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조선족에 대한 인식은 한국에서도 아래에 다른분이 쓰신 글과 다르지 않은데요..
물론 착한 사람도 있을거고 나쁜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대체로 인식이 그렇다는거죠. 우리나라 여자에 대한 서부권 혹은 일본에서의 인식이나
동남아에서의 우리나라 남자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들이나..
제가 기억하기론 아래에 글 쓰신분이 조선족에 좋은 사람은 없다고 말하진 않은것 같은데요.
조선족을 얼마나 접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인식이 안좋은건 사실아닌가요?
멤버님이 쓰신 댓글들을 보면 이런 인식들이 있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는 글에
인종차별주의라던가? 간략하게 결론짓고 강하고 공격적인 어조만 반복해서 사용하시던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래에 글 쓰신분보다 당신이 더 문제있어 보이네요.
얼마전에 한자 이야기로 논리적인 토론이 아닌 자기 주장만 끝없이 내세우던 누군가를 보는듯..
아래에 당신이 쓴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얼마나 공격적인지..
그게 토론이라도 해보려고 단 댓글인지 아님 그냥 시비걸려고 단 댓글인지
가생이 눈팅을 간간히 해왔는데 정말 작정하고 시비걸러다니는 몇몇분들이 계시더군요..
웬만큼은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어조의 글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요?
시작부터 시비조의 글이라면 본질을 잃은 격한 이야기밖에 오가지 않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당신의 어조는 굉장히 공격적이었어요. 이유없이 싫어질 정도로..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려는 글도 아니고 밑도끝도없이 깐족대는..
스테레오 타입을 말하는 것이 "인종차별"이다라고 주장하면 맞는 말이긴 합니다. 허나 전세계 어디에서든 벌어지는 일이에요. 중국에서도 중국네 조선족사람들도 하는 것이구요. "사람은 개인으로 판단해야한다"라고 말하는대 이게 힘듭니다. 님부터 sky대학 학생과 지방전문대 학생에 대해서 판단을 해라면 다르듯이요.
멤버님 말씀은 가지적으로 옳으나 아무도 사실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무시한 발언인듯.
한국계 미국인도 그냥 미국인이죠. 재미 동포 중에서도 3세대들은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모국 뒷담화 많이 깝니다.
조선족 역시 동화된 중국인으로 보면 답이 나옵니다. 중궈 ㅉ발 섬ㅉ개 등 신나게 욕하더니
조선족에는 감정적으로 대하니 반감이 생기는거죠. 민족의식을 가지되 모두를 커버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