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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5 13:19
괴물을 키우는 문학계
 글쓴이 : 에어로
조회 : 412  

ㄱㅇ 기사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ㄱㅇ이 여성이 동석한 술자리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서 흔들었다는 증언, ㄱㅇ이 공개된 술자리에서 의자에 누워 여성들 앞에서 자위를 했다는 증언등... 입에 담기도 민망한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동석한 교수나 문인들이나 아무도 말리지 않앗다고 하는데.

미친짓을 해도 아무도 안말리고 눈치만 보니까 점점 더 심하게 미친짓을 한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미친짓이면 그냥 똘기 넘치는 미친놈이라고 하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건 범죄지요.

성기만 꺼내들고 흔든게 아니라 옆자리에 앉은 여대성 몸을 강제로 주물렀다고 하는데 주변에 동석한 대학교수라는 사람이나 글을 쓴다는 사람들이 전혀 말리지 않고 동조했다는게 우리나라 문학계가 정말 썩은 시궁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썩은 시궁창에서 괴물이 자라난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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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18-03-05 13:21
   
연극계도 시궁창이라고 하던군요. 연극계 영화계도 시궁창이니 괴물들이 생겨나고...

의료계도 태움이라는 괴롭힘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문화계나 의료계나 청소가 필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