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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1:05
한자를 배우면 한자어의 뜻을 잘이해하게 될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쓴이 : 오징어링
조회 : 918  

제가 생각할때, 한자어를 쓰므로 우리가 얻는 가장큰 문제는 '이음동어' 입니다.

즉, '소리는 다른데 의미는 같다.' 예를 들어 액체를 아울러 우리말로 '물'이라 읽고 한자음으로 '수' 라고 읽습니다. 읽는 소리는 다르지만 의미는 같죠. 의미가 같은 단어가 두개씩 있는건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말에 한자어들중에는 순우리말로 뜻이있는것들이 많이있죠. 같은것을 의미하는 두개의 단어들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쓰다' >>>>>>>>>> '용'
'문지르다'>>>>>>> '마찰'
'믿고 맡기다'>>>>> '신임'
'대신해 나타나다>>> '대표' ('대신'은 한자어입니다.)
 등등...

님들이 위에 순우리말과 한자어를 읽었을때 어느쪽이 머릿속에 더 와닿고 이해하기 쉬운가요?
님들은 왼쪽이 이해하기 쉬우셧나요?

'설탕은 수용성이다.' 이문장이 무슨뜻이죠?
'수'='물' , '용' = '녹다' , '성' = '성질(바탕)'
'설탕은 물에 녹는 성질이다.' 라는 뜻입니다. '수용성' 과 '물 녹는 성질' 어느게 더 이해하기 쉽고 머릿속에 와닿나요?
이번경우에 님들은 오른쪽이 이해하기 쉬우셧나요?

님들이 위에 순우리말과 한자어를 보고 한자어보다 순우리말이 이해가 더 잘된다고 느끼셧다면
저는 '한국인은 순우리말을 한자어보다 더 잘 이해한다.' 라는 명제를 만들겠습니다.

님들이 위 경우를 보셧다면 님들이 한자어의 한자뜻을 안다는것은 한자어의 순우리말 뜻을 알게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님들은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한국인은 순우리말을 한자어보다 더 잘이해하기 때문에 님들이 한자어를 이루는 한자의 뜻을 순우리말로 이해할수있다면 님들은 한자어를 더 잘이해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로든 한자어들과 다르게 한자어의 한자뜻중에 순우리말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신' 이란 한자어를 대체할수있는 순 우리말은 없습니다. 

또 한자뜻이 한자어의 사전뜻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선생님'의 뜻은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생'의 순우리말 뜻은 '먼저태어남' 이라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죠.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1.'한자어의 한자를 안다는것은 곧 한자어의 순우리말 의미를 안다는것이다.'
2.'하지만 한자어의 한자뜻에 순우리말뜻이 없는경우도있다.' 
3.'한자로 만들어진 한자어가 자신을 이루고 있는 한자의 뜻과 어울리지 않는경우도 있다'

2,3 번의 경우를 빼고 1번의 경우가 우리가 한자어의 한자뜻을 순우리말로 알게되면 우리는 그 한자어를 더 잘이해할수있다는 제 주장에 대한 근거입니다.이것은 곧 한자를 배움으로써 우리가 얻는 이득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후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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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14-10-25 11:12
   
그런데 재미있는게.

대신 代身  어떤 대상의 자리나 구실을 바꾸어서 새로 맡음. 또는 그렇게 새로 맡은 대상.

이렇는데요.
한자의 뜻만가지곤 저말의 뜻을 정확하게 알기 힘들죠.
     
오징어링 14-10-25 11:18
   
님이 말하신건 3번의 경우네요

3번의 경우는 제 주장에 근거가 아닙니다.

1번의 경우가 우리가 한자를 알았을때 한자어를 더 잘이해할수있다는 저의 주장에대한 근거입니다.
Gemini 14-10-25 11:23
   
님 주장의 근거는 결국 "한자를 몰라도 이해가 되는데?"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의 근거가 되기도함.
그러니 그냥 적당히 알아서 배울사람만 배우면 됨.
도대체 이 병림픽이 몇일째 계속되는거임 ㅋㅋ
     
오징어링 14-10-25 11:26
   
저는 한자를 배워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님ㅋ
2,3번의 경우가 "한자를 몰라도 이해가되는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주장의 근거가 될수는 있죠

저는 그냥 무조건 한자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자를 배우면 얻는 이득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Facture 14-10-25 11:44
   
한글을 옹호하는 입장은 애초에 한자가 아예 쓸모 없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야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원래 알았으면 모를까, 한자는 익히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요하죠...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훨씬 득이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처음 이 논란이 시작된게 한글을 옹호하는 입장이 한자가 필요없다고 주장한 게 아니라 한자 좋아하시는 분이 한글은 조어력이 없는 문자이고, 한자를 통해 조어력을 얻을 수 있으며, 그렇기에 한자가 매우 훌륭한 문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서 시작된 겁니다.

한글 옹호하는 쪽은 무차별적으로 한자를 배척하지 않아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입장이죠.
               
오징어링 14-10-25 11:49
   
저는 한글 옹호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자가 쓸모없다 주장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한자배울시간에 다른 지식을 배우는게 더 득이 많다는 님의 주장에 저는 이견을 가지지 않습니다.

저는 한글이 조어력없다고 주장하신 허먼xx 님의 주장에 저는 동의하지않습니다.
애초에 글자에 조어력이 있다 없다 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무슨소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한자는 배워도 그다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한자를 배우면 이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기때문입니다.
                    
Facture 14-10-25 11:51
   
아... 그러시다면 죄송합니다ㅎㅎ

님의 '저는 그냥 무조건 한자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자를 배우면 얻는 이득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 말에 조금 오해했나 봅니다^^;
     
지읒 14-10-25 12:14
   
한자를 모른다고 어휘력이 달리는 건 아니지만 한자를 모르고 어휘력이 좋다고는 말하긴 힘들죠. 최소한의 한자는 필수로 배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Facture 14-10-25 12:22
   
그런 인식부터 바꿔야겠죠.
왜 한자를 모르고 그 단어의 의미를 안다는게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귀결되는지.
어휘력은 어떤 문장에서 어떤 단어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쓰는 건지를 말하는 것이지, 그 낱말의 근원과 속에 깃든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읒 14-10-25 12:25
   
저는 '한자를 모르고 의미를 안다=어휘력이 부족하다'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한자를 모른다고 어휘력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했죠.
한자와 한글을 동시에 아는 사람이 한글 자체의 어휘만 아는 사람보다 어휘력이 좋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죠.

왜곡하지 마시고 기본적인 문장부터 이해하고 댓글 주셨으면 합니다.
                    
Facture 14-10-25 12:32
   
그러니까 그 인식 말입니다.
'한자를 모르면 어휘력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도 제가 말한 인식 속에 포함입니다.

한자를 몰라도 확실히! 어휘력이 좋은 사람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읒 14-10-25 12:38
   
인식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語彙라는 한자를 보고도 그 단어를 부리고 활용할 수 있다면 어휘력이 더 좋은 것이죠.

아닙니까?
          
심심해서옴 14-10-25 12:28
   
한자를 암기하고 있어야 어휘력이 더 풍부하다? 말도 안되는 헛소립니다. 빵이라는 단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 단어의 유래가 되는 포르투갈어를 참고해서 빵의 시원적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알아야 하고, 망또라는 단어의 뜻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해당 단어의 프랑스어 원문 표기 및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는 주장과 동일한 헛소리네요.
               
지읒 14-10-25 12:32
   
한자를 '암기'해야 한다는 말은 또 누가 했답니까?

빵이라는 단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 단어의 유래가 되는 포르투갈어를 참고해서 빵의 시원적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알아야 하고, 망또라는 단어의 뜻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해당 단어의 프랑스어 원문 표기 및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는 주장과 동일한 헛소리네요. 라니 애초에 핀트가 어긋났거나 이해력이 달리시는 듯싶네요.

語彙라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 한자를 참고해서 시원적 의미를 찾으라고 했나요? 다만 語彙라는 한자를 보고도 그 단어를 부리고 활용할 수 있다면 어휘력이 더 좋은 것이죠.
                    
심심해서옴 14-10-25 16:01
   
'한자를 안다'는게 그럼 어떤 의미에서 안다는 겁니까? 한자공부를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한자암기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도 똑바로 펴지 않았기때문에 비판받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휘'라는 단어를 부리고 활용한다는 뜻은 구체적으로 뭔지 적시해주시길. 두루뭉술 추상적으로 말해서 비판을 피해가려고 잔꾀부리지 마시구요. 주장만 제대로 하시면 하나하나 다 논파해드림.
KYUS 14-10-25 12:26
   
전 한자라는 문자의 가장 큰 문제가 순우리말을 죽이고 있기 때문에 한자의 효용성과 합리성을 떠나서 줄여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도 순우리말이 고사상태까지 이르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긴 하지만.
     
지읒 14-10-25 12:27
   
예전부터 쓰여온 한자 말고 새롭게 순우리말을 죽이는 한자가 존재하기는 합니까?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와룡승천 14-10-25 12:32
   
한자가 없으면 순우리말 쓰기 싫어도 쓰게됩니다

신조어는 문자에 상관없이 파생되는 유행어라고 보네요

한자를 쓰던 한글을 쓰던 상관없이 파생되는 유행어,,,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는거 오바같네요
               
지읒 14-10-25 12:33
   
순우리말과 한글은 다른 개념입니다.

한자-한글, 한자어-순우리말 이렇게 대응되어야죠.

그리고 순우리말이라는 단어 자체도 순우리말이 아닙니다.
                    
와룡승천 14-10-25 12:39
   
전 님의 신조어가 우리말을 죽인다는거에대한

동의를 못한다는 의견을 말한겁니다

순우리말 죽이는게 신조어라는게 오바같거든요
                         
지읒 14-10-25 12:42
   
유행어도 신조어에 포함됩니다. 인터넷 용어, 새로 나타난 준말 모두 신조어입니다만.
'노답'과 같은 단어가 우리말을 죽인다고 하는 게 문제입니까? 당장 님도 '오바'라는 말을 쓰시면서.
                         
와룡승천 14-10-25 12:45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이쓰신말입니다

모든 원인을 신조어에게 떠넘기는듯한 님의 행태를 오바라는겁니다
                         
지읒 14-10-25 12:51
   
그러면 한자가 순우리말을 죽이는 예시를 들어보시죠.

그리고 '오바'라는 말 자체가 순우리말도 아니며 신조어입니다.

순우리말 파괴의 주범은 신조어가 90% 이상이죠.

혹시 예전부터 쓰여저온 한자어를 두고 순우리말 파괴라고 하시는 건지.
                         
와룡승천 14-10-25 13:01
   
허허 이양반이 지금 나랑 말장난 하시자는겁니까?

내가 언제 신조어보고 뭐라 했나요?

님의 순우리말을 죽이는건 한자가 아니라 신조어라는 말이 오바같다는데

왜자꾸 물타기를 하시나요?

신조어는 유행어에요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거구요

순우리말 못쓰는게 신조어 때문이라는 증거를 님이 가져오셔야죠

님이 주제를 꺼냈으면 님이 예를 제시해야지 왜내가 합니까?

님이 먼저 한자가 순우리말을 죽이는게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셔야죠

그게 순리 아닌가요?
                         
지읒 14-10-25 13:04
   
현재 순우리말을 파괴하는 대부분의 단어가 신조어인데 멀쩡한 두 눈을 가지고도 보지 못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하나는 짚고 넘어가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신조어=유행어 아닙니다.
                         
와룡승천 14-10-25 13:04
   
머라는겨

내가 지금까지 누구랑 이야기한겨 ㅡㅡ'
                         
지읒 14-10-25 13:06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면 '웃프다', '와꾸' 등이 순우리말을 죽이는게 아니면 뭔지.

그리고 한자가 순우리말을 죽이는게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라는데, 한자가 순우리말을 죽인다는 주장부터 되어야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하죠.
                         
와룡승천 14-10-25 13:11
   
이보세요

한자가아니 신조어가 우리말을 죽인다고 생각을 하실려면

애시당초 한자섞이지 않은 순 우리말만 썼을때 성립가능한거에요

한자와 한글을 병행하는 현상황에서

님이 주장하신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라는

말은 말같지도 않은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그래서 님주장을 오바라고 한거구요

애시당초 한자가 없으면 순우리말만 썼겟죠

그때에 신조어 타령을 해야하는겁니다 오케이??

순우리말죽이는게 신조어때문만은 아니라 이겁니다 오케이?
                         
지읒 14-10-25 13:13
   
한자가아니 신조어가 우리말을 죽인다고 생각을 하실려면 애시당초 한자섞이지 않은 순 우리말만 썼을때 성립가능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할 말이 없군요!

현재 우리말에는 순우리말과 한자어 등이 섞여 있구요,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파괴한다는 얘깁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가정을 끌고오셔서 '한자섞이지 않은 순우리말만 썼을때 성립가능한거에요' 라니..

한자라는 존재 자체가 순우리말을 파괴하고 있다? 그걸 왜 현대에 끌고 옵니까?

애초에 님부터 순우리말을 죽이고 계시면서 그런 주장을 하시다니 부끄럽지 않습니까?
                         
와룡승천 14-10-25 13:16
   
그러니 이양반아

신조어만 탓할께아니라 한자도 같이 탓해야한다는 말이죠

오케이?

님주장은 순우리말 죽이는게 한자때문이 아니라 신조어 때문이라면서 신조어만 물고늘어지시길래

한마디 한거랍니다

알아듣겠어요?

지나가는 개도 이정도면 알아들을꺼 같은데
                         
지읒 14-10-25 13:24
   
저기요.. 님은

"전 님의 신조어가 우리말을 죽인다는거에대한
동의를 못한다는 의견을 말한겁니다
순우리말 죽이는게 신조어라는게 오바같거든요 "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에 대한 반박을 했구요

또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에 대한 반박을 하시려면

순우리말 파괴가 신조어말고 뭐가 있는지,
또 예전부터 쓰여온 한자어를 순우리말 파괴라고 하려면 그냥 조용히 계시고,
그 외 한자어가 순우리말 파괴라고 하면 예시를 들어보시라니까요

논리전개를 좀 똑바로 하셔야죠.

한자가 순우리말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님은 한자가 파괴하는 것이라면서 그에 대한 근거는 하나도 들고오질 않으시네요.

그리구요, 한자어가 모두 없어지면 순우리말을 쓰게 되는 게 아니라 어휘가 뻥 비어서 새로 순우리말을 조어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그게 더 혼란스럽겠다는 얘깁니다.
                         
와룡승천 14-10-25 13:30
   
말을 못알아듣는거보니 지나가는 개만도 못한 분인가보군요

이정도 말해도 말을 못알아듣고 떼쓰면서 우기는거보니

님은 더이상 대화해봐야 제손가락만 아플거같군요

혹시나 알아들으실까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하죠

애시당초 한자도없이 순우리말만 썼으면 신조어던지 뭐든지간에

이런 논쟁도 필요없겠죠 님의 어이없는 한자 쉴드가 보기가 흉해서 한마디한겁니다
                         
와룡승천 14-10-25 13:32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이쓰신말을 증명할려면 님이먼저 증거를 가져와야하는겁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지읒 14-10-25 13:33
   
껄껄 정말로 이해력이 떨어지시는 분이시로군요.

결국 예전부터 쓰여온 한자어를 순우리말 파괴라고 하시는 건데,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수준이 너무 낮으시네요.

그리고, 저는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이는 예시를 들었구요,

한자가 순우리말을 죽이지 않는다고 한 건 죽이는 예시가 없는데 죽이지 않는 예시를 어찌 들겠습니까 허허.

대립가설이 귀무가설을 기각시키지 못하면 귀무가설이 맞는 것이지, 귀무가설이 그 가설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와룡승천 14-10-25 13:34
   
순우리말을 한자때문에 쓴적이 없거늘 뭔 신조어때문에 순우리말을 못쓴다는건지

오바중에 왕오바지 쯧쯧

 지나가는 개가 웃겟소이다 ㅡㅡ'
                         
지읒 14-10-25 13:35
   
한자가 먼저 만들어졌고, 순우리말이 한자를 대체한 것입니다.. 님은 가정부터 틀린 걸 들고 오셨습니다..

정말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라는 게 이런 거군요..

님부터 대체 가능한 말인 '오바'부터 고치십쇼.. 논리수준이 달리니 비아냥대기만 하지..
                         
와룡승천 14-10-25 13:38
   
지금현재 순우리말을 얼마나 쓴다고 보시오?

순우리말도 한자어때문에 못쓰고 있구만

뭔 순우리말이 신조어때문에 죽는다는건지

이게 말이여 방구여?ㅡㅡ'
                         
지읒 14-10-25 13:40
   
순우리말을 한자어 때문에 못 쓰는게 아니라 관습적으로 한자어를 쓰는 겁니다.
그게 어떻게 파괴가 된답니까 거참 답답한 분이시네
순우리말을 한자어 때문에 못 쓴다구요? 그게 왜 한자어 탓입니까?
필요에 의해 고칠 수 있는데 불편하니까, 관습적으로 쓰는 거니까 그냥 쓰는 겁니다.

그냥 북한에 가서 사세요 그럼.
                         
와룡승천 14-10-25 13:41
   
그럼 님이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저런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건뭐 방귀뀐넘이 성낸다더닌 딱 그꼴일세 ㅡㅡ'

순우리말도 안쓰는데 왜 순우리말 죽이는게 신조어란 말도 안되는 소릴하시는지?
                         
지읒 14-10-25 13:42
   
이보세요, '와꾸'라는 신조어가 관습적으로 쓰이던 단어입니까?

생김새라는 순우리말을 파괴한 거죠.

설마 생김새가 순우리말이 아니라고 하지는 않겠죠. 아니면 생김새라는 말을 아예 안 쓰신다던가

당장 님은 맞춤법 파괴, 순우리말 파괴 모든 것을 일삼으시면서 방귀뀐 놈이 성낸다니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와룡승천 14-10-25 13:44
   
이보세요

님이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이렇게 댓글을 잘못달아놓고 나보고 뭐라하심 안되는거 아님?

자기가 댓글을 잘못달아놓고 나보고 화내면 어쩌자는거임?

님이 분명 자기입으로 순우리말 죽이는게 신조어라면서

근데 순우리말을 한자어때문에 쓴적이 없거늘 댓글을 저리 달면 어쩌자는겨?
                         
지읒 14-10-25 13:48
   
아니 그러니까 님은 평소에 생김새라는 말을 안 쓰시냐고요

생김새가 한자업니까?

정말 답답하네.

왜자꾸 딴소리하시는지 원

쓸데없는 태클걸어서 까놓고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는겁니까
                         
와룡승천 14-10-25 13:56
   
아직도 한자어 때문에 순우리말을 못쓰고있는 현실에서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의 이댓글은 어처구니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자꾸 물타기해서 본질을 흐리지 마시길..

님이 댓글을 잘못단거만 인정하시면됩니다

지금 현재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순우리말을 많이 사용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님이 하신 저댓글을 가만히 생각해보시길

그럼 제가 왜님 댓글보고 오바라고 했는지 이해하실꺼임

왜이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을 안하는지 ㅡㅡ'

자기가 댓글을 저리달아놓고 나보고 뭐라하면 어쩌자는겨 ㅡㅡ'
                         
지읒 14-10-25 14:00
   
어휴 답답한 사람..

말을 말아야지.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이댓글이 어처구니없다는 님 의견이 어처구니없는겁니다.

신조어가 우리말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은 예시를 들었죠?

한자어와 순우리말의 현재의 상황은 과거의 상황이 고정되어 이어져온 것이구요.

한자어는 예전부터 순우리말과 주욱 같이 있어온 결과이고, 지금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신조업니다 한자어가 아니고.  그런 사소한 부분에 태클을 거시는데 그러면 죽이다와 죽였다를 구분을 못하시는 건지.

틀린 건 인정안하는 것은 님입니다. 말도 되도 않는 개 똥같은 태클 걸어놓고 너 잘못 나 맞음 이러고 있네.

우리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력이 딸리시는 분이신지 정말 상종을 못하겠군요. 더 이상 댓글 달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십쇼 전 포기합니다.
                         
와룡승천 14-10-25 14:07
   
이양반이 진짜ㅡㅡ'

현실에서 순우리말을 얼마나 쓰냐고요...

순우리말보단 한자어를 많이 쓰고 있는게 현실이잖아요

근데 님은 순우리말 죽이는게 신조어라면서요

한자어를 순우리말보다 더많이쓰는데 왜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이냐고요

답답한 양반일세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라고 표현할려면

한자어보다 순우리말을 더많이써야 말이된다닌까 자꾸 이상한 소릴하시네 ㅡㅡ'

내말 모르겠어요???

순우리말 사용빈도가 현저히 낮은상황에서 왜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냐는거에

대한 비판인데 자꾸 논점을 흐리시네 ㅡㅡ'
                         
지읒 14-10-25 14:11
   
아이고 답답한 양반..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라고 표현할려면 한자어보다 순우리말을 더많이써야 말이된다 이게 뭔 개똥같은 소립니까

순우리말을 적게 쓰는데 그 적게 쓰는 순우리말을 신조어가 파괴하고 있는데 파괴하는게 아니라뇨?

한자어에 대해서는 언급했으니 다시 언급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뇌를 해부해보고 싶네요.
          
KYUS 14-10-25 12:45
   
전 한자라는 체계가 새로운 명사를 만들기에 적합하고 편리한 문자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동안 새로운 명사는 대부분 한자로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자를 모르면 그 명사를 재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런 점이 한자의 예속화를 심화시켰고, 순우리말은 새로운 명사를 만드는 식도 없어질 정도가 되서, 기존에 남아있던 우리의 명사도 안쓰게 되고, 결국에는 주어를 수식해주거나 풀이해주는 술어정도의 쓰임으로 밖에 남지 않게 되서 주객이 전도되게 되었죠.

전 우리말의 주체성은 순 우리말에만 있다고 보기에, 지금 외래어나 신조어가 한국어을 파괴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는데 있어서, 한자어도 외래어로 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고, 한국어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주인이 그 능력을 잃어버린 지금 외래어들이 경쟁 혹은 융합되면서 정착해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제일 아쉬운건 순우리말을 연구하고 발전시킬 의지가 우리 학계조차 거의 없다는거죠.
               
지읒 14-10-25 12:52
   
어쩔 수 없는 것이 모두 순우리말로 바꾸어 사용하기는 새로운 언어를 창조해내는 것 만큼 커다란 변화가 될 겁니다.

일부 가능하고 합당한 것을 바꾸는 데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겁니다.
     
오징어링 14-10-25 12:31
   
저도 님과 같은생각입니다. 님이 제가 글 첫줄에 쓴 내용을 보시면

"제가 생각할때 한자어를 쓰므로 우리가 얻는 가장큰 문제는 '이음동어' 입니다."

라고 쓰신걸 볼수 있으실겁니다. 또 저는 같은의미를 가리키는 단어가 하나 이상 존재하는건 비효율적이다라고 썻습니다. 따라서 저는 액체를 가리키는 단어는 '물' 하나만 남고 '수' 라는 한자음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외에도 저는 순우리말로 대체할수있는 한자어는 전부 순우리말로 대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읒 14-10-25 14:01
   
그런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요
               
오징어링 14-10-25 14:13
   
저는 문제 있다고 생각함.
수용성 이란 단어를 우리말로 바꾸면 '물 녹는 성질'임.('성질'이 순우리말은 아니지만)
수용성은 영어로 water solubility 임.
영어에서 물을 가리키는 단어는 water 뿐임. 그러니 "물에녹는성질"을 단어로만들면 당연히
water 라는 단어로 만들겠죠. 근데 한국어로는 물을 가리키는 단어가 두개죠. '물' 과 '수'
'물'이아닌 '수'라는 단어가 존재하는바람에 '물에녹는성질'을 '수용성'으로 지어버렸죠.
결과적으로 '수'가 존재했기때문에 '수용성' 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졋습니다.
그리고 '수용성'은 '물녹는성질'보다 이해하기 어려워요.
만약 '수' 라는 한자음이 없었다면 '수용성'이 '물-녹는성질' 이란 단어가 됬을테고
우리는 '물에녹는성질'을 보다 잘이해할수 있었을겁니다.
                    
지읒 14-10-25 14:16
   
저는 님이 말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 그러니까 동의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쩝..
                         
오징어링 14-10-25 14:17
   
죄송합니다ㅋㅋ
                         
지읒 14-10-25 14:19
   
다만 '물에 녹는 성질'에서 '성질'이라는 단어 자체도 한자어이기 때문에.

또 수용성에는 딱히 반론하지 않는 것이 뜻을 알면 그 뒤로는 사용하기에는 더 편리하니까, 하나의 약속 같은 거죠. '성' 부분을 순우리말로 하기도 좀 그렇고.
                         
오징어링 14-10-25 14:24
   
네 수용성의 한자를알면 '물-녹는성질'보다 단어가 짧으니 편하죠

근데 대부분 한국인이 한자를 모르니 저는 한국인의 단어의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한자의 축약성을 포기하고 순우리말로 단어를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읒 14-10-25 14:27
   
그런데 그렇게 하자면 '성질'이라는 것도 순우리말로 풀어서 이해해야 하는 건데,

처음부터 '수용성'이라는 것을 우리말처럼 배우면 됩니다. 굳이 한자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우리말처럼요. 수용성과 水溶性은 다르잖아요? 순우리말은 아니더라도 '수용성'도 한글이고 우리말입니다. 순우리말을 새로 만들더라도 그걸 실제로 쓸까요?

순우리말이라는 말도 순우리말이 아닌 판이라..
                         
오징어링 14-10-25 14:37
   
영어로 '수용성'이 왜 water solubility 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영어를 쓰는 사람들은 수용성을 영어로 water solubilty 라고 짓지않고 sosio 같은 물에녹는성질과 관련이없고 그대신 단어가 짧아 편리하다는 장점이있게 단어를 만들어도 될텐데 왜 영어쓰는 사람들은 단어가 길어지는데도 기존에 있던 단어를 합성해서 단어를만들까요?
그이유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것으로 단어를 만들어야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기때문입니다.
수용성이란말은 한국인이 한자를 모르면 뜻을 추측도 못하는 그냥 외국어나 마찬가지에요.
어떤 의미를 알수없는 단어를 정해놓고 그단어의 뜻을 뭐라고 정의하자고 사람들끼리 정하면
그순간에,사람들은 그 단어와 연관성없는 그단어의 뜻을 함께 기억할수는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어와 뜻의 유사성이 전혀없기때문에 기억하기 힘들어요. 어떤 개념을 새로운 단어로 만들때 단어의 뜻이되는 개념과 그 개념을 함축한 단어가 연관성이없으면 기억하기 힘들겠죠.그런식으로 계속 새로운단어들을 만들면 그숫자는 엄청나지고
그많은숫자의 단어의 뜻을 사람이 기억하기 힘들어집니다.
                         
지읒 14-10-25 14:48
   
애초에 단어라는 것이 그걸 풀어서 설명한 것을 압축시켜 놓은 것인데 그걸 역으로 풀다뇨

컴퓨터라는 것도 전자 회로를 이용한 고속의 자동 계산기라고 얘기할까요?

그 많은 단어를 기억하는 것이, 그 단어의 설명을 기억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오징어링 14-10-25 14:51
   
저는 단어의 설명을 기억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단어를 만들때 단어의 뜻과 연관성없는 단어를 만들지말고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단어를 합성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야한다가 제 주장입니다.
                         
지읒 14-10-25 14:53
   
제 말은 '수용성'도 기존에 알고 있는 단어의 범주에 포함시킨 겁니다.

기본적인 어휘라고 가정한 거죠
                         
오징어링 14-10-25 14:54
   
안됩니다. 그런식으로 단어를 만들면 기억하기 힘들어진다구요.

님이 말한 컴퓨터도 '컴퓨레이션'이란 어근을 가지고있어요.

컴퓨터도 전혀새로운 단어가아닌 기존에 단어를 합성 변형시킨 단어에요.
                         
오징어링 14-10-25 15:02
   
그리고 수용성이 우리말의 기본어휘가 될려면

우리말에 '물' 과 '녹다' 라는 개념의 말이 없어야합니다.

'수', '용'은 그저 우리말인 '물' ,'녹다'를 한자음으로 발음한것이에요

'수' '용'을 기본어휘로인정하면 같은뜻을 가지는 단어가 두개가 되버리는데

저는 이런경우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읒 14-10-25 15:05
   
그러니까 님 말은 수용성은 '수' '용' '성' 이렇게 나누어 보면 잘못된 것이라는 얘긴데,

관습적으로 써와서 하나의 기본단어처럼 정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얘깁니다.

'성질' 처럼요. 굳이 수용성을 분해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수용성'이 어려운 단어 혹은 기본적인 단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수용성'을 새로 만들어진 단어처럼 생각하고 안된다고 여기는 거겠죠. 그런 입장에서는 오히려 '물녹성'이라고 쓰는 게 더 쉬울 테니까요

그 말입니다
                         
오징어링 14-10-25 15:11
   
님 문장은 주어와 목적어 생략이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어요.

"관습적으로 써와서 하나의 기본단어처럼 정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얘깁니다."

누가 무엇을 관습적으로 써와서 무엇이 기본단어처럼 정착됬다는 겁니까?

세번째줄 문장도 이해못하겠어요.


다시한번 정리하면 제 주장은 "같은뜻을 가진 어휘가 두개이상 존재하는건 비효율적이다."입니다.
그러니 저는 '물'과 같은뜻인 '수'와 ////'녹다' 와 같은뜻인 '용' 이란 단어가 사라지는걸 바랍니다.

님이 말한것처럼 수용성을 기본어휘로 정해버리면 '수'와 '용'은 사라지지않고 계속 쓰이기때문에
저는 '수용성'이 쓰이길 바라지 않습니다.

또 '성'이 한자라는건 저도압니다. 님이 윗댓글에서 제댓글 보시면
"수용성 이란 단어를 우리말로 바꾸면 '물 녹는 성질'임.('성질'이 순우리말은 아니지만)"
라고 쓰인 댓글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성질'은 마땅히 순우리말로 바꿀께 없어서 안바꾸고 그대로쓴겁니다.
만약 '성질' 대신 쓸수있는 순우리말이있었으면 썻겠죠.
                         
지읒 14-10-25 15:20
   
네 님 말이 이해가 가고 맞는 얘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수용성을 고쳐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는 얘깁니다. 지금 안 불편하거든요.

관습적으로 써와서 하나의 기본단어처럼 정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얘깁니다라는 문장의 주어는 당연히 '수용성'입니다

세 번째 문장은 제가 조금 잘못 쓴 것 같은데 '성질'을 분해하지 않는 것처럼 '수용성'도 분해하지 않는다는 얘기였습니다. 다만 성질은 분해하면 바탕이라는 순우리말 의미이기는 한데 너무 광범위해서 약간 뜻이 다르긴 하네요.

일종의 제 고집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오징어링 14-10-25 15:27
   
네 저도 수용성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기때문에 수용성을 쓰는것이 안불편합니다.

한자 많이아는사람은 한자어를 순우리말로 바꿔서쓰기 싫어하겟죠.

그렇지만 한자를 잘모르는 한국인들을 위해 저는 수용성 뿐만아니라 여러 한자어들을 순우리말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렇게 해야 한국인의 단어 이해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지읒 14-10-25 15:37
   
네 맞습니다. 수용성과 같은 어휘는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다 아는 단어라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었는데 수용성의 뜻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있나 보네요..
                         
오징어링 14-10-25 15:48
   
수용성 모르는 사람도 있겟죠. 애초에 물녹는 성질이라고 했으면 수용성을 이해못하는사람은 훨씬 줄겠죠.
                         
지읒 14-10-25 15:51
   
그렇던가요..
저는 수용성이 뭔지는 다 안다고 생각해서..
편협한 시각이었나 봅니다.
                         
오징어링 14-10-25 15:59
   
수용성 말고 어려운 한자어들 많잖아요 그게 다 순우리말로 지어졋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하늘꽃초롱 14-10-25 12:43
   
학교선생=교사
제가 알기로 선생님 이라는 말이 꼭  학교선생 만을 지칭하지는 않을 건데요.
찾아보면  대체 할 수 없는 듯 보여도 순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 단어들이 엄청 날겁니다.
     
지읒 14-10-25 12:47
   
학교선생=교사 를 왜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선생과 교사 모두 한자어입니다만.
순우리말로 대체하려면 '배움터에서 가르치는 사람' 정도로 대체, 아니 바꾸어야겠군요.
          
하늘꽃초롱 14-10-25 13:37
   
어느게 맞을까요?
스승.교수.교사.사부.선생  다 같은 의미의 단어인데요. 쩝
순 우리말로 만드려면 간단하게 줄여서 새로 만들어야죠.
               
지읒 14-10-25 14:20
   
새로 만든 순우리말에 사회성을 부여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Facture 14-10-25 12:45
   
지읒 님//인식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語彙라는 한자를 보고도 그 단어를 부리고 활용할 수 있다면 어휘력이 더 좋은 것이죠.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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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했다시피 어휘력은 문장 적재적소에 알맞은 어휘를 넣는 능력이지, 한자를 알고 모르고와는 상관이 없는 얘기입니다.
그런 주장이면 외국어를 많이 알 수록 어휘력이 상승하겠군요.
사과만 아는 사람보다 사과랑 Apple을 둘 다 아는 쪽이 어휘력이 좋습니까?

그리고 아까 말했다시피 한자를 아는 쪽이 모르는 쪽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한자를 알고 태어난 게 아니고, 그걸 익히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조금 극단적이지만 예시를 들자면,
단어 1개의 한글과 한자를 익히는 것보다는
단어 1개와, 한자 암기할 시간에 다른 단어 1개를 익히는게
어휘력에서 보자면 더 낫다는 거죠.
물론 완벽한 예시는 아닙니다만 어휘를 1개(한자,한글) 아는 것보다는 어휘 2개(한글)를 아는게 문장을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지읒 14-10-25 12:49
   
어휘력이라는 것이 좁게 보면 그렇고 넓게 보면 단어에 대한 지식의 총체입니다.

어휘를 1개(한자,한글) 아는 것보다는 어휘 2개(한글)를 아는게 문장을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 당연히 맞습니다.
애초에 한글에서 더 유의미하게 배워야 할 어휘가 있다면 그거야말로 어휘력 부족이죠.

제 주장의 바탕에는 한글 어휘력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깔고 있습니다.

지금 한자교육이 문제시되는 이유는 애초에 한글교육이 제대로 안 되니까 문제시되는 거겠죠.
와룡승천 14-10-25 14:20
   
지읒//26개넘어가서 답변을 여기다합니다

도대체 뭔소리여ㅡㅡ'

신조어가 신조어를 파괴하다니..

한자어보다 순우리말 사용빈도가 낮아서 한자어를 신조어에 적용시켜야지 뭔개소리여

이보소 보편적으로 한사건을 적용시킬려면 보편적으로 대중적으로 많이사용하는걸 적용한다오

신조어만들때 순우리말을 변형시켜 만들었겠소?아님 많이쓰는 한자어를 변형시켜 신조어를 만들었겟소

머리는 폼으로 달고사는게 아니요 제발 생각좀 하고 사시오ㅡㅡ'

머리가 복잡해서 터질거같소?

님머리 용량을 생각하고 논쟁을 하셔야지

더했다가는 님 대가리 터지겠소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그만두겠소
     
지읒 14-10-25 14:31
   
아이고 멍청한 사람아 수정전 댓글 읽고 달았네. 내 댓글 다시 읽어보시오.

님 말대로 한자어에서 파생된 신조어는 순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어를 파괴하는 거지 그게 순우리말과 먼 상관인지.

그걸 제외한 신조어는 대부분 순우리말을 파괴하는 거고.

더 이상 멍청한 사람과는 얘기 않겠습니다. 누가 누구더러 멍청하다는지 허허

본래 하수는 고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지요

나의 직업 등으로 유추했을 때 당신이 나보다 똑똑한 사람일 확률은 1%도 안되겠소

애초에 문장부터 맞지 않는 문장을 쓰는 사람인 것을.
          
와룡승천 14-10-25 14:37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이단 댓글입니다

이젠 오락가락하나요?

님이다신댓글이 잘못됬다고 끝까지 인정 안하실껍니까?

====님 말대로 한자어에서 파생된 신조어는 순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어를 파괴하는 거지 그게 순우리말과 먼 상관인지. ====

님이 방금 단 댓글과 문맥이 일치한다고 보십니까?

자꾸 본인이 댓글을 잘못달았다고 인정안하고 우기실껍니까?
               
지읒 14-10-25 14:39
   
아니 그말을 왜자꾸 끌고오냐고요. 그 문장조차 이해 못합니까?

한자어에서 파생된 신조어 -> 한자어 파괴
그 외 신조어 -> 순우리말 파괴
순우리말 파괴 <- 신조어
현대의 한자어와 순우리말은 예전부터 수세기간 언어가 변화한 결과

이해 못합니까? 뇌용량이 무슨 아스트랄로피테쿠스수준인가?
                    
와룡승천 14-10-25 14:40
   
허허 이젠 아주 신조어도 나누시는군요,,

급하긴 급하셨나봅니다

그외 신조어는 뭐임??

그냥 인정못한다고 하세여 자꾸 우기지마시고

님이 부정하면 할수록 자꾸 추해집니다
                         
지읒 14-10-25 14:42
   
아니 예를 들어 줬잖아 멍청한 양반아

그럼 신조어가 나뉘어지지 나눌 수 없나?

와꾸라는 신조어가 한자어에서 등장한 신조어인가?

무슨 남말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 듣는 건지.

횡설수설.. 답도 없네.
                         
와룡승천 14-10-25 14:45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이말만 오바라는거에 인정만하시면 됩니다

헛소리로 물타기 하지마시고

제 논지는 첨부터 끝까지 일관된겁니다

저댓글이 오바라는것만 인정하시면됩니다
                         
지읒 14-10-25 14:46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가 맞다고 여태껏 설명을 해줬는데도 물타기한다느니 헛소리한다느니 답도 없다

욕나오네 진짜로

님이 되도않는 태클 걸었다는 사실이나 인정하시죠

님 논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죠. 남 말도 안 듣고 자신 말이 무조건 옳다. 반박에 대한 답변은 횡설수설로 일관.
                         
와룡승천 14-10-25 14:47
   
아니 순우리말을 한자어때문에 쓴적이 별로 없는데 왜

순우리말을 죽이는건 신조어라는건지

님머리는 이게 이해가 정녕 되시는거에요?

순우리말을 한자어때문에 쓴적이 별로없는데

왜 신조어때문에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을 죽인다는건지?

누가 횡설수설 하는건지 거참..
                         
지읒 14-10-25 14:50
   
아니 진짜 몇번을 얘기합니까

그 많은 한자어 때문에 순우리말을 적게 쓰지만 쓰는 건 쓴다고요.

그리고 그 적게 사용하고 있는 순우리말을 신조어가 파괴하고 있다고요

예시도 들어 줬는데 이해 못하나?

아니면 측두엽 손상이라도 있으신가? 베르니케 실어증 걸린 분이세요?

왜 신조어때문에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을 죽인다는건지? <<이건또 무슨소립니까

주술관계도 안맞네.

신조어가 한자어와 순우리말 둘 다 죽이고 있네요

이 상태에서 님 말대로면 신조어는 순우리말을 죽이는 게 아니게 되나 봅니다?
                         
와룡승천 14-10-25 14:53
   
아니 그러닌까 신조어가 왜 일반적으로 쓰는 한자어를 죽이는게 아니고

얼마쓰지도 않는 순우리말을 죽이는건지??

님이 도대체 지금 하는 말이 이해가 된다고 정녕생각하시는지?

그래서 제가 오바라구 한거구요 이제 이해되세요?

일반적으로 많이쓰는 한자어를 죽였으면 죽였지

왜 얼마쓰지도 않는 순우리말을 죽인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래놓고 오바 아니라구요?
                         
지읒 14-10-25 14:54
   
아니 그러니까 신조어는 한자어와 순우리말을 동시에 파괴한다고 적었잖아요

'신조어가 한자어와 순우리말을 동시에 파괴한다'라는 명제를 참인데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파괴한다'가 어떻게 거짓이 됩니까
                         
와룡승천 14-10-25 14:56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 댓글에는 어디에도 그런 부연설명이 없습니다

모든책임이 신조어라는듯이 댓글을 다셨습니다

지금와서 말을 바꾸면 안되시죠

그냥 첫댓글이 오바라고 인정하시면 됩니다
                         
지읒 14-10-25 14:58
   
아니 제가 언제 말을 바꿨습니까?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라는 문장을 설마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 신조어가 한자어를 죽이지는 않는다.

라고 해석하신 겁니까? 미취학아동도 그렇게 해석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신조어는 한자어와 순우리말을 동시에 파괴한다는 말이 어째서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라는 말과 다른 사실인 게 되나요

두 문장에는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비약논리전개의 제왕이시군요!
                         
와룡승천 14-10-25 15:00
   
적어도 님댓글은 그리 다셨군요

누가봐도 한자를 쉴드치고 모든책임을 신조어로 떠넘기는듯 쓰셨네요

님이 미취학아동을 언급하기 이전에

님이댓글을 미취학아동이 쓴것처럼 쓰질 마셨어야죠

님이 댓글을 제대로 다셨으면 제가 이리 댓글달일도 없겠져?

머리박고 반성좀 하시길
                         
지읒 14-10-25 15:06
   
제가 그렇게 댓글을 단 것이 아니고 님의 이해력이 그 수준인 겁니다.

님 외에는 님처럼 이해하지 않습니다.

님 수준을 가지고 남을 평가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뿐입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비틀린 시각으로 바라본 거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한자어가 그렇게 싫으시면 님 닉네임과 글 쓰는 모양새부터 바꾸시길.

그리고 모든 책임을 신조어로 떠넘긴 것은 아니지만 신조어에게 많은 책임을 준 뉘앙스는 맞습니다. 설령 모든 책임을 신조어로 떠넘겼다고 해서 그것과 그 뒤의 님의 주장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네요.

정말 이렇게 해도 저한테 잘못을 물으신다면 더 이상 시간낭비 않겠습니다 정말로. 꼬마가 엉터리로 말하고 자신이 맞다고 우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와룡승천 14-10-25 15:12
   
그외에 분들이 그리생각 안한다는건 님 생각일뿐이고요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이 쓰신 댓글보고 어느누가 님이 신조어탓하고 한자쉴드 치지않는다고 생각할까요?

어느 누가 현재 많이쓰는 한자어대신에 순우리말을 신조어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까요?

열이면열 백이면백

님댓글이 오바라고 생각할껍니다 신조어때문에

많이쓰는 한자어가죽는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지

아님 얼마쓰지도 않는 순우리말을 죽인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지...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이쓰신 이댓글이 오바라는것만 인정하시면됩니다
                         
지읒 14-10-25 15:14
   
님이쓰신댓글보고 어느누가 님이 신조어탓하고 한자쉴드치지않는다고 생각할까요?
-> 신조어탓하는거 맞습니다.

어느누가 현재많이쓰는 한자어대신에 순우리말을 신조어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까요?
->한자어는 수세기동안 만들어서 고정된 결과라구요. 여기에 태클을 걸거면 저는 죽'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님댓글이 오바라고 생각할껍니다 신조어때문에 많이쓰는 한자어가죽는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지 아님 얼마쓰지도 않는 순우리말을 죽인다고생각하는지...
-> 신조어가 한자어 얼마 안쓰는 순우리말 둘다 죽인다구요 그러면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이는 것 맞는데 무슨 헛소리를 합니까? 도축자가 소를 10마리 도축하고 돼지를 1마리 도축하면 돼지를 도축하지 않는게 됩니까? 무슨 개똥논리입니까?
와룡승천 14-10-25 15:16
   
지읒//뭔 헛솔이에요??

신조어가 한자어 얼마 안쓰는 순우리말 둘다 죽인다구요 그러면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이는 것 맞는데 무슨 헛소리를 합니까?=====<이게 뭔소리에요??

순우리말이 둘다라니 뭔소리에요?오락가락하시나??
     
와룡승천 14-10-25 15:18
   
그리고 님이쓰신댓글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이거는 누가봐도 순우리말을 신조어가 죽인다고 하셨잖아요?

왜자꾸 오락가락하시는지?

어느누가 현재많이쓰는 한자어대신에 순우리말을 신조어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까요<====

님이쓰신 이말이 진정 이해가시나요?오락가락하시는건 아니구요?
          
와룡승천 14-10-25 15:20
   
본인이 하도 변명을 많이 하시니

오락가락 헷갈리시나봅니다 그려 정신줄 잡으시길

정신줄 안잡으시면 제가 미친넘하고 논쟁한다고 손가락질받습니다
          
지읒 14-10-25 15:21
   
님 정말로 이해를 못하셔서 그러신겁니까?

신조어가 한자어와 순우리말 둘다 죽인다구요.

그리고 "어느누가 현재많이쓰는 한자어대신에 순우리말을 신조어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까요" << 이말은 님이 쓴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한 말도 이해못하고 알아보지 못하면서 도대체 누가 오락가락한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은 당신이죠. 당신이나 정신줄 잡으세요
               
와룡승천 14-10-25 15:23
   
그러니까 첫댓글에 그리 안다셨잖아요


어느누가 현재많이쓰는 한자어대신에 순우리말을 신조어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까요====<

이리만 달아놓고 나보고 잘못됬다고 자꾸님이 나를 뭐라하는거잖아요

첫댓글을 오해하게 달아놓으시고 나보고 뭐라하심 안되죠

지금이라도 안늦으셧어요 오바라는거 인정하시길
와룡승천 14-10-25 15:24
   
지읒//님은 지금 횡설수설 하시는거 맞아요

님이 뭔 댓글을 달았는지도 지금 모르시는듯

첫댓글은 아무리 누가봐도 한자쉴드치고 신조어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로 오바맞아요

오바라고 인정하시길
     
지읒 14-10-25 15:27
   
어느누가 현재많이쓰는 한자어대신에 순우리말을 신조어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까요====<

이 말은 님이 한 거라고요

님이 한 말에 대한 반박을 조목조목 적어드렸잖습니까.

누가 횡설수설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는 건 님입니다.

한자혐오증이라도 걸리셨는지.
          
와룡승천 14-10-25 15:29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이 다신 이말이 오바라고 인정하시죠

복사해서다느라 잘못달았음
               
지읒 14-10-25 15:31
   
무슨 횡설수설, 님 주장 반박하고 잘못된 점 얘기했더니 다 무시하고

첫 말 오바라고 인정하라니

제가 첫 말 오바 아니라는 주장 적었고, 님이 그에 대한 반박을 해서 제가 재반박 했지요?

근데 무슨 또 첫 말에 죽자사자 달려들어서 그럽니까? 틀린 걸 인정하면 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습니까? 거 참.. 그냥 일이나 하세요.
                    
와룡승천 14-10-25 15:32
   
댓글 복사 잘못한거가지고

물타기하지마시고  인정하시죠
와룡승천 14-10-25 15:31
   
지읒//왜 얼마쓰지도않는 순우리말을 보편적으로 많이쓰는 한자어보다 신조어가

더죽인다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오바아님?

오바라는거 인정하시고 사과까지는 안바랄테니

머리박고 반성하시길
     
지읒 14-10-25 15:33
   
백번 천번 양보해서 제 첫 말이 오바라고 해도, 그 뒤에 님이 한 수많은 말 잘못된 점부터 인정을 하세요.

머리는 님이나 꼬라박으시구요.

한자어는 수세기동안 순우리말과 함께 변화해서 고정되어 이어져온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한자어가 순우리말을 죽였다고 해도 지금 한자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는 말은 잘못됐다고 몇번을 설명해야 합니까?
     
지읒 14-10-25 15:34
   
논리가 부족한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지요

'물타기'
와룡승천 14-10-25 15:34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이댓글이 어느누가봐도 한자쉴드인데 인정을 안하시네

신조어가 현재많이쓰는 한자어에서 파생되어나가는건 기본상식인데

왜자꾸 얼마쓰지도않는 순우리말을 갖다 끼우는지 모르겠네
     
지읒 14-10-25 15:35
   
아니 한자어에서 파생되어나가는 신조어는 순우리말을 죽이지 않잖아요?

대체당한 한자어를 죽이는 거지? 몇번 얘기합니까?
          
와룡승천 14-10-25 15:37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댓글입니다

왜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고 댓글을 다셧는지?

얼마쓰지도않는 순우리말만 골라 죽이는건가요?

뭔신조어가 스토커라도 된답니까? 골라죽이게
               
지읒 14-10-25 15:38
   
아니 그 댓글이 어째서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고 해석이 됩니까?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는 말이지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고 해석을 합니까? 그거야말로 왜곡이고 곡해죠

그리고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고 언제 그랬습니까

순우리말과 한자어 둘다 죽인다구요!!

혹시 이거 컨셉인가요?
와룡승천 14-10-25 15:39
   
지읒//그냥 자기 댓글이 오바라는것만

인정하면되다닌까 죽어도 인정을 안해 ㅡㅡ'
     
지읒 14-10-25 15:39
   
아니 그 댓글이 어째서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고 해석이 됩니까?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는 말이지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고 해석을 합니까? 그거야말로 왜곡이고 곡해죠

그리고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고 언제 그랬습니까

순우리말과 한자어 둘다 죽인다구요!!


여기에 대한 답변이나 하세요 언어의 지배자님.

님이나 잘못 인정하세요.
          
와룡승천 14-10-25 15:41
   
님이 둘다 죽이는거라고 댓글을 다셧으면 내가 이리 안하죠

한쪽만 죽인다고 댓글을 달아놓고 죽어도 오바아니라고 인정안하면 어쩌자는겨 ㅡㅡ;
               
지읒 14-10-25 15:42
   
아니 제가 언제 한쪽만 죽인다고 댓글을 달았습니까?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세요

전 둘 다 죽인다고 얘기했구요, 그걸 왜곡하신 분은 님입니다.

저는 올바르게 썼는데 님이 왜곡하고 지적하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습니까?
                    
와룡승천 14-10-25 15:44
   
첫댓글만 놓고보면 그렇다구요

첫댓글보고 내가 님한테 댓글달지 않았나요?

나중에 님이 변명처럼 망릉 바꿔놓고서 뭐어쩌자는겁니까 ㅡㅡ'
                         
지읒 14-10-25 15:44
   
님아..

첫댓글에는 한쪽만 죽인다는 내용이 없어요.

님이 곡해하신 겁니다.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

이게 어떻게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는 내용이 됩니까?
와룡승천 14-10-25 15:42
   
지읒//나중에 할말없으니 둘다죽이는거라고  변명하면

내가 그래요 하고 인정해야합니까??

죽어도 아니라고발뺌하다 자기가불리하니

이젠 둘다 죽이는거라는 뜻이라면 어쩌자는겁니까?

첨부터 그리말해야지ㅡㅡ'
     
지읒 14-10-25 15:43
   
아니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다시 읽어 보시라구요.

님 마음대로 왜곡하지 마세요.
          
와룡승천 14-10-25 15:46
   
장난합니까 이양반이 진짜

첫댓글부터 중간가지 나보고 뭐라뭐라 내가 이해못하느니 써놓고

자기가 생각해도 말이안되는지 변병도아니변명을 말을 바꿔놓고

이제와서 나보고 다시보래 허참 ㅡㅡ'
               
지읒 14-10-25 15:47
   
코멘트 달리면 댓글 수정 못합니다.

제가 무슨 수로 말을 바꿉니까? 댓글 수정한 것도 없구요

님이 님말대로 말을 바꿨느니 뭐니 하고 계신 거죠.


첫댓글에는 한쪽만 죽인다는 내용이 없어요.
님이 곡해하신 겁니다.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
이게 어떻게 신조어가 순우리말만 죽인다는 내용이 됩니까?

이거에 대답이나 하시구요.
                    
와룡승천 14-10-25 15:48
   
말장난하지마시고요

한자가 아니면 하나밖에더있나요?

척하면 에지 뭘이리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고 난리입니까 ㅡㅡ'
                         
지읒 14-10-25 15:49
   
뭔소립니까?

제가 쓴 문장(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을 새로 재배열해보겠습니다.

한자가 아니라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인다.

여기서 뭐가 이해가 안되는겁니까 도대체
                         
와룡승천 14-10-25 15:52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님말중에

한자빼버리면 신조어가 누굴죽입니까? 순우리말밖에 더죽이나요??

님이 한자를 미리 배제하고선 나보고 어쩌라는겁니까?
와룡승천 14-10-25 15:47
   
지읒//이래서 무조건 변명만하면서 물타기하고 논지를 흐리고 버티면 장땡이란 소리가 나온겁니다

딱님보고 하는소리인듯 ㅡㅡ'
     
지읒 14-10-25 15:48
   
님이야말로 논리없이 그냥 잘못됐다 우기고 계시네요.

제가 몇번이나 글을 써도 그에 대한 대답은 하지도 않구요.
          
와룡승천 14-10-25 15:51
   
순우리말을 죽이는 건 한자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 신조어죠<====

내가 님이 첫댓글보고 이래라 저래라 한것도아닙니다

기억하시나여?

단지 좀 오바같다는(좀 지나친해석이라는)말같다는 의견을 낸것뿐이에요

근데 님은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내세우면서 지금까지 온거죠

진짜 머리막고 반성좀하시길
               
지읒 14-10-25 15:52
   
님이 한 말 그대로 가져옵니다.

"전 님의 신조어가 우리말을 죽인다는거에대한

동의를 못한다는 의견을 말한겁니다"

"순우리말 죽이는게 신조어라는게 오바같거든요 "

그리고 밑에서는

신조어가 순우리말을 죽이는 게 맞다고 인정을 하셨죠?

님이 말을 바꿔서 이까지 온겁니다.

님이나 반성하세요.
                    
와룡승천 14-10-25 15:54
   
말장난은 이제 안받아줍니다

님은 말장난으로 논지를 흐리고계시네요

물타기는그만
                         
지읒 14-10-25 15:55
   
거 참 자신이 잘못한 걸 깨달으니까 인정하기 싫어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

말장난은 님이 하는 거구요.

그냥 댓글을 달지 마세요.
                         
와룡승천 14-10-25 15:56
   
내가 약속이 있어서 이만 나가야합니다

더할말은 많지만

내가 올때까지 조옷잡고 반성좀하시길
                         
지읒 14-10-25 15:58
   
ㅋㅋㅋㅋㅋ

그냥 님은 한낱 어그로일 뿐입니다.

논리라고는 하나도 없죠.

남 비방하고 욕이나 하고

틀린 점 인정 안하고 남 헐뜯고

돌아오지 마세요
sdhflishfl 14-10-25 16:08
   
님조차 한자 하나 안쓰고 복잡한 의견을 잘 전달하셨는데 굳이 왜 한자가 왜 필요하죠?ㅋㅋㅋ

본인이 쓴 글이  "순 한글문자만 사용해서 한자병기의 불필요성을 증명"하는 사례라구요,,
     
오징어링 14-10-25 16:19
   
전 한자병기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필자가 한자를 써야 복잡한 의견을 남에게 전달할수있다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sdhflishfl 14-10-25 17:31
   
한자를 배우면 한자어의 뜻을 잘이해하게 될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님이 쓴 제목이고..
님께서 직접  한자를 하나 안쓰고,,한자어의 뜻을 잘 이해시키는 글을 썻잖아여?

님의 말이 맞으려면,,한자를 써서 설명을 했어야죠,
               
오징어링 14-10-25 17:33
   
우리가 한자어와 순우리말을 봤을때 이해도에서 차이가 난다구요. 님은 제가 글에서 든 예를 보고 순우리말 과 한자어중에

어떤게 머리에 더 와닿고 잘이해되셧어요?
                    
sdhflishfl 14-10-25 17:53
   
님글을 쓰던 이전에도 순 한글만으로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님글의 내용와 님의 주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딴지이지..
내가 이해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예요..
                         
오징어링 14-10-25 17:58
   
제 주장은 한자어의 순우리말뜻을 알면 전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 장점이 생긴다는 겁니다.

님은 제주장이 뭔지 아시고 딴지를 걸으시나요?

저는 한자어의 순우리말뜻을 모르면 한자어를 읽지못한다고 주장한적없습니다.
심심해서옴 14-10-25 16:40
   
지읒 // 남 비방하고 욕이나 하고 <-- 이런 행위를 먼저 시작한 것은 님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보고 이해력이 딸린다는둥 오스트랄로피타쿠스라는 둥 욕은 자기가 먼저 해놓고 애먼사람보고 지적질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