하러 이만.. ㅋㅋ
                         
투기꾼 14-11-01 14:55
   
없다는건 인정한다고 물을 필요없이 그냥 없다고 하고 있는뎁쇼?

이런 글은 그냥 보면 어떤 지평에서 써졌는지 그냥 보이지 않습니까? 직관 운운할 필요 없음.

만약 내가 여기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하면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할려고? ㅋ
                         
미우 14-11-01 15:07
   
어디서 미리 그런 얘길 하고 있는데요?
억지 공감 얘기 나와서 지금 처음 얘기한거면서...
자신이 한 건 다 그렇게 관대하고 입밖에 꺼내지 않아도 불리한 건 남들이 다 관심범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시는 거죠? ㅋㅋ
          
개생이 14-11-01 14:51
   
관심없으면 신경꺼 . 그게 세상의 이치지. 자꾸 글 써봐야 니가 관심 있다는 거 밖에 안되. 걍 신경끄고 니 관심분야나 시경써. 남의글에 왜 난리야?
               
투기꾼 14-11-01 14:56
   
그쪽글에는 관심이 있는데 위안부 들먹이는건 보기 싫다는 말. 앞으로 위안부 어쩌고 하면 댓글 달려고요. 남의 글이 어쩌고 하기 전에 글에 전세 내셨음? 나한테 전세금이라도 줬나요? ㅋ
햇살같은티… 14-11-01 14:49
   
투기꾼님에게 몇마디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회를 살아간다는 것은 개인으로서 살아간다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가 향유하는 것을 지키는 국가의 일원으로서도 살아갑니다. 물론, 국가가 개인보다 앞서서 생각될 순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국가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죠. 그게 바로 공동체 의식이고 사회적 의식입니다.

"위안부가 님과 무슨 상관인데 이렇게 열심이시죠?"라는 시니컬한 말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사고를 확장해서 생각해보죠. 군인은 왜 우리나라를 지키죠. 2년간 시간을 버리고 오는게 참 호구같죠. 개인으로서 얼마나 큰 손해입니까. 다른 생각을 해보죠. 경찰출동이 늦어서 어떤사람이 죽은게 무슨 상관입니까. 자기일도 아닌데요.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자기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사회문제에 등돌리고 살면 좋나요? 옆사람의 일이 자기의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 안하나요? 우리는 자기 개인의 문제해결 뿐 아니라, 우리의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 소극적으로는 인터넷에 글을 남기기도 하고 적극적으로는 시위에 참가하기도하죠. 그건 호구같은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정의를 외칠줄아는 행동력이 있는겁니다.

물론, 저 또한 그런 행동력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한가지는 말하고 싶습니다.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시죠. "호구인가요?" 라고 비하하지마시고, 못하시겠으면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라는 겁니다. 당신도 그러한 사람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혜택을 받으며 살고있으니까요. 당신이 회사원이라면 전태일이 분신한 혜택을 보고있고, 당신이 누구이던간에 사회문제에 참다못한 사람들이 외친 소리로 인해서 당신도 혜택을 보고있다는 것을 좀 깨달으시고,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세요. 존중이라는게 별게 아니라, 최소한 "호구인가요?"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지 말자는 겁니다.

왜 "호구인가요?"라는 단어를 선택했어야 했을까요.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그 단어를 선택하지 않고도 주장하는 바를 충분히 말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하나뿐이죠. 위에서 말했던 최소한의 존중이 없으니까요. 별거아닌데 보고있자니 왠지 화나서 씁니다.
     
투기꾼 14-11-01 14:54
   
대승적으로는 그닥 할 말이 없군요.

"물론, 국가가 개인보다 앞서서 생각될 순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국가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죠. 그게 바로 공동체 의식이고 사회적 의식입니다. "

공동체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개인의 자유와 행복추구가 우선일뿐. 사회라는 이유로 호구짓하고 싶지 않거든요. 모든건 나의 재미와 유익을 위한 도구일뿐. 그렇지 않나요? 저는 저 자신으로서 의미가 있찌 국가의 일원하고 싶지도 않아요. 사회요? 그냥 거대한 깽판치는 곳에 불과한 이름일뿐이죠. 그런식의 사회적 의식을 말씀하실거면 해외직구를 운운하시는 분들에게 가져서 국가의 일원이 어쩌고 해보시죠. 국수주의로 까이실듯 하신데.


"우리는 자기 개인의 문제해결 뿐 아니라, 우리의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 소극적으로는 인터넷에 글을 남기기도 하고 적극적으로는 시위에 참가하기도하죠. 그건 호구같은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정의를 외칠줄아는 행동력이 있는겁니다. "

우리라고 안 하셨으면 합니다. 님은 님이고 나는 나. 사회문제가 어찌되었든 그냥 나 자신의 무사안위만 걱정하면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정의를 부르짖고 사회를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평소에 여기 사람들 하는거 보면 좀 구역질 날 것 같거든요. 자기 꼴리는대로 하는 사람이 왜 역사 나오고 이러면 사회정의, 국가 어쩌고 하면서 말이죠.


"당신이 회사원이라면 전태일이 분신한 혜택을 보고있고, 당신이 누구이던간에 사회문제에 참다못한 사람들이 외친 소리로 인해서 당신도 혜택을 보고있다는 것을 좀 깨달으시고,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세요. 존중이라는게 별게 아니라, 최소한 "호구인가요?"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지 말자는 겁니다. "

저는 혜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달라고 한 적도 없고요. 물론 그 당시라면 저는 나름대로 아부하면서 살겁니다. 그게 이득이 된다면.

"왜 "호구인가요?"라는 단어를 선택했어야 했을까요.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그 단어를 선택하지 않고도 주장하는 바를 충분히 말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하나뿐이죠. 위에서 말했던 최소한의 존중이 없으니까요. 별거아닌데 보고있자니 왠지 화나서 씁니다."

그 최소한의 존중은 호구론을 전개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햇살같은티… 14-11-01 15:12
   
공동체가 없다구요? 투기꾼님은 가족이 없으신가요? 이웃이 없으신가요? 아니면 군대안갔다 오셨나요? 오 지져스. 님은 없다라고 이야기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이웃도 있고 군대같은 특수한 공동체도 있고 크게 보면 국가라는 공동체도 있습니다. 전 그리고 해외직구 동의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fta를 체결한 자본주의 국가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사회라는 건 그냥 거대한 깽판치는 곳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같은 무리끼리 이루는 집단 또는 공동 생활을 하는 모든 형태의 인간 집단."입니다. 님이 느끼는 사회는 그런 깽판속에서 개판인 사회일지 모르겠으나, 제게 사회는 서로의 희생과 따뜻함으로 이루어진 사회입니다.

님은님 나는나. 위에 어떤 사람도 댓글에 달았을 겁니다. "님은 이글에 무슨 상관이시죠?" 그러니 님이 다셨군요. "보이니까 오셨다."라고... 우리를 부정하셨는데, 나중에 이런 댓글도 달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이야기했던것. 우리가 논쟁했던것. 우리가 가생이에 댓글 달았던 것. 님은 이미 님이 부정했던 우리의 틀안에 들어온겁니다. 나아가 생각해보면 이미 사회속에 들어온 것이구요. 우리문제, 사회문제에 관심없다면 그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사회문제가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산적해있는데 그걸로 매번 구역질해댄다면 어떻게 살아갈지 의문이군요.

호구론이라... 요즘에는 비하하는 단어로 학설이름을 만드는지 몰랐습니다. 왜 호구론이라는 단어를 써야했을까요. 그것 이외에는 주장하는 바를 전달할 수 없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주의가 아닌 개X끼주의. 사회주의가 아닌 빨갱이주의. 민주주의가 아닌 운지주의. 라고 이름을 지은다면 저건 그 이야기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단지 비하하고 싶을 뿐이겠죠.

아마도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쓸모는 없을겁니다. 해결되지 않을것이니까요. 이런것은 개인이 깨닫지 않으면 절대 옆에서 특히 댓글로는 알 수 가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저는 이게 님이말한 호구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이 언덕에서 수레를 끌고가는게 안타까워서 뒤에서 밀어준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것은 그 사람이 언덕에서 수레를 끌고가는걸 모른다는 겁니다. 이봐요. 투기꾼님. "우리" 가생이라는 인터넷 "공동체"에서 문제가 되는 이른바 공동체 문제는요. 바로 투기꾼님의 글이예요. 님이 바로 사회문제라는 겁니다. 이것을 방치해놓으면 님같은 분들이 와서 분탕질 치니까, 해결할려는 사람들이 위에 수없이 있는 거예요. "공동체"를 부정하고 "사회"를 부정하는 투기꾼님. 속히 본인이 지금 여기 공동체에서 문제라는 것. 이걸 속히 깨달으세요. 깨달으시면 사회문제가 해결되겠네요. 그럼 무용지물이라는 님의 생각도 틀리겠네요. 사회문제로 남으시던지, 무용론을 철폐하시던지.
               
투기꾼 14-11-01 15:20
   
" 님이 느끼는 사회는 그런 깽판속에서 개판인 사회일지 모르겠으나, 제게 사회는 서로의 희생과 따뜻함으로 이루어진 사회입니다. "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제 이익이나 추구하면서 깽판을 칠테니까요. 아 저는 세금 내고 군대 다녀왔습니다. 다른 이유로 욕하는걸 방지할려고 미리 적어드립니다.

"님은 이미 님이 부정했던 우리의 틀안에 들어온겁니다. 나아가 생각해보면 이미 사회속에 들어온 것이구요. 우리문제, 사회문제에 관심없다면 그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사회문제가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산적해있는데 그걸로 매번 구역질해댄다면 어떻게 살아갈지 의문이군요. "

우리라는 틀은 좋으신데 저는 그냥 제가 보기 싫은 겁니다. 우리라고 하는 공공 어쩌고에 끼고 싶은 생각없고 단순하게 그냥 보기 싫어서임.

""공동체"를 부정하고 "사회"를 부정하는 투기꾼님. 속히 본인이 지금 여기 공동체에서 문제라는 것. 이걸 속히 깨달으세요. 깨달으시면 사회문제가 해결되겠네요. 그럼 무용지물이라는 님의 생각도 틀리겠네요. 사회문제로 남으시던지, 무용론을 철폐하시던지."

그 소리는 호구론을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질질이 14-11-01 15:16
   
투기꾼님아 뚝!!
               
투기꾼 14-11-01 15:17
   
질질이 14-10-17 21:57 
아이고 일베충들아.... 니들 수준이 한심하다...
굳이 같이 똥을 싸야 했니 제발 니들 끼리 놀고 바로 삭제해라 아니면
나라망신을 하지를 말던지


질질의 위선질을 보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베충이를 놓고 욕설을 하지만 그러는 꼴의 자신을 모르고 거대한 인종차별반대장광설을 늘어놓음.
                    
질질이 14-11-01 15:23
   
왜요? 댓글 상황까지 붙여 주시죠??
님 과거글이나 보고 자위하세요 ~

남 댓글 찾아 보려고 바쁘시네요 ^^

사회진화론에 대한 반박도 못하시면서 울 투기꾼님 많이 약해지졌던데...
슬픕니다. 어그로의 투기는 어디로 가셨는지..
                         
투기꾼 14-11-01 15:25
   
뭐 몇몇 버러지들의 습성은 파악은 해놓아야 무슨 약을 쳐서 박멸할지 알거 아님?

엔하위키, 서울대철학연구원이야기는 아직 너님한테서 들은게 없는데? 왜 이리 회피뜨시나?
     
체야 14-11-01 14:59
   
@햇살같은티
좋은 글 잘봤습니다.
jazz 14-11-01 14:51
   
일베 씹버러지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개생이 14-11-01 14:54
   
투기꾼 오지랖도 넓네.
카모디 14-11-01 14:57
   
해외직구는 물건을 싸게 구입한다는 점에서 이익추구지만
위안부에 신경쓰는 일은 자신에게 혜택도 0이지만 피해도 0인데
이게 왜 호구?
자기 일이 아니기때문에 호구도 아님
     
개생이 14-11-01 15:00
   
ㅋ ㅋㅋ 쟤는 자기글에 사람들 관심이 더 중요해요.하루종일 글 쓰잖아요.하하하
도제조 14-11-01 14:58
   
왜케 삐딱하실까...;;
Bluewind 14-11-01 15:09
   
투기꾼 완전 또라이네 상찌질이
카모디 14-11-01 15:17
   
그냥 평소엔 자기 이익에 철저한 사람들이 역사 들먹이면서 '애국'을 거져먹으려 하는게 아니꼬와서 그런건가
위안부 일에 신경쓰는게 호구인지 아니면 자기 신념때문에 24시간 컴퓨터에서 떠나지도않고 글만 남기는게 호구인지
이분 그렇게 안봤는데 왜 이러신대?
     
카모디 14-11-01 15:21
   
코코로 14-11-01 15:31
   
투기꾼은 비논리 적인게, 시작부터 무슨 오지랖이냐고 까더니, 그럼 자신은 무슨 오지랖으로 이사람 발언 막아서는지 모르겠음 ㅋㅋ
위안부랑 무슨상관이라 이런짓하냐더만, 지는 일본정부랑 무슨 관계야?
     
투기꾼 14-11-01 15:33
   
그냥 재미요. 저는 제가 재미있으면 됩니다.

위안부 운운하는거 보면 그냥 ㅄ같거든요. 그렇다고 일본정부하고는 관련없습니다.
          
코코로 14-11-01 15:34
   
그러니까 님은 논리없는 악플러란 소리네요. 그러면서 타인에게 논리를 요구하면 안되죠 ㅋㅋ
               
투기꾼 14-11-01 15:35
   
내가 재미로 쓴다고 했지 근거없이 쓴다고 한 적 없는데요?

저는 논리있게 씁니다. 타인은 논리없이 쓰죠. 위에 보시죠. 어디에 논리가 있나. 몇몇 분 빼고 그냥 욕설일뿐. 뭐 상관없습니다. 그 분들도 저랑 같은 취향이겠죠.
                    
코코로 14-11-01 15:38
   
아니, 무슨관계냐 물으며 깠으면서, 자신은 무슨관계가 있는지를 증명 못시키면 말이 안되는 소리죠 ㅋㅋ 자기 논리에 모순이 생기는건데,

그말 자체가 난 니가 싫으니까, 까는거다 라는 소린데 무슨 논리 주장하는지 ㅋㅋ

어떻게봐도 키보드워리어 또는 악플러의 논리입니다만 ㅋㅋ
                         
투기꾼 14-11-01 15:39
   
내가 뭘 증명 안했다는건지? 무슨 관계 말하시니까 내가 무슨 관계를 적시했는가부터 지적질좀 해보심이?

"그말 자체가 난 니가 싫으니까, 까는거다 라는 소린데 무슨 논리 주장하는지 ㅋㅋ "

싫은건 맞는데 그것도 논리적으로 깝니다. 그걸로 버러지들 허둥지둥하는거 보는게 재미있죠.
                         
코코로 14-11-01 15:40
   
그러니까, 이분이 위안부 옹호하는게 왜 싫으신데요? 합당한 근거좀 ㅋㅋ
                         
투기꾼 14-11-01 15:46
   
자신은 무슨관계가 있는지를 증명 못시키면 말이 안되는 소리죠
자신은 무슨관계가 있는지를 증명 못시키면 말이 안되는 소리죠
자신은 무슨관계가 있는지를 증명 못시키면 말이 안되는 소리죠


그러니까 무슨 관계를 썼는지 쓰시라니까요. 본인이 떠든건 한마디도 안하면서 남보고 자꾸 합리적 근거 어쩌고. 이 관계부터 쓰시면서 이야기해보죠.
                         
코코로 14-11-01 15:51
   
전 관계드립을 치지 않았습니다 ㅋㅋ 님이 관계드립 쳐놓고, 본인은 증명 못하는게 이상하다고 적은것 뿐이죠 ㅋㅋ
그 논리 자체가 모순이라고 적어드렸는데, 내가 왜 그 관계에 대한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나 의문이네요 ㅋㅋ
위안부랑 무슨상관이냐 <- 이 드립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만
전 님에 이 의견을 부정한 것이구요. 근데 내가 관계를 증명하라는 헛소리는 무슨 헛소리신지 모르겠네요 ㅋㅋ
외 서론에 [아니, 무슨관계냐 물으며 깠으면서,]는 빼버리고 [자신은 무슨관계가 있는지를 증명 못시키면 말이 안되는 소리죠] 보고는 나한테 관계 증명하라는건 무슨 논리신지 ㅋㅋ
난독 인증하시는건 아니시죠? ㅋㅋ
                         
투기꾼 14-11-01 16:14
   
"아니, 무슨관계냐 물으며 깠으면서, 자신은 무슨관계가 있는지를 증명 못시키면 말이 안되는 소리죠 ㅋㅋ 자기 논리에 모순이 생기는건데, "

관계라는 단어는 여기 님이 혼자 쓴겁니다만. ㅋㅋㅋ 붕어아이큐이신가요? 바로 위에 적혀 있는데?

그리고 모순 어디? ㅋㅋ
스파이더맨 14-11-01 15:42
   
자승자박 ㅋㅋㅋ
브리츠 14-11-01 17:16
   
논리라고 주장하지만 말장난 뿐인 무정부 주의 같은 반사회적 성향을 지닌 사람과
대화를 해봐야 그져 쓰레기글만 됨니다
앗뜨거 14-11-01 17:35
   
투기꾼님 재미있군요. 첨에 님 글을 읽어보면 헉 소리 나오는데 댓글이라던가 말의 행간을 음미해보면 이런말 인듯.. 평소 위안부나 역사문제에 대해 어떤 행동도 하지않고 관심도 없다가 한번씩 이런 이슈가 뜨면 무슨 열혈 투사 마냥 댓글이나 다는 입애국자 분들 욕하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해 집시다. 전부다 평소 이런거 강건너 불구경 하는것.. . 정말 분노했다면 할머니들 찾아가서 얼굴이라도 한번씩 뵙기라도 했어야 하는거죠. 여기분들중 그렇게 하신분 몇분일지? 자기자신에게 직접적인 위해나 손해가 안오면 요즘 사람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는것 맞잖습니까?
     
미우 14-11-01 19:31
   
이런 분도 있군요.
스스로 그냥 재미로 썼다는데, 알아서 나은 방향으로 해석 가져다 붙여서 띄우고, 동감한다?

거기다, 정말 분노했다면 찾아가 얼굴... 하, 우리 나라 요새 이렇나 모르겠네요 정말...
님은 여기서 그럼 실제 분노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왜 이러고 있죠?
찾아가 하나씩 교화 시켜 진짜 분노하거나 아무 말도 않게 할 것도 아니면서?

뉴스에 강간 살인범 나와도 가서 잡을 것도 아니고, 강간 살인 나쁘다고 캠패인 벌일 것도 아니니 평소에 아무 소리도 안하시겠네요?
그리 생각하면 밥 묵자, 불 꺼라 자자 정도 말고 세상 살면서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교육이 문제인가 남과 다르게 행동하면 개성이고 좋은 거고 잘난 거라고 어디서 이상한 것만 주입시키나...
뭐지 이게 진짜.. 하루에도 수없이 만나니...
원숭사냥꾼 14-11-01 18:08
   
투기꾼 븽신이네요  재한일본인 인가  렌카x라고 일뽕이 잇는데  일베 닉네임 영월남자임
  완전 븽신임  직장도 없고 세벽 3시까 지 혐한댓글 싸지르다가 오후에 일어나서 똑같은거함
  ㅋㅋㅋㅋㅋㅋㅋ 투기꾼 저양반이  내가 말한 일뽕이랑 똑같네  강제 성노예는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
 이기도 하기에 한국인으로서 한국역사의 진실과 존엄감에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건대
  여기서 반일감정 만드는 종자들 잇네  ㅋㅋㅋㅋ 나도 일베 지만 너희 처럼 일뽕짓은안한다
  꼭 어그로까는 이승만 븽신섹히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