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궁금증이 도저히 풀리 않는 문제는 왜 기독교 카페에 성경구절을 올렸는데 강퇴냐 이겁니다.
성경 구절을 하나 써놓고 그 구절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헛점, 모순 등을
지적하고 신랄하게 비판을 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정말 앞뒤에 아무 말도 안쓰고 그냥
딱 성경의 한 구절만 올렸다 이겁니다. 말그대로 아무런 가감없이 그냥 성경 구절만 올리고
제 주관적인 의견 같은 것은 한글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까페에서 강제추방을 당했다는 것이 도대체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입니다.
그 까페는 기독교 중에서 개신교 쪽 까페였습니다만, 혹시 이거에 대해서 짐작 가시는 분이 있나요?
참고로 제가 올렸던 구절은 신명기 22장 20~21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