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안전불감증의 경우죠. 한두명도 아니고 30명의 인원이 그 약한 환풍구 위에 올라가서 철근이 휘는 와중에도 '설마 무너지기야 하겠어?' 하다가 무너졌으니깐요.
밑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깊은 환풍구 위에서, 떨어지면 위험하다는걸 알고도 진행자가 내려오라고 했는데도 자신은 안전할거라고 믿으며 말을 듣지 않았죠.>
대체 이런 소리들은 무슨 근거로 하는 건지?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 인터뷰 보면 사회자나 거기 있던 행사 관계자들 누구도 환풍구 쪽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는데.철판이 휘었는데도 사람들이 무시하다 사고가 났다는 뉴스도 없는데 그냥 자기 생각에 이러했을 거라고 추측해서 이런 소리를 하는 건가? 이런 허위글은 왜 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