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장자연 사건을 돕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조중동을 건드리게 됩니다.
페미는 조중동이 무서운 거예요.
조중동을 페미가 압박하면 조중동은 페미니즘의 모순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여가부와 각종 여성단체의 자금줄에 대한 비리를 파헤치게 됩니다.
페미의 자금줄을 파헤치다 보면 크고 작은 비리가 나오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페미는 조중동이 얼마나 집요하고 무서운 존재인지 아는 거예요. 잘 못 건드렸다간 페미가 망하고 자기들 밥줄이 끊긴다는 걸 아는 겁니다. 그래서 페미에게 도움이 안 되는 여성 사건은 절대 침묵하는 겁니다.
장자연 사건에서 페미는 대한민국 최대 '집단 이기주의 조직'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