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공권력에 대항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증거가 동영상촬영이나 녹취고,
공권력 집행자들 역시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 블랙박스와 같은 몸에 붙이는 카메라 촬영은 필수라고 봅니다.
특히 공권력집행자들은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서 만이 아니라 권력 오남용의 방지를 위해서도 말이죠.
이는 119요원과 같은 응급요원들에게도 꼭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구조하다 다쳤다고 징계받는게 말이나 됩니까?
지침이 있는 걸로 압니다.
정말 인력이 문제죠. 한 사람은 옆에서 그걸 하고 있어야 되니.
일선 파출소 출동까지 다 하는지, 모든 상황에 다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장비도 문제겠지만(복장에 액션캠 비슷한 거 장착하고 하는 걸 봤는데) 시대가 시대니 핸드폰으로라도 하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