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나 브라질은 축구경기장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경기장에 표사고 입장하는 대신에 자기 아파트 지붕위나
발코니 난간에 걸터 앉아서 경기를 보죠.
이 사람들 부주위로 자기집 지붕이 무너지거나 발코니에서 떨어져 죽으면 누구책임인가요?
축구경기 주최측이 책임져야 합니까?
축구장을 돔으로 만든게 아니라 밖에서도 보이게 만들어 놨기때문에 건설사 책임인가요?
따지고들면 건축가도 돔 축구장을 설계한게 아니니깐 건축가 책임이겠군요.
이번 판교사고도 마찬가지에요.
환풍구와 화단은 관람석이 아니라 공연장과 그 밖의 다른 인도를 나누어주는 벽정도되는 시설이에요.
볼 사람들은 설치된 의자에 앉아서 보고 그래도 그나마 봐준다면 그 의자뒤나 사이의 공간에 서서 볼수는 있겠죠.
남탓하지 말아요 그거 굉장히 야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