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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31 08:55
여성 혼자 뉴욕 걸었더니..."성희롱 108차례"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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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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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나 14-10-31 09:04
   
애매한게...
번호 딸려고 말건것도 전부 성희롱으로 치더군요..
문제는 말을 걸어서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된텐데 묵묵히 있으니..상대방 입장에서는 좋다는건지 나쁘다는 건지
알수도 없는 실험 이었고 더군다나 웃으라고 한것도 성희롱이래..;;
물론 진짜 성희롱도 있었지만 너무 확대 해석 된듯...
Orphan 14-10-31 09:19
   
여자가 골반도 좋고 나름 괜챦으니 그런거지...

많이 못생긴게 100시간을 걸어도 저렇게 추근 되진 않을텐데...

특히 서울에서는 일년걸어도  괜챦을지 싶은데
Marauder 14-10-31 09:39
   
영상만 봐선 모르겠는데 웃음을 강요한다는게 존나 웃긴듯
Misue 14-10-31 10:03
   
여자 "인간" 입장에서는 남자가 꼬시는 것 = 성희롱
으로 생각하는듯..

하긴 그 의미를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인간도 동물인 이상 이성이 이성에게 꼬리치는게 이상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

저런 것이 일일이 다 성희롱이면.. 그래서 없어져야 한다면 인간이란 종족은 언젠가 그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 날이 올듯하군요.

먼 미래 SF 영화처럼 인큐베이터 인간들이 나오는 날이 머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뿡뿡이 14-10-31 10:25
   
중딩때 겪은 일이 생각나네요.  제 옆에 어머니가 버젓이 계셨는데도 말이죠.
아라미스 14-10-31 11:39
   
남자들 반응보니 저 여자분 골반이 쩌는거 같은데 ㄷㄷ
근데 그냥 말거는 사람까지 전부다 성희롱으로 치는건가 ;;
헬로가생 14-10-31 11:43
   
저기에 동양인은 한명도 없고 7, 80%가 흑인이나 히스페닉이다에 $100 걸어봅니다.
짠고구마 14-10-31 13:21
   
나중엔 어쩌다 눈마주친것도 성희롱이라고 할 듯....

진짜 피해의식이 지나치군요.
Mandara 14-10-31 13:29
   
문제는 남자가 지나가는데,..여자가 오,,멋있네,,이러면 한편의 로맨스가 된다는거,,ㅋㅋ
드크루 14-10-31 13:32
   
폰팔이가 팔짱끼고 그러진 않네요 ㅋㅋ
현실론자 14-11-01 01:37
   
저걸 어떻게 성희롱으로 봐야하는지. 졸졸 따라다니는 애 말고는 성희롱으로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아울러 10시간 이상을 걸어서 얻어낸 결과란것도 유의해 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