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다른나라 나가본적이 없어서도 한가지 이유아닐까 싶은데요.

타국 나가서 몇년 살아보면 한국이 나름 괜찮은 나라인걸 알듯요..

동감합니다.

북한사이버 부대아닐까의심해봅니다

무슨 전세계가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 진짜 해외 안나가 보셧나.

일부 혐한국가만 빼고 모든국가가 선진국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동남아 열폭국가도 인정하기 싫어하구요.

아시아에서 선진국이면 싱가폴을 빼놓을수 없는데.. 한국하고 비교할수 없는 나라임. 물론 나라는 서울만 하지만.. 해외에서 일본하고 한국을 같거나 비슷한 위상으로 두면 안되죠 .. 현격한 차이가 있는데.. 여기가 아무리 기본 국뽕 싸이트지만.

뭔 개소리인지 여기가 국뽕사이트라는걸 누가인정하는거임  님이 그렇다면 그러거임?

여기서 아무도 일본하고 한국 똑같이 둔적없는데요 뭔소설을 쓰시는건지

싱가폴은 도시국가라 자격미달이구요, 홍콩과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 미달입니다.
아랍부국은 석유뿐이어서 미달입니다.

선진국도 격이 다르죠. 독일과 스위스를 비교하면 둘 다 선진국이지만 위상이 다르죠.
님은 자료를 디밀어도 못 믿는 겁니까?

이스라엘도 인구 한 700만명 되죠?
물론 해외유태인이 2500만명 되지만....

한국, 이스라엘, 싱가폴 3나라가 새로 편입된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폴 인구라면 유럽에서는 나름 규모있는 국가입니다.

싱가폴의 1인당국민소득은 탑클라스이지만 경제규모가 워낙작아 자격미달로 공인된 기구에서 인정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이씨디 미가입 국가는 자격미달입니다.

한국은 산업화수준에 비해 국민소득이 좀 낮았었는데
내년애 국민소득 3만불 넘으면
이젠 명실공히 서방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봅니다..
부족하긴 하지만 국민소득도 선진국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한국보다 국민소득 낮은 선진국은 찾기 힘들지만
한국보다 소득 높은 국가중에 산유국 제외하고
선진국이 아닌 나라가 없습니다. 한국은 완전 선진국수준입니다.
2차대전이후 신흥선진국이라면 이스라엘,한국,싱가폴 정도뿐 아닐까요.
작년까지만해도 바하마,바레인,사이프러스 같은 나라들이
한국보다 국민소득 높았지만 올해부터 다 제껴졌습니다.
산유국, 인구백만명소국 다 합쳐서 한국의 국민소득 세계 29위입니다.
작년 34위였구요..내년에는 28위 스페인을 제치고
한국 바로위가 27위 이탈리아, 26위 일본 됩니다.

유엔이 말하든 who가 말하든 피파가 말하든 그 어떤 권위있는 기구에서 공식성명을 발표해도
우리나라 젓문가들은 자기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안 믿음.
국제공인기구보다 자기들 생각이 더 믿음직하다고 생각함.
전형적인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자칭 우리나라 전문가들은 OECD가 뭐라고 지껄여도 개나줘버리니까

그렇죠. 우리나라 사람들 참 희안한 근성을 갖고 있어요.

전세계 국가를 비교하고 여러가지 지표로 선진국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겟지만
개인이 선진국을 어케 생각하는지는  상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선진국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부자가 자기 부자라고 하는사람 드물죠(뭐 개인차에 따라 다를수도..)
그걸 가지고

겸손이 미덕인 근성?
찌질한 근성?
유교적인 근성?
사대주의 근성?
거지 근성?
냄비 근성?
완벽주의 근성?
쳐맞고 살아온 근성?
결벽주의 근성?
자기비하가 심한 근성?
무슨 근성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여러가지 지표로 선진국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이라 말씀하셨는데, 선진국이면 선진국이고 후진국이면 후진국이지 참 묘한 문구네요.

선진국 자료가 있어도 님이 인정하기 싫은 마음을 돌려말한 것 같은데요 개인 생각을 강요할 순 없겠죠.

그리고 님이 크게 착각하는데요, 선진국은 님이 판단하는 게 아니고, 국제기구가 판단하는 겁니다.

2008년 2009년쯤부터 세계 각국의 왠만한 통계에서, 한국은 사실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선진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경쟁자였던 대만은, 어떤 통계에서는 선진국으로, 어떤 통계에서는 아직 그렇지 않은 것으로 분류되고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경제적으로 선진국인 것이 사실이라고 해서, 꼭 국민이 더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선진국 국민들이 선진국병으로 힘들어 하는 건 참 아이러니한 사실이죠.

경제적 지표를 비교하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임이 확실합니다.
심지어 울나라 보다 못한 선진국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정치적인 부분이나 인권이나 자유 수호 같은 민주지표에서는 선진국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구석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부분 때문에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할겁니다.
자신의 조국이 모든 면에서 선진국이 되길 희망하는 주마가편의 마음이라고 생각되네요.

동의합니다.
선진국이라는 단어 자체가 시민의식도 포함되어 있는 총괄적인 단어라고 생각하네요.
경제력만 따진다면 선진국 대열에 들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사기꾼들, 거꾸로가는 인권법, 거리의 쓰레기나 특정 권력층을 위한 악법들... 이런게 선진국일까 모르겠습니다.

선진국이라...... 경제적으로 선진국의 턱을 넘긴했죠. 제시한 자료도 경제지표고. 경제적으론 선진국에 진입한건 맞지만 그것만으로 명실공히 선진국이라 할까요? 선진국이라 함은 사회(안전망등), 정치, 민주화, 복지, 근로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좋아할게 아니고 조심해야합니다. IMF때도 대내외적으로 한국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이제 겨우 문턱을 넘었을뿐입니다. 것도 경제등 일부분만요. 선진국이라고 빚내 해외여행가고 다른 나라 무시하지말고 내실을 더욱 다져야할때입니다. 어제도 욕먹구 오늘도 욕먹겠군. 킁.

나안되 우린안될꺼야보단  나할수있어 우린 해낼꺼야같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법니다

뜸금없지만  우리축구 국가대표감독이 우리대표팀보고 너무 점잖 하게  축구하다는군요 

우리스스로 너무  세계인의 시선을 너무신경쓰는거같네요

우리국민 자신감 가져도 됩니다  스스로 옭아 매지 맙시다

늘 부족하니 노력해야한다 라는 마인드 자체는 나쁘지 않긴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말하는 선진국이란 유토피아,대동사회,에덴동산,극락,무릉도원 등이 동의어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독일+북유럽이 합쳐진 이상국가가 세상에 없죠

아뇨, 그런 완벽한거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한가지 묻죠. 경제지표말고 어떤 분야가 선진국이라 할수있죠? 세월호로 대표되는 부실한 사회안전망, 통제되는 언론의 후진성, 80년대에서 별로 발전한것 같지않은 정치의 후진성, 한달생활비에도 못미치는 최저임금 뭐가 선진국이죠? 경제지표만이 선진국의 지표가 아닙니다. 언론의자유나 노동조건, 인권문제등은 몇년째 후퇴중입니다.

언론탄압하고 부정선거하고 국민을 호갱으로 만들어버리는 나라가 선진국인가요??

복지든 언론자유도 같은거는 낮지만.. GDP 는 선진국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만 선진국이랰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스패인은 정치권이 옛날에 썩어 문드러졌는데도 선진국 인정하고
한국은 뭔기준인지 그냥 않좋으니 선진국 어니다??? ㅋㅋㅋㅋ
그냥 한국이 선진국이란것을 인정하기 싫다고 해요

http://ko.wikipedia.org/wiki/%EC%84%A0%EC%A7%84%EA%B5%AD

밑에 표보시면 "선진국의 분류 지표" 거의 모든 기준에서 선진국 맞아요.
보편적인 단어 정의에 부합되면 사용해도 되죠.

국민 삶의질이 높은국가 선진국 ...우리나라가 국민 삶의질이높나요 ?? oecd 하위권아닌가요 ??

아마 한국에서 뜻하는 선진국이란 이상향을 뜻하는듯. 유토피아?ㅋㅋ

전세계에서 한국은 선진국이라는데

정작 한국인들은 아니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인다는

역시 동방 예의지국 답다는

선진국은 맞지만, 국민들은 노예.
다른 선진국 국민들, 우리가 무시하는 이태리 스페인국민들정도만 해도, 평생 한국인처럼 살라고 하면, 폭동에, xx에 난리 날겁니다.

그럴땐 다른 댓글을 보면 됩니다.

그럼 왜 그사람들이 대한민국 선진국이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는지 이해가 되고.

월래 그런 사람들이구나 하고 한결 맘 편해짐.

한류를 바탕으로 세계 5대 문화 수출국인 부분도 선진국으로 인식되는 한가지 요소죠... 사실 제가 어렸을 80년대 정도에는 정말 미드가 지상파에서 엄청난 시청률을 올렸고 또 미국에 대한 동경이 대단했죠... 일본도 그렇고요 하지만 지금은 아시아 다른나라나 서방세계의 한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한국이 동경의 대상이 되었으니 .. 선진국은 맞습니다 ...

그렇군요, 경제분야말고  문화분야도  선진국이라 할  수 있겠군요. 글치만 삶의질이라든가 이런거에선  아직 아쉽군요. 경제, 문화라...  민간분야군요. 그럼  윗분들만 정신차리면 되는가?

그냥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선진국 기준이 무엇입니까?
글을 보니, 경제적인 면을 기준으로 선진국이다라고 판단되어지는것같은데,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언젠가 각국의 중산층기준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죠.

프랑스, 영국에서 생각하는 중산충과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중산층과는 생각자체가 완전 다르게 접근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선진국이란 것도 그런것에서 나오는거 아닐까요?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돈 많이 벌죠. 복지? 대학가는 애들이 없으니 대학만 간다고하면 나라에서 학비뿐만이 아니라 돈도 많이 주죠. 물론 경제적으로 살기도 좋겠죠.
하지만 그 나라들을 선진국이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그냥 부유국이라고 말하지..

네덜란드? 핀란드? 예전에 강국이었으나 많이 경제력도 작아지거나 국제적으로 발언권이 약화되어 우리나라가 앞서거나 비등한 정도의 국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표현할수 잇을겁같습니다만, 그 나라들 유럽선진국이라고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선진국은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인권과 문화가 발달하고 경제력이 바탕이되는 나라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단순히 돈이 많아서, 군사력이 강해서, 한 면만을 보고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모든 면을 봤을때 선진국이냐 아니냐를 판단해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서아시아나 동유럽국가를 지도에서 잘 못 찾듯이 세계에는 우리나라를 지도에서 못 찾는 사람은 아직 많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도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날이 아마도 선진국이 되는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