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연예뉴스팀] 초저출산국 한국 진입 '1000명 당 출생아수 1.19명'

초저출산국 한국 진입

한국이 초저출산국에 진입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 출생·사망 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6600명으로 2012년(48만46000명)보다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19명으로 2012년보다 0.11명 줄어 사실상 한국이 초저출산국에 진입하게 됐다. 초저출산국의 기준은 합계출산율 1.30명 아래다.

2011년 기준 경제협력기구(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7명으로 한국은 OECD 34개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粗)출생률은 8.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초저출산국 한국 진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초저출산국 한국 진입, 하긴 다둥이 가족 보기가 힘들어" "초저출산국 한국 진입, 진짜 낮구나" "초저출산국 한국 진입, 출산장려라도 해야 되나" "초저출산국 한국 진입, 많이 낳으면 그만큼 가정경제가 힘들어지는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소년 xx률도 1위이니까...

평창때 아이들꿈~~ 이런거 쇼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