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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7 23:21
근데 사실상 정권연장 아닌가요?
 글쓴이 : 쉼터
조회 : 589  

유력후보가 속한 공당이 집권해도 건제세력이 돼 버린 제 3당하고의 교분은 힘들 듯 합니다.

그럼 전 정권이고 선진화법을 넘어서려면 표결 180석을 바라 볼 제 2당하고의 교분이란 필수불가결인데 그렇게 제 2당이 원하는 정책을 통과시켜주다 보면 사실상 정권연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방송에서 보면 대외적인 자리에서 제 1당과 제 2당의 후보가 대화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아무렴 제 2당이 대북정책이라면 양보해 주겠지요..

문제는 이 구도가 새정부 임기 중 만 3년하고도 1개월이라는 거지요.
제 2당은 대북정책을 양보해 주면서 다시 안보정국으로 집권을 노릴 듯 합니다.

※직접 특정 당의 명칭을 표기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번호 표기로 대신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가워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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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7-05-07 23:25
   
저기 개그맨 오디션 하는데는 여기가 아닙니다. 개그맨 오디션 하고 싶으시면 http://www.castingnara.com/ 여기로 가세요.

아 개그맨 흉내내는게 아니라고요? 그럼 잠꼬대는 주무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바벨 17-05-07 23:27
   
대선뒤 지금의 1,2,3,4,5당의 지각변동이 있겠죠.

3당은 소멸, 흡수될거고 2,4당의 파이가 많이 달라질듯..

5당은 개혁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당인거고..


지난 4.13에서 원내 1당이라도 된게 천운이죠.. 어차피 협치는 해야하고.
aghl 17-05-07 23:27
   
탄핵시국때처럼 야당과 합심해야 할겁니다~그럼 그나마 협상력잇고 말통하는 합리적인 사람들이 부각될 가능성이 잇음~..
쉼터 17-05-07 23:35
   
더이상 40석이나 되고 지역 기반이 확실한 제 3당은 다른 당의 통합의 대상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제 3당을 그렇게 바라보는 공당이 있다면 협력은 커녕 견제 세력만 늘리는 결과만 초래할 겁니다.
쉼터 17-05-07 23:36
   
사견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명분을 지킨 제 3당이야 말로 다음 총선이 밝다고 봅니다.
     
바벨 17-05-07 23:41
   
지역기반 밖에 없는 제3당의 운명이란게 뻔한거 아닌가요..

진보,보수색을 떠나서..
          
쉼터 17-05-07 23:46
   
지역 기반이 불 분명한게 위험하지요.
결국 우리 정치는 지역 구도로 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과거 어느 공당도 확실한 지역기반 때문에 장수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재 제 3당은 40석이나 되고 텃밭이 있기 때문에 1당을 노려볼 수도 있다고 봐요.

참고로 저는 선거 때마다 찍는 후보와 정당이 다름을 말씀드립니다.
푸른악마 17-05-07 23:49
   
국민당 긍정적? 부정적?
전망은 부정적아닌가요
당장 선거후 계파갈등부터 할거같은데... 안철수 책임론부터해서 싸울일도 많고, 담총선서 호남인들이 또 찍어준단 보장이 있을까요
호남을 너무 물로 보시는듯
쉼터 17-05-07 23:57
   
데 이상 제 1당이 제 3당을 바라볼 때 작은 당이자 통합의 대상으로 바라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협력자이자 동업자로 봐야 한다고 봐요

실제도 여당이 될 확률이 높은 제 1당 조차 소수여당입니다.

그에 비해 제 3당은 작은 정당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