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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6 11:12
천국, 천국 하는데 도대체 천국이 어느곳에 존재 할까 궁금합니다.
 글쓴이 : oldboy
조회 : 1,000  

 
기독교인 여러분 어제 예배에서 뽕 많이 맞으시고 은혜 많이 받으셨습니까 ?
 
몇가지 여쭐까 싶어서요.
 
기독교의 신앙관은 구원에 따른 하늘나라 천국에서의 영생이 맞지요?
 
그런데 그 천국이라는것이 도대체 어디에 존재한다고 목사들은 구라를 쳐 댈까요?
 
우리 같이 하늘을 둘러 보아요.
 
동쪽?
 
아님 서쪽?
 
 
 
수천기의 인공위성과 성능이 탁월한 망원경들의 관측에 왜 노출이 되지 않을까요 ?
 
슈바이처나 마더 테레사도 천국에 가지 못했다 구라치는 목사들이 있던데 천국은 누가 가나요?
 
바이블에 의하면 천국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고 돌부리 밑에도 있다던데......
 
결국은 없다는 말 아닌가요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관장하시기 때문에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데 역시 허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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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14-10-06 11:18
   
천국과 지옥은 존재합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의 망상 속에서...
     
oldboy 14-10-06 11:23
   
망상속에서의 존재......

훌륭한 답변입니다.
          
몽키헌터 14-10-06 11:27
   
천국과 지옥이 어디 따로 있겠습니까

내 삶이.. 내 마음이.. 괴로우면 그게 지옥이요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 도우면서 느끼는 기쁨이
진정한 천국이지요 ㅎㅎ
               
oldboy 14-10-06 11:29
   
그런데 하늘님의 심판이 없다면 개처럼 살것이란 잉간들은 도대체 뭔가요?

개에 대한 모독이겠지요?

ㅎㅎ
행복찾기 14-10-06 11:35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그 천국에는 죽기전에 기독교로 개종한
살인범, 강간범, 사기꾼, 난봉꾼, 사이비 목사들이 가득한
아비규환같은 곳일듯...
     
oldboy 14-10-06 11:36
   
그렇겠지요?

설령 존재한다해도 가지 않는편이 낫겠죠?
oldboy 14-10-06 11:35
   
기독교의 하나님은 의식주를 해결한 천국을 제공하는 반면에

이슬람의 알라는 의식주 + 수십명의 처녀 + 수십명의 시동을 제공한다는데

기독교인들은 개종을 강력 권합니다.

서비스가 다르잖습니까?
설국 14-10-06 11:36
   
자신들은 다른 생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인간의 오만함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요// 인간이 죽어서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면, 길에 지나가는 개미도 천국이나 지옥에 가야것지요..
     
oldboy 14-10-06 11:39
   
인간의 나약함이든 오만함이든 허상이란것에 동감합니다.
          
설국 14-10-06 11:42
   
그러만치서도, 자기 종교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계기로 세상에 진심으로 '덕'을 전파하는 몇몇 종교인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oldboy 14-10-06 11:53
   
그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무교나 타종교인들에게서 더욱더 많은 수를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천사 14-10-06 11:37
   
하지만 이런 목사님도 있답니다
아마 이런목사님은  지구상에 단 한분이실겁니다
하지만 이미 고인이 되셨죠. 그의 미스테리 죽음에 모두들 수근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귀와 눈이 그에게 주목합니다.
전도와 복음의 의미는 아니구요, 이세상에 이런사람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6I6ROxchuk
http://www.youtube.com/watch?v=Qy87fKn3MEw
     
oldboy 14-10-06 11:44
   
김성수 목사 링크 아닐까 했는데 역시 김성수 목사로군요.
          
천사 14-10-06 12:04
   
올드보이님 잘아시는군요^^
전 님의 말씀을 무척 존중합니다.

솔찍히 하나님을 하나님이시기에 사랑하라고 하는데
어느 기독교인이 그렇게 할까요?

다들 무당 굿 하듯이 자신의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것입니다
저두 그렇구요~

믿지 않는게 마치 죄인인것 마냥
내가 너보다 많이 안다고 울쭐되며
가르치는 그 행동은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퍼 부어주시는 은혜
즉 축복의 잔은 넘칠때 내 사랑하는 이웃에게 그대로 흘려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렇지 않을때 전해주는 복음은
시비거리가 되며 자신의 의가 가득한 독설에 불과합니다

오늘날 적어도 목사라면
돈벌생각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진짜를 전해야죠
100프로 목숨걸고 하나님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라구요...
               
oldboy 14-10-06 12:10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김성수 목사님은 한국의 기독교가 죽였다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이단이라 공격을 해댔거든요.

아마도 한국의 교회에서 희망이 아닌 절망을 발견 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쉽지만 한국 개독 목사들의 99.99% 가 사탄목사 아닙니까?
농구18 14-10-06 11:39
   
ㅋㅋ 이리 먼저 도발을 하면서 ...
본인의 죄인됨을 깨닫는 사람만이 성경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리 자신만만 하신가요? 수많은 과학의 발전때문에 님이 뭔가 다른 존재가 된것 같나요?
자신의 본질을 살피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들 얼마나 죄악된생각으로 가득차 있는지 성경을 통해서
발견한 자만이 성경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이게 전제입니다.
불쾌하신가요?  그 이전에 먼저 자신을 살피시길 바랍니다.
"회개하십시요" 이게 천국이니지옥이니 하는 것들을 살필수 있는 출발점 입니다.
     
oldboy 14-10-06 11:44
   
회개라고요?

예수가 말한 회개는 repent, 즉 metanoia의 오역입니다.

마태 4장 17절이지요.

첨언하자면 예수 사후 구약의 율법은 폐기 되었다는 사상이 개신교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신약성경에는 -  회개라는 단어가 없어요.

무식 인증하기 있기 없기?

뭘좀 정확히 아시고 설교하세요.


그런데 목사새끼들은 구약의 율법은 폐기 됐다면서도

즈그들이 필요할때는 구약을 들먹여요.

특히 말라기의 십일조.......

그러니 목사새끼들이 사탄이고 님의 닉네임 말미의 18놈이라고 하는겁니다.
          
농구18 14-10-08 10:08
   
한심한 사람아...
어디 신약에 "회개" 라는 말이 없나? 무식인증인가 진짜?
당신이 그렇게 기독교에 대해 잘 알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내 누누이 말하잖아..

사실을 사실대로 말 하라고.
내가 요즘 기독교가 정상이라고 말한적 있나?
댁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부분에 맞는 말도 많이 있어..
누가 그걸 인정안하나?

당신 성경에 대해서 기독교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했어?
어디 신약의 기독교가 율법폐기론을 일반적으로 받아드리나? 이사람아.

댁도 똑같은 사람이야
뭘 알고 제대로 비판해야 될것 아닌가.
뭘 사방팔방 다 아는것처럼 글같지도 않은 글을 싸지르고 혼자 쾌감에 젖어
사는지 무식한놈...
               
우왕 14-10-12 00:01
   
간단한 논쟁에서 조차 욱해서 반말에 욕설을 하는사람이 무슨 종교를 논합니까?
               
oldboy 14-10-14 08:17
   
혹시나 하고 다시 들러 봤더니 역시나 개독 세뇌 종자가 세월이 흐른후 다녀가셨군요.
그래.. 당신 수준으로 댓글 싸질러주마.

ㅄ아.. 네가 말한 신약의 repent는 모조리  metanoia의 오역이라고 븅신아.

그리고, 예수 사후 구약의 율법은 자동으로 폐기되고 예수의 새언약을 믿는것이
느그들 개신개독의 신앙관이 아니라고?
어느 신학자 어느 개목사들이 그따위로 이야기하고 다니더냐?

대구리는 텅텅비어 똥만 가득찬 무식하고 무개념한 개독님아.
     
oldboy 14-10-06 11:47
   
오역된 성경을 무오류라 쳐 믿는 님의 영혼이 불쌍합니다.

뭐든 들고 나와 보세요.

시원하게 발라 드립니다.
          
천사 14-10-06 12:22
   
와! 넘 잘아시는데요? 쿠힛~

김성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회개는
탕자의 비유를 들더라구요

돌아옴...
하나님 없이는 전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그걸 인정하는것이 진정한 회개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죄는
나를 모르는죄,

예전엔 잡다하고 허다하게 짓는 그죄 말구요^^

그런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내 머리로 두는것,
김성수 목사님은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한답니다

즉 진리가 예수님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볼때 이건 너무 어려운일이예요
그 진리는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특언인데
그 사랑이 어찌 쉽겠어요?

그러니 그 수많은 교회안에 개독교가 99.9999 이며
o.oooo1프로는 진짜라는 사실이 수긍이 갑니다
     
목마탄왕자 14-10-06 12:57
   
어떤 책에서 회개에 대해서 이리 설명하지요.
회개라는 단어를 번역함에 있어 인간의 죄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교회가 군림하기 위해 일부러 오역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원래 회개의 뜻은 신의 부름에 대한 기꺼운 답변.  그 예로 들기를 한 아이가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재밌게 놀다가 어느덧 해가 늬엇늬엇 질 때가 되어 같이 놀던 아이들이 저녁 먹으라는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다 혼자 바닷가에 남아있는데 자신은 아직 엄마가 불러주질 않는다.  이제 해가 거의 다 져가고 어둠이 깔려오자 아이는 외롭고 무서워 지기 시작한다.  그때 멀리서 엄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그 아이는 너무도 반갑워 엄마의 부름에 기쁜 마음으로 답하고 엄마에게 달려간다.  이것이 회개의 의미랍니다.
oldboy 14-10-06 12:12
   
네..... 다음 개독 나오세요.
     
천사 14-10-06 12:24
   
올드보이님~
저랑 식사나 하러 가실까나요?
쿠힛~
          
oldboy 14-10-06 12:28
   
네, 즐겁고 평안한 식사 시간 되시길......

모처럼 개독들 밟아주려고 로그인을 했는데 더이상 나오지 않으니 저도 식사하러 갈렵니다.

개독들 나오면 여러분들이 가뿐히 발라주실것으로 믿습니다.
KYUS 14-10-06 12:25
   
사람의 인생을 그냥 맛으로 천국과 지옥처럼 간단하게 비유하면 닷맛과 쓴맛이라고 하던데...
천국은 닷맛만 있는 세상이란 말이 되겠지요.
그런데 과연 닷맛만 있어서 영원히 쓴맛도 없이 행복한 세상이 천국일지 모르겠네요.
     
oldboy 14-10-06 12:31
   
저는 나물을 먹어도 쓴맛이 강한 나물을 좋아하는데 천국 가지 않는것이 낫겠군요.

음식이 단것은 질색이거든요.
개떡 14-10-06 12:51
   
이런 말이 있죠.
예수는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갔다고요.
지옥에있는 빈민들을 구제해주려고 말이에요.
저는 기독교를 믿지는 않지만 기독교를 믿었더라면 지옥으로 갔을겁니다.
개독 나부랭이가 아닌 진짜 예수로부터 설교를 들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