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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1 19:49
731부대 생체실험
 글쓴이 : 원숭사냥꾼
조회 : 664  

자기나라 일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시아 다른국가들을 먼저 침탈하여야 한다는 요시다쇼인의 정신을 이어받는 일본침약자들은 1936년 중국 등 침탈야욕에 방해가 되는 한.중.몽고 등사람들을 쉽게 살해할 목적으로 세균부대 731을 중국하얼빈에 일반회사로 위장하여 창설한다. 1945년까지 매년 600명, 총 3000명이상이 콜래라와 같은 세균등을 이용한 각종 생체실험으로 희생되었다. 10년 전에 방문한 아우슈비츄와는 성격이 다른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비극의 현장이다. 독일 나치즘이 자행한 유태인학살현장인 아우슈비츄는 잡아온 유태인들을 중노동과 온갖 고통속에 학살하는 장소라면 하얼빈 731부대는 중국인.한국인. 몽고인 등 3000명 이상을 실험대상으로 삼아 인구가 많은 중국 등 아시아인들을 쉽게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1945 년 이후에 독일은  유태인과 고통을 안겨준 이웃나라 국민들에게 과거의 만행을 국가차원에서 참회와 반성을 담은 공식으로 사과를 하고 새로운 세계 평화 역사를 창조해가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그들의 행위를 반성하기보다 그대로  묻어 두고 천황을 지위를 존속하면서 자위국방 차원을 넘어 군국주의의 부활은 꿈꾸고 있다는 점은 크게 다르다. 미국의 전후처리도 큰 실수를 남겼다. 731 부대 실험의 결과를 미국에 넘기는 조건으로 전후 처리에서 일본의 731부대의 악행에 대한 전후 처리 대상에서 졔외해 버렸다. 미국과 일본의 공동방위공조도 중국.러시아 사이에 처한 한국의 입장을 과거에 늘 그랬던 것처럼 다시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일천황의 과거 행위를 건들고 싶어하지 않는 일본보수자들과 아베총리의 현 내각의 처신에 심히 우려스럽고 개탄스럽기만하다.

아시아침탈의 핵심인물 이등방문을 제거하는 거사를 성공한 후 여순감옥을 압송된 안중근장군은 사형집행전까지 5개월간 감옥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하고 왜 한.중.일 삼국의 공동화폐제도외 삼국간의 평화공조를 주창하였는지를 이제는 알것만 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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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14-11-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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