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풀칠 때문에 친구도 가족도 자식도 팔아 먹는 그런 행동
순간의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는 죽어서도 명예회복은 커녕 놀림의 대상이 되버린 현실
그것을 되돌리고자 평생을 바쳐 노력하지만
되돌아 오는건 이제와서...왜 하필 지금이야...너만 그래?...
야유와 원성이 뒤 섞인체로 이제 하나되어 잘 살자 라는 모토로 모든것을 송두리째 뭉게버리는
그런 사회...그런 지도자.....그런 관행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언제나 돌아오는건 너 혼자만 없으면 이 세상 평화로와 진다는 그런 참견과 강제..
그래서일까?
자.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모든것을 안고, 다음생에는,
이런 문장으로 주인공은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