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어른이라면
일본은 인격형성이 덜 된 어린아이랄까..
그런 느낌인 거 같네요.

거기에 멕시코 애들 추가요. 얘네는 진짜 지들이 미국 옆에 붙어 있다고 미국 다음으로 지들이 잘 산다고 믿는 애들입니다. 보스턴에서 공부할 때 중국, 멕시코 애들은 답이 없더군요. 막 나가죠...ㅋㅋㅋ

에효....

영국을 너무 무시해도 안되죠

영국년 펜싱1초

일본에 혼네와 다테마에가 있으면 영국엔 블랙코미디가 있죠

전세계에서 자국비판 제일 심한나라중 하나입니다.
영국요리 맛없다는 말 딴 나라에 퍼뜨리기 시작한게 영국사람들이예요.

정말 유명한 사건은
포클랜드 전쟁때 BBC 보도인데
영국군, 아르헨티나군 으로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군, 아르헨티나군이 아니라요
여기에서 알수 있듯이 보도도 양쪽나라 모두 좋은면 나쁜면 모두 다 보여주는 보도를 했어요
이런 비판적 태도때문에 총리가 집에서 전쟁터에 보낸 자식 걱정하는 영국 어머니들을 생각해라 라고
직접적으로 BBC를 비난했는데
여기에 한 대꾸가 아르헨티나 어머니들도 자식 걱정하고 있다 였죠.

일본이 이런 분위기였으면 지금 일본이 저 모양이 아니겠죠.

약간 그렇긴 하지만, 나쁘게 보이진 않는군요. 언론은 마지막까지 객관성을 가지고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비슷하기도 하겠죠  같은 섬나라인데  확실한건 히틀러 잔재들이 씨알도 안먹히는  유럽 상황과  친일파라도 권력만 있으면 물고 빠는 한국 중국과의 차이?

흠... 비슷한점이 있긴한데 일본만큼 우익이 많진 않지요

영국과 일본 양국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같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