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에선 맨날 불륜,이 능력인 드라마나.. 출연자들 나와서 그런 자극적인 이야기 듣거나,
옌예프로, 마녀사냥을 필두로 ,용감한기자들..기타. 거의 뒷골목 화장실 이야기가 연일 당연시 틀어대는데.. 그런프로가 연일 이슈 화제 당연시....
그냥막, 경험많은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으로 가고있으니.....
대한민국이 잘될리가 있나,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가슴 아프게 시청했던 사랑이야기,
힘들게 살았던 어느 중년부부...
어느날 쓰러진 아내...
대장암 말기...
남편은 그소식에 그자리에서 주저 앉았는데...
오히려 아내는 시한부 선고를 듣고도.,..
집에 그냥 가자고 남편을 설득 집에서 눈을 감고 싶다고..
집에와서 , 남편이 좋아하는 각종 밑반찬을 만들고, 술도 담그고....
남편에게 왈 ! 나 없더라도, 나 생각하며 먹으라고....
남편 왈 ! 오직 그대가 있어서 평생 행복했노라고,,,
앞으로도 그대와 보낸 추억 때문에 행복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