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여기서 글쓴다고 사회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수 기득권층들이 권력과 경제력 모두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반 서민이 살아가기 정말 힘듬니다.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살게 되죠. 아무리 노력하고, 자신이 능력이 있어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증 능력되는 사람은 이민을 가죠.
이런상태가 계속 되면 대한 민국인구 감소의 원인중 하나가 국민의 이탈이 될수도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저희 친인척, 형제들도 이미 모두 이민간 상태고.....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이지만 내코가 석자라 나와 내 자손들 생각하면 하루 빨리 나도 떠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전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세계 여러나라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경제적 이유로 주로 다큐를 많이 이용했죠. 역사 문화관련 해외제작, 국내제작 프로그램을 같이 보면서.... 다행히 아이들이 어려서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어해 같은 또래들에 비해서 해외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더군요. 내가 실패해도 솔직히 내 아이들은 한국국적 포기하더라도 더 넓은데서 살았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 바램.
평범한 사람이다보니 김구선생님같은 위들과는 생각이 달라서....