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아시는바와같이 천안함은 두동강났습니다.
그러나 신상철씨 재판과정에서 밝혀진바로는
당초에 우리 국방부 합조단님들께서 발표하신 지진파,공중파규모 티엔티 140-250kg의
어뢰폭발력을 기점으로 모의실험을한결과 배가 완전히 반파가안되었다고함 ㅋㅋ
그래서 법정에서 국방부측에 배가 왜 완전히 반파가 안되었습니까 라고 질의를하니
국방부 합조단 단장님께서 시뮬레이션 기술에 한계가 있어서 구현은 제대로 안 됐는데 끊어졌다는 결론은 맞다라며
정확한 원인분석은 설명못해주고 어물쩡하게 구렁이담넘듯 대답했답니다.
그리고 (어뢰 폭발로 발생했다는) 흡착물질이라고 제시된 ‘AlxOy’라는 화학공식도 알고 보니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었고
이것도 국방부측에 질의를 해보니 관계자가 ‘정량분석을 못 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고함
이정도면 결국은 흡착물질이 정확히 뭔지 모른다는 사실을 밝힌 거나 다름없지않나요 여러분??
또한 합조단 미국 쪽 대표 토머스 에클스 준장이 2010년 7월13일 보낸 이메일에서 ‘백색 흡착물질의 분석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조사 보고서에서 삭제하거나 부록으로 옮기라고 요구했다고함
그래서 10월26일 용산 국방부 조사본부에 가서 어뢰 추진체 현장검증을 했는데
공개된 어뢰 설계도의 수치와 일치하는지 어뢰를 직접 자로 재봤더니 틀림 ㅋㅋ
보고서에는 ‘설계도면과 증거물의 길이가 정확히 일치한다’고 돼 있었다고함
이를 다시 합조단 단장에게 질의 하니
국방부 합조단장은 ‘발표할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았다’고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