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통일하고 전기차 3천만대 도입이 이뤄진다면 대략 100GW정도의 추가 부하가 필요한데
이걸 전량 화력으로 돌린다면 1년에 200조원 정도의 석탄을 수입해야 하는 형편인데
만약 원전이면 우라늄값 1년에 10조원 어치면되고 재처리가 허용된다면 재처리비용 5조원에 북한
우라늄 광으로 해서 전량 한국산으로 에너지를 해결할수 있게 되는데
이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 아닌가요?
저는 발전량 기준 원전 80% 풍력 15% 화력 5%를 2035년 목표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전 사고에대한 공포감이 너무 원전의 위험성을 과장했어요
7등급의 사고가 날 확률에 100억년에 1번이라고 합니다.
100기를(150GW) 돌린다고 했을때 설계수명 많이 잡아서 100년쳐도
설계수명 종료시까지 1기라도 사고날확률 1만분의1...
7등급 사고가 난다고 해서 다 죽는 것도 아니고 도망가면 되죠
그럼 후쿠시마도 7등급인데 사람들 다 죽었겠네요
강원도같은 오지에 짓는다면 땅값 집값이 싸니 국가 차원에서 토지보상 다 가능하구요
화력에비해 100년동안 연간 못해도 100조는 이득을 볼테니 그 이득본 1경원을
복지에 쓰는게 훨씬 국민 삶의질에 도움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전 반대하시는분들께 묻고 싶은데
1. 원전 사고가 어떻게해서 일어나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2. 방사능이 어떻게 퍼지는지 알고 계신가요??
3. 후쿠시마와 체르노빌과 한국 원전의 차이점은 알고 계신가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막연히 두려워 하면서 원전 반대하는게 정상이라고 보시나요??
신형원전 APR+
APR+에는 우리 원전 중 처음으로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FS)이 도입됐다. 사고나 재해 때 자동으로 대량의 물이 폭포 떨어지듯 밀려 들어오도록 하는 설비다. 전기가 완전히 차단돼도 냉각이 가능한 것이다. APR1400의 보조급수는 펌프로 물을 끌어오는 능동형 방식이라 비상전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